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다니고있는데 여자 잘 사귀는방법없을까요 흐 동아리도 로봇에 관련된거라 ㅡ.ㅡ 전무합니다. 만날기회일부러만들기도쉽지않고 현재 기혼중이신 공대생분들의 경험담을 듣고파요 흐흐
여자친구 로봇을 만드세요. :)
http://knuth.cafe24.com
제가 항상 후배들한테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여자 꼬시는 기계를 만들....... 쿨럭...
여자친구 로봇을 만들려면 여자친구를 모델링 해야합니다 ㅎㅎㅎ 모델링할 여자친구가 없으므로 여자친구 로봇은 ㅠ.ㅠ
만날 기회 일부러 만들어야죠 소개팅도 많이 하고 동아리도 그거 말고 딴거 더 들어가세요. 공대 외의 친구들과도 돈독한 친분관계를 유지하면서 싸이질도 좀 해 주고 -_-
사실 이래도 쉽지 않죠 훗 - _-);
http://home.postech.ac.kr/~sodomau
만날 기회가 많이 있어야합니다. 역시 공대 안에서는 힘들죠. : :shock:
전 요즘 항공관광학과에 찝적대고 있습니다. 싸이질은 물론이고.. 학교 서버로 부터 정보를 얻어와(?)서. 그 사람의 집주소부터 시작해서 모든 정보를 섭렵하고 있읍니다.
어떻게 공략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요즘 하고 있는 방법은 어떻게든 우선 친해지자 입니다.
자주 연락하고. (매일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문자 꼭 보냅니다 아직 오래되지 않아서 전화하긴 좀 뻘줌하더군요.)
자주 마주치려고 노력하고..
덕분에 맨날 맨날 노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자친구만 생긴다면 해볼만!!!!
모든 OS를 사용해보자~!! -놀고먹는백수가 되고 싶은 사람-
irc 봇을 만들어 매일매일 밤낮없이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잘 완성되었다고 생각되시면 공개해 주세요 :twisted:
http://kkanari.egloos.com/
최고네요.
http://showbox.egloos.com
우리에겐 단백질 인형이 있지 않습니까? :twisted:
우선 DFD나 UML을 작성하세요...ㅡㅡ;;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http://schutepen.egloos.com
저도 26년을 솔로로 살다가
태어나서 첨으로 작업한게 성공한 사람인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급해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느긋하게 주위에 잠깐이라도 스쳐지나가는 여성분들을
잘 관찰하세요.
급하다고 해서 아무나 접근하면 절대 안되고 될것도 안됩니다.
그리고 없는 티는 절대 내시면 안됩니다.
느긋하게 주위에 스쳐지나가는 여성들을 잘 보다보면
은근히 매력있고 왠지 끌리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필이 꽂히는 여자가 있다면 그때는 벌처럼 날아서 나비처럼 쏴야합니다.
벌처럼 휙하고 날라가서 갑자기 접근해서 놀래킨다면
슬금슬금 서로 익숙해지도록 만들어야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급하게 하면 안됩니다.
님을 확실히 인식시켜줄 한두개의 사건만 만들고
담부터는 서서히 스며들게 만들면 됩니다.
이게 제가 성공한 방법입니다.
참고로 전 보름만에 여자분의 손에 키스하고
영역표시했으니까 이제 다른 남자들은 만날 수 없을 거라고
이야기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말하는 제가 느끼할 정도였지만 가끔 느끼한 말을 해주면 좋아합니다.
이상 마가린 버터 4세였습니다.. wink
그 복잡한 회로도도 직접 만드시면서 설마 여자 맘을 못 잡겠습니까?
그냥 열심히 님의 진심을 보여주시고 믿음을 주세요.
흔들리지 않는 사랑을 보여주시면
넘어올겁니다.
여자들이 많은 동아리에 가입하고 동아리 생활 열심히 하세요 ㅡ,.ㅡ
힘없는자의 슬픔
키가 크고 자상하면 됩니다.
ㅎㅁㅎ
모 친구 曰
"공대가면 쵸비츠 만들어봐라"
...
----http://www.planetmono.org
공대라서 못 사귀는 것이 아니라..
술을 사랑해서 못 사귀는 것 아닙니까? :)
설마.. 공부를 좋아했단 말은 아니겠죠. :(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200명이 넘는 같은 학번 학생중에 단 10명만이 여학생이라 처음엔 좀 암울하더군요. 근데 미팅, 소개팅도 나가고 동아리활동도 하고 친구의 친구도 만나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여자를 만나게 되더군요.
