[펌] 사랑한다면 해야할 30가지

... ○ 하루에 세번 삐지고 네번 용서 하기...
... ○ 좌석버스 뒷자리서 키스해보기...
... ○ 약속이 생겨도 주말은 그냥 비워둬 보기...
... ○ 하루종일 삐삐 기다리기...
... ○ 연락와서 방가와도 목소리엔 '시큰둥~' 해보기...
... ○ 한겨울에 옷 벗어주기...
... ○ '나 잡아 봐라~!' 해보기...
... ○ 화장실 앞서 가방들고 기다리기...
... ○ 지나가다 리어카에서 머리핀 사주기...
... ○ 집엔 거짓말 하고 같이 밤새기...
... ○ 집에 전화걸고는 어마니 목소리에 놀라 끊어보기...
... ○ 같이 우산 쓰고 가도 내가 더 많이 젖어 감기 들어 보기...
... ○ 30분 기다리고는 3분 기다렸다고 하고,
... ○ 5분 늦고는 50분 늦은듯 미안해 하기
... ○ 생일 한달전 부터 하루에 3번이상 사줄 선물 생각하기...
... ○ 같이 여행 가기위해 아르바이트 해보기...
... ○ 칭구덜이 권하는 술 대신 먹어 주고는 결국 내가 쓰러지기...
... ○ 하루종일 같이 있다가 늦게 집에 데려다 주고,
... ○ 집에 와선 또 3시간이상 전화하기..
... ○ 사람덜 많은 길거리에서 꼬~옥 껴안아보기...
... ○ 손에 땀나도 꼭 잡고 2시간 동안 영화보기...
... ○ 상대방 눈피해 미팅 나가 보기...
... ○ 그러다 들켜서... 김포공항 배들어 올때 까쥐 빌어보기...
... ○ 술먹다가 갑자기 보고 싶어서 무작정 찾아가 보기...
... ○ 미용실 따라가서는 눈 어데 둘지 몰라서
... ○ 여성잡지에 얼굴 파뭍혀(?) 있어보기..
... ○ 좋아한다는 음악, 책, 비디오~ 일일이 찾아서 듣고 보기...
... ○ 옷사러 같이 가서는 시키는 데로(?) 사서 입어 보기...
... ○ 서로 먼저 끊으라는 말하다가 새벽에 해뜨는거 보기...
... ○ 언제 올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집앞에서 기다려 보기...
... ○ 같이 스티커 사진 찍고는 삐삐, 헨드폰에 붙이고 다니기...
... ○ 상대방 땜에... 눈물 지어 보기...
... ○ 이 글 읽는 지금도 그를 또 그녀를 위해 뭘 할까? 생각해 보기...
==============================================
에궁... 있어야 해보지... 있어야... ㅠ_ㅠ
KLDP와 아알씨에서 만난 수많은 염장 고수님들께 이글을 바칩니다. 켜켜~~~
RE: 있어도 못하는일 한가지....
염장고수라...설마 저를....??...하하....
어제 적수네 날짜 계산프로그램을 실행 시켰습니다.
T.T...T.T...T.T....Y.Y....ㅠ.ㅠ.......ㅠ.ㅠ....
위에 30가지 아무리 잘해도.....(전 정말 잘했다구 생각합니다....맹서~!!)
세상에 그녀와의 1000일을 까먹고 있었다니.....
요즘은 마냥 정신없는 하루하루 인것 같습니다.
(적수님 날짜 계산 프로그램마저 없었다믄...허걱...)
전 지금도 전화가 오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혹 그녀일까...
아무래도 잘해야하는 건 한가지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아름답게 지켜주기...
밖에는 없는 것 같은데.....
정말 미안한데......그녀두 잊어버린 듯한 의심감에 조금은 섭섭....
^................^;;
자룡님 지금은 없다구 하시지만.....조만간 멋진 애인이 생기실거라 믿게 되네요....(순선옹의 피앙새님 보다두 더 이쁘고 멋진분을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당....^^;;)...
물론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두요~!!
자룡 wrote..
... ○ 하루에 세번 삐지고 네번 용서 하기...
... ○ 좌석버스 뒷자리서 키스해보기...
... ○ 약속이 생겨도 주말은 그냥 비워둬 보기...
... ○ 하루종일 삐삐 기다리기...
... ○ 연락와서 방가와도 목소리엔 '시큰둥~' 해보기...
... ○ 한겨울에 옷 벗어주기...
... ○ '나 잡아 봐라~!' 해보기...
... ○ 화장실 앞서 가방들고 기다리기...
... ○ 지나가다 리어카에서 머리핀 사주기...
... ○ 집엔 거짓말 하고 같이 밤새기...
