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에서 DVD 하나 질렀습니다.

maylinux의 이미지

오랫동안 가지고 있었던 뮤직비디오 가 있었는데
VTR 이 맛간 기념으로 DVD 를 찾아다녔는데

국내에서는 못찾고, 아마존에서 찾아서 질러버렸습니다.

$9.99 에 팔길에 국내보다 싸넹... 하고 질렀는데..
왠걸.. 배송료가 $6.48 이 붙어버리네요 :?

얼마이상을 해야 배송료가 안붙는건가요? 전 아마존은 무료배송인줄 알았는데...
아니면 해외라서 그런감??
(아마존 구입이 첨이라서, 어리저리 하다가 갑자기 결제되어버림 )

아무튼 반값이상 배송료가 붙어서, 좀 이상하긴 했지만
워낙에 가지고 싶었던 것이라서 후회는 없습니다.

그런데... 배송기간이 20일이 넘게걸리네요
:?

참고로 제가 구입한 앨범은 에릭크립톤의 unplugged 입니다.
이것은 비디오테입으로도 가지고 있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eBay 에서 구입한 eCS 1.2 는 ... 2달만에 날아오더군요 ... ... .. 미국에서 풍선에 띄워서 보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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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bus710의 이미지

warpdory wrote:
eBay 에서 구입한 eCS 1.2 는 ... 2달만에 날아오더군요 ... ... .. 미국에서 풍선에 띄워서 보냈나 봅니다...

풍선이 뭡니까~ 전서구겠지요-_-

언플러그드라구요?? 저....괜찮은 녀석인데 친하게 지내요~^^;;

life is only one time

ssif의 이미지

요즘들어 무언가를 지르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음.........부럽습니다.ㅠ_ㅠ

봄들판에서다

k2hyun의 이미지

ssif wrote:
요즘들어 무언가를 지르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음.........부럽습니다.ㅠ_ㅠ

가을지나 겨울들어서면서 맘이 허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더 이상 없다.

maylinux의 이미지

k2hyun wrote:
ssif wrote:
요즘들어 무언가를 지르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음.........부럽습니다.ㅠ_ㅠ

가을지나 겨울들어서면서 맘이 허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맞습니다 :cry:

갑자기 정곡을 팍 찌르시네요 ㅠ.ㅠ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환골탈태의 이미지

4년가 쓰던 컴퓨터 의자를 버렸습니다. ^^

그리고..칠성시장가서...8만원짜리 깍아서 7만원에 샀습니다.

목보호도 되고..등도 받쳐주고...
무슨..듀오백이라든가..
가격이 싼관계로 아마 짜가일거라 생각듭니다.

암튼. 의자에 7만원이나 투자하다니..쩝...요즘..점점 간이 커져갑니다.
다음주엔..5.2채널..스피커를 살까합니다.
이것도..한 10만원할꺼 같은데...질러버릴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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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Hardy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습니다.

oldbell의 이미지

정품 듀오백 DK2500 은 싸게 19.8 만원정도 줘야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의자.. 앉아보면.. 다릅니다...

인생의 무게를 느껴라. 아는 만큼 보이는게다.

환골탈태의 이미지

워낙 예전게 않좋아서..지금..짜가 듀오백도..좋네요..

한 몇년 쓰다가..그땐 정품으로 사야겠네요.

그나저나..마누라가..돈을 줄런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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