학교에서 농담으로 떠도는 말이긴 하지만 중앙동아리에 가도 전기과, 기계과가 70%는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암울한 말이지만 공대생의 처절한-_- 몸부림을 이 한마디로 느낄수가 있지요.
showmethemoney
geek을 위한 연애지침서가 있더군요.http://www.datingdesignpatterns.com/ 재미삼아(-_-;) 원서의 압박을 이겨내고 책 구해서 읽어봤는데, 꽤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실제 구현은 아직 못해봤지만;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200명이 넘는 같은 학번 학생중에 단 10명만이 여학생이라 처음엔 좀 암울하더군요.
그나마 그 10명조차도.. .. .. 일년만 지나면.. .. ..
그나마 괜찮은 애는 -_-!! 시간 많은 문과생이 채가고.. 나머지는.. 성별구별이.... 힘들어지는 사태가..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300명이 넘는 학부생중 10명이 채 안되는 여자들이 있는곳도 있답니다.
가을학기때쯤이었을까?
그중 제일 이쁘다는 애가 절 좋아한다 하더군요. -_-a;
무슨 얘길 하려는거야..흐음..
앞자리나 뒷자리에 우루루 앉기 쉽상이죠. 그것도 남자들끼리..
300명이 넘는 학부생중 10명이 채 안되는 여자들이 있는곳도 있답니다. 가을학기때쯤이었을까? 그중 제일 이쁘다는 애가 절 좋아한다 하더군요. -_-a; 무슨 얘길 하려는거야..흐음..
자랑이시군요;;;
쳇; - _-);
헐헐;;
ydhoney wrote:300명이 넘는 학부생중 10명이 채 안되는 여자들이 있는곳도 있답니다. 가을학기때쯤이었을까? 그중 제일 이쁘다는 애가 절 좋아한다 하더군요. -_-a; 무슨 얘길 하려는거야..흐음.. 자랑이시군요;;; 쳇; - _-); 헐헐;;
군대 간다 하니 울어버리더라는..-_-;;
지금이요? 얼마전에 버스안에서 얼굴을 보긴 봤는데..쩝~ 아는척하기도 뭣하고..
시간은 또 그렇게 흘러흘러 가는거지요.
베트남 여성을.. 쿨럭...
------------------------------------------------------------------------------- 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돈 떼먹고 도망간데요
=3=3
felix01 wrote:여자친구 로봇을 만드세요. :) 우리에겐 단백질 인형이 있지 않습니까? :twisted:
구체관절인형 말씀이십니까? 이거 만드는사람들이 보면 뒤집어집니다 단백질 아니라고 ㅋㅋ 진짜 단백질이라면 내비두면 썩겠지요 -_-;;
dopesoul 모 군이냐? 19기의 수X선배를 본받으란말이다 공대생도 언젠간 꽃필날이 있겠지 겔겔 하나더 만날기회 전무라니 졸업할때까지 두자리도아닌 세자리숫자의 미팅카운트를 기록하신 1X기의 박모선배님도 계시다 뭐 결과는 :twisted: 열심히 루트를 뚫어보시게 ㅋㅋ
ydhoney wrote:felix01 wrote:여자친구 로봇을 만드세요. :) 우리에겐 단백질 인형이 있지 않습니까? :twisted: 구체관절인형 말씀이십니까? 이거 만드는사람들이 보면 뒤집어집니다 단백질 아니라고 ㅋㅋ 진짜 단백질이라면 내비두면 썩겠지요 -_-;;
아직 이쪽 세계(?)의 물이 덜 드신 순수한 분이시군요. 8)
응 이쪽이 아니었나요? ㅋㅋㅋ 저쪽(?)의 인형들도 실리콘이나 그런걸로 만들듯 한데요 아닌가 보군요 ^^;;
여자친구 로봇을 만드세요. :)
여자친구 로봇을 만드세요.
:)
http://knuth.cafe24.com
제가 항상 후배들한테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여자 꼬시는 기계를 만들.
제가 항상 후배들한테 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여자 꼬시는 기계를 만들....... 쿨럭...
모델링을 해야돼는데...
여자친구 로봇을 만들려면 여자친구를 모델링 해야합니다 ㅎㅎㅎ
모델링할 여자친구가 없으므로 여자친구 로봇은 ㅠ.ㅠ
Re: 공대생 -_-;;
만날 기회 일부러 만들어야죠
소개팅도 많이 하고
동아리도 그거 말고 딴거 더 들어가세요.