... ○ 집에 전화걸고는 어마니 목소리에 놀라 끊어보기...
... ○ 같이 우산 쓰고 가도 내가 더 많이 젖어 감기 들어 보기...
... ○ 30분 기다리고는 3분 기다렸다고 하고,
... ○ 5분 늦고는 50분 늦은듯 미안해 하기
... ○ 생일 한달전 부터 하루에 3번이상 사줄 선물 생각하기...
... ○ 같이 여행 가기위해 아르바이트 해보기...
... ○ 칭구덜이 권하는 술 대신 먹어 주고는 결국 내가 쓰러지기...
... ○ 하루종일 같이 있다가 늦게 집에 데려다 주고,
... ○ 집에 와선 또 3시간이상 전화하기..
... ○ 사람덜 많은 길거리에서 꼬~옥 껴안아보기...
... ○ 손에 땀나도 꼭 잡고 2시간 동안 영화보기...
... ○ 상대방 눈피해 미팅 나가 보기...
... ○ 그러다 들켜서... 김포공항 배들어 올때 까쥐 빌어보기...
... ○ 술먹다가 갑자기 보고 싶어서 무작정 찾아가 보기...
... ○ 미용실 따라가서는 눈 어데 둘지 몰라서
... ○ 여성잡지에 얼굴 파뭍혀(?) 있어보기..
... ○ 좋아한다는 음악, 책, 비디오~ 일일이 찾아서 듣고 보기...
... ○ 옷사러 같이 가서는 시키는 데로(?) 사서 입어 보기...
... ○ 서로 먼저 끊으라는 말하다가 새벽에 해뜨는거 보기...
... ○ 언제 올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집앞에서 기다려 보기...
... ○ 같이 스티커 사진 찍고는 삐삐, 헨드폰에 붙이고 다니기...
... ○ 상대방 땜에... 눈물 지어 보기...
... ○ 이 글 읽는 지금도 그를 또 그녀를 위해 뭘 할까? 생각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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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있어야 해보지... 있어야... ㅠ_ㅠ
KLDP와 아알씨에서 만난 수많은 염장 고수님들께 이글을 바칩니다. 켜켜~~~
RE: RE: 자룡킬러?
캬캬... 자룡킬러?
염장의 고수라... 혹시 아얄씨에서 닉이 자룡킬러님을
말씀하시는듯 하온데...
켜켜.. 역쉬 자룡님은 안되여~
....쟁이 wrote..
염장고수라...설마 저를....??...하하....
어제 적수네 날짜 계산프로그램을 실행 시켰습니다.
T.T...T.T...T.T....Y.Y....ㅠ.ㅠ.......ㅠ.ㅠ....
위에 30가지 아무리 잘해도.....(전 정말 잘했다구 생각합니다....맹서~!!)
세상에 그녀와의 1000일을 까먹고 있었다니.....
요즘은 마냥 정신없는 하루하루 인것 같습니다.
(적수님 날짜 계산 프로그램마저 없었다믄...허걱...)
전 지금도 전화가 오면 가슴이 두근거립니다....혹 그녀일까...
아무래도 잘해야하는 건 한가지 밖에 없는 것 같네요..
사랑하는 사람을 아름답게 지켜주기...
밖에는 없는 것 같은데.....
정말 미안한데......그녀두 잊어버린 듯한 의심감에 조금은 섭섭....
^................^;;
자룡님 지금은 없다구 하시지만.....조만간 멋진 애인이 생기실거라 믿게 되네요....(순선옹의 피앙새님 보다두 더 이쁘고 멋진분을 만나시기를 기원합니당....^^;;)...
물론 이곳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두요.
흐~ 그날이 언제가 될지...
자룡님 그쵸? -.-?
자룡 wrote..
... ○ 하루에 세번 삐지고 네번 용서 하기...
... ○ 좌석버스 뒷자리서 키스해보기...
이런건 기본이다. 길거리에서두 삐리리 하믄 한다. -_-;
... ○ 약속이 생겨도 주말은 그냥 비워둬 보기...
어디 그녀의 마당쇠인가?
(자룡킬러)
... ○ 하루종일 삐삐 기다리기...
... ○ 연락와서 방가와도 목소리엔 '시큰둥~' 해보기...
어디 맞아 죽을일 있는가..
이렇게 하믄 있던 여자두 도망간다.
자룡님 없는 이유를 알것 같다. (자룡킬러)
... ○ 한겨울에 옷 벗어주기...
주특기다. 진짜 잘한다. 이것 땜시 몸살두 마니 걸려봤다.
체력이 안되믄 하지 말것.
... ○ '나 잡아 봐라~!' 해보기...
요즘두 이런 유치한?거 하는 사람이 있다뉘.. -.-?
