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엑스포 가보셨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www.moneytoday.co.kr/search/real_search_opennews.htm?gisa_id=2004120309312421065&seName=리눅스

http://www.moneytoday.co.kr/search/real_search_opennews.htm?gisa_id=2004120214084398779&seName=리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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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두 기사는 이번에 소프트엑스포를 기사화 한것입니다....머니투데이..
기사죠...

올한해는 정말 오픈소스에 대한 Booming 의 한해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정부에서도 리눅스에 대한 전복적인 지지를 아끼지 않았던 한해였죠...

그래서 나름대로 개인적으로는 소프트엑스포에 대한 기대가 컷었는데....

실망이 이만저만 아닙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정말 MS를 벗어나기 위한 꿈을 이루어

진다 인지.아니면...한때의 기억으로 사라질수 있는 Booming으로 끝날것인지

개인적인 견해로는 후자가 아닐까 싶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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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지금의 공개SW 상황은 제3자까지 만족을 시킬정도는 아닙니다.

위 기사나, 열풍, 전폭적(?)지원 등은 언론의 장난이지요.

그냥 묵묵히 자기의 할일을 할 뿐입니다.

"빈수레가 요란하다" 참 기사 재미있게 쓰는군요.
지들 언론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잘합니다.

공개SW 지원이란 말뿐이 아니라, 실질적인 행동이 필요합니다.
행동없이 얻을려고 하니 비어있다고 하는 것이겠죠.

반 MS 도 의미없는 것이고, 싫으면 쓰지말고, 필요한데 없으면 만들고, 하는 실질적인 행동이 오픈소스프로젝트 입니다.

본질을 생각하지도 않고, 그저 파리가 먹이를 쫓듯이 기웃거리지나 말고, 행동하세요.

상용SW 는 임계점 이하로 떨어지면 없어지지만, 공개SW 는 최후의 1명이 있는한 절대 사라지지 않습니다.

까나리의 이미지

지금 KLDP CodeFest 3rd 행사참여로 코엑스안에 있습니다.

내일은 점심먹고 잠깐 들르는 쪽으로 해야겠군요 :)

참고로, 한소프트리눅스 부스 도우미가 짱이랍니다. !!!

emptysky의 이미지

4일 내내 임베디드S/W공모전 부스에 있었습니다.
4일동안 질문의 답변과 설명을 하다보니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상당히 피곤하군요.
한 이틀 푹~ 쉬어야겠습니다.

『 아픔은.. 아픔을 달래줄 약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쓰지 못할 때 비로소 그 아픔의 깊이를 알수가 있음이다. 』
『 for return...』

fromm0의 이미지

소프트 엑스포는 이번에 처음 가봤습니다. 그것도 일요일 오후에 가서 인지 많은 부스에서 어느정도 정리를 하는 분위기였고, 그래서 더욱이 많은 정보를 얻을수는 없었습니다. 이런저런것 생각을 하더라도. 다소 미흡한 점이 보였습니다. 만약에 우리나라에서 대표되는 IT관련 행사였다면 다소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게다가 현장등록을 들어갔는데.. 현장등록을 하는것이 너무 번거로워습니다. 안내문구 하나 없이.. 이리저리 왔다갔다. 아무튼 마지막날에 가서 그렇다고 보고. 다음번엔.. 좀 일찍 가봐야 겠습니다.

음.. 위에 어느 분이 말씀 하셨지만. 한컴 리눅스 부스에 도우미분 . 정말 이쁘더군요.. ^^ :oops:

stmaestro의 이미지

소프트엑스포. 예전에도 그랬는데.
아직도 속빈강정....의 느낌은..

emptysky의 이미지

fromm0 wrote:
음.. 위에 어느 분이 말씀 하셨지만. 한컴 리눅스 부스에 도우미분 . 정말 이쁘더군요.. ^^ :oops:

4일동안 이분과 사진 찍느라 친구들이 정신없더군요 :)
저도 이분에 올인하였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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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픔은.. 아픔을 달래줄 약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쓰지 못할 때 비로소 그 아픔의 깊이를 알수가 있음이다. 』
『 for return...』

budle77의 이미지

네.... 다른 회사 직원들도 한컴 부스에 구경가기 바쁘더군요.
개인적으론 레드햇 부스 도우미들의 복장이 멋지더군요. 검은색과 붉은 색의 조화.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