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를 사용할수록 이상한 증상이.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0/05/20 - 2:33오후
전에 윈도우를 사용할 땐 서점에 가면,
포토샵, 홈페이지만들기, ... 등등의 책들에 눈이 갔다.
그런데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부터 이상한 증상이... 심해지고 있다. 참고로 나는 컴관련 전공도 프로그래머도 아니다.
요즘 서점에 가면 PERL, DEVICE, ... 등등의 책들에 눈이 간다. 여기까진 이해가 간다.
그런데 괜시리 원서 진열대 쪽으로 가선 듣지도, 이해도 못할 책 제목들을 보고 침을 질질 흘려댄다.
오렐리 출판사의 책들이 진열된 곳을 지나기라도 하면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그리곤...
내가 영화 '굿 윌 헌팅'의 주인공 같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흑흑~
Forums:
RE: 리눅스를 사용할수록 이상한 증상이.
저도 마찬가지 증세에 허덕이고 있슴다~
괜히 리눅스/유닉스 관련 서적은 다 독파하고 싶고... --> 실력은 안되면서.. 히히...
빨리 나아야하는데... kldp 중독증과 함께 나타나고 있슴다.
채민식 wrote..
전에 윈도우를 사용할 땐 서점에 가면,
포토샵, 홈페이지만들기, ... 등등의 책들에 눈이 갔다.
그런데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부터 이상한 증상이... 심해지고 있다. 참고로 나는 컴관련 전공도 프로그래머도 아니다.
요즘 서점에 가면 PERL, DEVICE, ... 등등의 책들에 눈이 간다. 여기까진 이해가 간다.
그런데 괜시리 원서 진열대 쪽으로 가선 듣지도, 이해도 못할 책 제목들을 보고 침을 질질 흘려댄다.
오렐리 출판사의 책들이 진열된 곳을 지나기라도 하면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그리곤...
내가 영화 '굿 윌 헌팅'의 주인공 같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흑흑~
RE: 리눅스를 사용할수록 이상한 증상이.
저도 똑같은 증상 ㅠ.ㅠ
아 책..
책..
돈만 많으면 ...
채민식 wrote..
전에 윈도우를 사용할 땐 서점에 가면,
포토샵, 홈페이지만들기, ... 등등의 책들에 눈이 갔다.
그런데 리눅스를 사용하면서 부터 이상한 증상이... 심해지고 있다. 참고로 나는 컴관련 전공도 프로그래머도 아니다.
요즘 서점에 가면 PERL, DEVICE, ... 등등의 책들에 눈이 간다. 여기까진 이해가 간다.
그런데 괜시리 원서 진열대 쪽으로 가선 듣지도, 이해도 못할 책 제목들을 보고 침을 질질 흘려댄다.
오렐리 출판사의 책들이 진열된 곳을 지나기라도 하면 몸이 부들부들 떨린다.
그리곤...
내가 영화 '굿 윌 헌팅'의 주인공 같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본다.
흑흑~
RE: 리눅스를 사용할수록 이상한 증상이.
컴 하드웨어 매니아(?)인 친구가 있어서 같은 삼실에
델따노코 컴 갈쳐 준다는 미명아래 그 친구의 주변기기를
학대시키는 짓거리를 하고 있습져..
대표적인 주변기기가 HP레이져 프린터인데..이거이 생긴거이가
엄청 크고 투박시러워서 한눈에 봐두 한끝하는 물건인거 같은
위압감을 느끼게 하져..
그러고서 죽싸리고 꿉는 종이가 수만장을 헤아립니다.
대부분 PS문서들이죠..
외국 사이트 뒤져가며 tutorial 비슷하게 제목지워진 PS문서
들은, 언제 볼지 암도 모를 운명을 안고 책장에 고이 포장되서
쑤셔박힙니다. 가끔 화장실에서 응가하면서 신문쪼가리대신
읽기는 합니다만...
프린팅 중독중인지.. PS문서 중독중인지.. 그도 저도 아니면
과시중독중인지...흠...
아직 읽지도 못한 것이 태반이지만, 그래도 그런 것들이
쌓여감을 보면, 마치 <linux 보험>에라도 든 듯한 느낌이
들어서 아주 싫지는 않군요..^^;;
헛소리여씀당..^^
저도 이상해진것이 있는데...
축구공
물론 홈페이지 만들기 본연에도 관심이 계속 있지만...
C C++등 랭귀지에도 관심이 생기고...
뭔가 막 kldp.org 사이트 앞에서 밤 새야할것같은... 체력도 안되면서...
이래도 되는건지..쩝
축구공
Linux debian과 친해지면 세상을 더 즐기며 살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