냐하하... (자룡킬러)
... ○ 화장실 앞서 가방들고 기다리기...
남자 위상 다깍여 내리는군.. 챙피하게스리..
(자룡킬러)
... ○ 지나가다 리어카에서 머리핀 사주기...
... ○ 집엔 거짓말 하고 같이 밤새기...
헐~ 함 해보셍~ 말이 필요없슴.
자룡님 은근히 응큼하네영.. )
... ○ 집에 전화걸고는 어마니 목소리에 놀라 끊어보기...
... ○ 같이 우산 쓰고 가도 내가 더 많이 젖어 감기 들어 보기...
한날은 우산이 없어서 비를 맞으며 걷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내 옷까지 벋어줬는데.. 그날 비가 넘 마니와서리..
그녀와 나.. 속옷까지 다 젖어 버렸죠..
비에 젖은 그녀.. O.o; 보믄 죽습니다. (얍.. 섹쉬..)
... ○ 30분 기다리고는 3분 기다렸다고 하고,
... ○ 5분 늦고는 50분 늦은듯 미안해 하기
... ○ 생일 한달전 부터 하루에 3번이상 사줄 선물 생각하기...
... ○ 같이 여행 가기위해 아르바이트 해보기...
... ○ 칭구덜이 권하는 술 대신 먹어 주고는 결국 내가 쓰러지기...
그녀는 내술까지 마실정도의 술의 대가..
그녀의 주량은 나두 알수가 엄따.
그녀와 단둘이서 소주 10병을 먹구도 2차를 간기억이.. -_-;
... ○ 하루종일 같이 있다가 늦게 집에 데려다 주고,
... ○ 집에 와선 또 3시간이상 전화하기..
... ○ 사람덜 많은 길거리에서 꼬~옥 껴안아보기...
흐흐.. 거의 매일 했다믄 거짓말이구..
길거리에서 마니 해봤죠.. 켜켜..
쪽팔릴것 같지만 자주 하믄 조아여.. 그 부러운 시선들...
... ○ 손에 땀나도 꼭 잡고 2시간 동안 영화보기...
... ○ 상대방 눈피해 미팅 나가 보기...
미팅.. 갔다가.. 들켜서... 달랜다구 욕봤심더.
... ○ 그러다 들켜서... 김포공항 배들어 올때 까쥐 빌어보기...
... ○ 술먹다가 갑자기 보고 싶어서 무작정 찾아가 보기...
갔다가 술취했다구.. 무조건 집으루 택시 태워 보냈던..
무정한 그녀.. ㅠㅠ
그녀왈 술취했으믄 집에가서 발닦구 잠이나 자!
... ○ 미용실 따라가서는 눈 어데 둘지 몰라서
... ○ 여성잡지에 얼굴 파뭍혀(?) 있어보기..
... ○ 좋아한다는 음악, 책, 비디오~ 일일이 찾아서 듣고 보기...
... ○ 옷사러 같이 가서는 시키는 데로(?) 사서 입어 보기...
헐~ 이건 조타.. 난 옷사러 가믄 뭘사야 할지 몰라서리..
쩝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싫다..
... ○ 서로 먼저 끊으라는 말하다가 새벽에 해뜨는거 보기...
... ○ 언제 올지도 모르면서 무작정 집앞에서 기다려 보기...
이건 하지 마셍~ 여자가 기뽀하지만..
하는 사람은 죽음의 연속.. 특히 여자가 잘돌아 다니는 여자라믄. -_-;
3시간 이상 기다려 봤는가?
... ○ 같이 스티커 사진 찍고는 삐삐, 헨드폰에 붙이고 다니기...
이건 못해봤당...
그때 당시 없어따. 대신 사진은 지갑속에 넣구 다녀봤당..
... ○ 상대방 땜에... 눈물 지어 보기...
그녀가 자기보다 친구를 더 조아한다구 하믄서 혜어지자 할때..
없는 눈물 쥐어짜며... 사랑해... (결국 눈물은 안나왔지만.. -_-;)
그녀는 내가 눈물 흘린줄 알어영.
... ○ 이 글 읽는 지금도 그를 또 그녀를 위해 뭘 할까? 생각해 보기...
헐.. 그땐 그랬어쥐...란 노래가 생각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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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있어야 해보지... 있어야... ㅠ_ㅠ
켜켜.. 저거 안해본 사람두 있나영?
사랑하믄 다하는거 아닌감...(자룡킬러)
KLDP와 아알씨에서 만난 수많은 염장 고수님들께 이글을 바칩니다. 켜켜~~~
전 아뉨돠.. 켜켜... 낼 봐영...
근데 자룡킬러님은 누구시져?? 진짜 자룡님 킬러인거 같어~
켜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