공대 외의 친구들과도 돈독한 친분관계를 유지하면서
싸이질도 좀 해 주고 -_-
사실 이래도 쉽지 않죠 훗 - _-);
http://home.postech.ac.kr/~sodomau
만날 기회가 많이 있어야합니다.역시 공대 안에서는 힘들죠. : :
만날 기회가 많이 있어야합니다.
역시 공대 안에서는 힘들죠. : :shock:
전 요즘 항공관광학과에 찝적대고 있습니다.싸이질은 물론이고.. 학교
전 요즘 항공관광학과에 찝적대고 있습니다.
싸이질은 물론이고.. 학교 서버로 부터 정보를
얻어와(?)서. 그 사람의 집주소부터 시작해서 모든 정보를 섭렵하고 있읍니다.
어떻게 공략해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요즘 하고 있는 방법은 어떻게든 우선 친해지자 입니다.
자주 연락하고. (매일 아침에 한번 저녁에 한번 문자 꼭 보냅니다 아직 오래되지 않아서 전화하긴 좀 뻘줌하더군요.)
자주 마주치려고 노력하고..
덕분에 맨날 맨날 노는것 같습니다.
그래도 여자친구만 생긴다면 해볼만!!!!
모든 OS를 사용해보자~!!
-놀고먹는백수가 되고 싶은 사람-
[quote="felix01"]여자친구 로봇을 만드세요. :)[/qu
irc 봇을 만들어 매일매일 밤낮없이 대화를 하는 것입니다.
잘 완성되었다고 생각되시면 공개해 주세요 :twisted:
http://kkanari.egloos.com/
[quote="felix01"]여자친구 로봇을 만드세요. :)[/qu
최고네요.
http://showbox.egloos.com
[quote="felix01"]여자친구 로봇을 만드세요. :)[/qu
우리에겐 단백질 인형이 있지 않습니까? :twisted:
우선 DFD나 UML을 작성하세요...ㅡㅡ;;
우선 DFD나 UML을 작성하세요...ㅡㅡ;;
인생이란게 다 그런게 아니겠어요....? 뭘(?)
http://schutepen.egloos.com
저도 26년을 솔로로 살다가태어나서 첨으로 작업한게 성공한 사람인
저도 26년을 솔로로 살다가
태어나서 첨으로 작업한게 성공한 사람인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조급해하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느긋하게 주위에 잠깐이라도 스쳐지나가는 여성분들을
잘 관찰하세요.
급하다고 해서 아무나 접근하면 절대 안되고 될것도 안됩니다.
그리고 없는 티는 절대 내시면 안됩니다.
느긋하게 주위에 스쳐지나가는 여성들을 잘 보다보면
은근히 매력있고 왠지 끌리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필이 꽂히는 여자가 있다면 그때는 벌처럼 날아서 나비처럼 쏴야합니다.
벌처럼 휙하고 날라가서 갑자기 접근해서 놀래킨다면
슬금슬금 서로 익숙해지도록 만들어야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급하게 하면 안됩니다.
님을 확실히 인식시켜줄 한두개의 사건만 만들고
담부터는 서서히 스며들게 만들면 됩니다.
이게 제가 성공한 방법입니다.
참고로 전 보름만에 여자분의 손에 키스하고
영역표시했으니까 이제 다른 남자들은 만날 수 없을 거라고
이야기해줬습니다. 그랬더니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말하는 제가 느끼할 정도였지만 가끔 느끼한 말을 해주면 좋아합니다.
이상 마가린 버터 4세였습니다.. wink
그 복잡한 회로도도 직접 만드시면서 설마 여자 맘을 못 잡겠습니까?
그냥 열심히 님의 진심을 보여주시고 믿음을 주세요.
흔들리지 않는 사랑을 보여주시면
넘어올겁니다.
여자들이 많은 동아리에 가입하고 동아리 생활 열심히 하세요 ㅡ,.ㅡ
여자들이 많은 동아리에 가입하고
동아리 생활 열심히 하세요 ㅡ,.ㅡ
힘없는자의 슬픔
키가 크고 자상하면 됩니다.
키가 크고 자상하면 됩니다.
ㅎㅁㅎ
[quote="felix01"]여자친구 로봇을 만드세요. :)[/qu
모 친구 曰
"공대가면 쵸비츠 만들어봐라"
...
----
http://www.planetmono.org
공대라서 못 사귀는 것이 아니라..술을 사랑해서 못 사귀는 것 아
공대라서 못 사귀는 것이 아니라..
술을 사랑해서 못 사귀는 것 아닙니까? :)
설마.. 공부를 좋아했단 말은 아니겠죠. :(
[quote="maddie"]여자들이 많은 동아리에 가입하고 동아리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200명이 넘는 같은 학번 학생중에 단 10명만이 여학생이라 처음엔 좀 암울하더군요. 근데 미팅, 소개팅도 나가고 동아리활동도 하고 친구의 친구도 만나고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여자를 만나게 되더군요.
학교에서 농담으로 떠도는 말이긴 하지만 중앙동아리에 가도 전기과, 기계과가 70%는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정말 암울한 말이지만 공대생의 처절한-_- 몸부림을 이 한마디로 느낄수가 있지요.
showmethemoney
geek을 위한 연애지침서가 있더군요.http://www.dating
geek을 위한 연애지침서가 있더군요.
http://www.datingdesignpatterns.com/
재미삼아(-_-;) 원서의 압박을 이겨내고 책 구해서 읽어봤는데, 꽤 실용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실제 구현은 아직 못해봤지만;
[quote="digitie"]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200명이 넘는 같
그나마 그 10명조차도.. .. .. 일년만 지나면.. .. ..
그나마 괜찮은 애는 -_-!! 시간 많은 문과생이 채가고.. 나머지는.. 성별구별이.... 힘들어지는 사태가..
오랫동안 꿈을 그리는 사람은 그 꿈을 닮아간다...
http://mytears.org ~(~_~)~
나 한줄기 바람처럼..
300명이 넘는 학부생중 10명이 채 안되는 여자들이 있는곳도 있답니다.
300명이 넘는 학부생중 10명이 채 안되는 여자들이 있는곳도 있답니다.
가을학기때쯤이었을까?
그중 제일 이쁘다는 애가 절 좋아한다 하더군요. -_-a;
무슨 얘길 하려는거야..흐음..
교양 수업을 들어도 공대생들은..
앞자리나 뒷자리에 우루루 앉기 쉽상이죠.
그것도 남자들끼리..
[quote="ydhoney"]300명이 넘는 학부생중 10명이 채 안되
자랑이시군요;;;
쳇; - _-);
헐헐;;
http://home.postech.ac.kr/~sodomau
[quote="sodomau"][quote="ydhoney"]300명이
군대가려고 맘먹고 있을때 같이 동거하자고 그러더군요.
군대 간다 하니 울어버리더라는..-_-;;
지금이요? 얼마전에 버스안에서 얼굴을 보긴 봤는데..쩝~ 아는척하기도 뭣하고..
시간은 또 그렇게 흘러흘러 가는거지요.
베트남 여성을.. 쿨럭...
베트남 여성을.. 쿨럭...
-------------------------------------------------------------------------------
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quote="chadr"]베트남 여성을.. 쿨럭...[/quote]
돈 떼먹고 도망간데요
=3=3
[quote="ydhoney"][quote="felix01"]여자친구 로
구체관절인형 말씀이십니까? 이거 만드는사람들이 보면 뒤집어집니다 단백질 아니라고 ㅋㅋ
진짜 단백질이라면 내비두면 썩겠지요 -_-;;
Re: 공대생 -_-;;
dopesoul 모 군이냐?
19기의 수X선배를 본받으란말이다 공대생도 언젠간 꽃필날이 있겠지 겔겔
하나더 만날기회 전무라니 졸업할때까지 두자리도아닌 세자리숫자의 미팅카운트를 기록하신 1X기의 박모선배님도 계시다 뭐 결과는 :twisted:
열심히 루트를 뚫어보시게 ㅋㅋ
[quote="whitelazy"][quote="ydhoney"][quo
구체관절인형과 단백질 인형은 다른 녀석이랍니다.
아직 이쪽 세계(?)의 물이 덜 드신 순수한 분이시군요. 8)
응 이쪽이 아니었나요? ㅋㅋㅋ저쪽(?)의 인형들도 실리콘이나 그런걸로
응 이쪽이 아니었나요? ㅋㅋㅋ
저쪽(?)의 인형들도 실리콘이나 그런걸로 만들듯 한데요 아닌가 보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