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나그네가 여행을 하다가... 어느 마을에 들어 갔는데,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이 없더랍니다.
그래서 .. 등에 매고 있던 커다란 솥단지에 돌을 하나 집어 넣고 물을 붓고 .. 끓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소금을 넣는 등의 간을 하고 ... 있으니깐..
동네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와서 뭐하나 ... 보기 시작해서 .. 쭉.. 주위를 둘러 쌉니다.
그러자 그 나그네는 ... '오 맛 좋아.. 여기에 양파가 조금 더 들어가면 좋을텐데...' 이러자 어떤 사람이 뛰어가서 집에서 양파 몇개를 가져다가 줍니다.
다시 그 나그네가 맛을 보면서. . '맛 좋아.. 좋아.. 여기에 당근을 조금 더 넣으면 좋을텐데.. ' 이러자 다른 사람이 당근을 가져오고...
이렇게 몇번 하고 나자.. 큰 솥단지에 가득 맛있는 수프가 만들어지고...
동네 사람들과 나그네는 맛있게 그 수프를 먹고 .. 다시 나그네는 솥단지와 돌 하나를 들고 길을 갔다는 얘기입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어떤 나그네가 여행을 하다가... 어느 마을에 들어 갔는데,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이 없더랍니다.
그래서 .. 등에 매고 있던 커다란 솥단지에 돌을 하나 집어 넣고 물을 붓고 .. 끓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소금을 넣는 등의 간을 하고 ... 있으니깐..
동네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와서 뭐하나 ... 보기 시작해서 .. 쭉.. 주위를 둘러 쌉니다.
그러자 그 나그네는 ... '오 맛 좋아.. 여기에 양파가 조금 더 들어가면 좋을텐데...' 이러자 어떤 사람이 뛰어가서 집에서 양파 몇개를 가져다가 줍니다.
다시 그 나그네가 맛을 보면서. . '맛 좋아.. 좋아.. 여기에 당근을 조금 더 넣으면 좋을텐데.. ' 이러자 다른 사람이 당근을 가져오고...
이렇게 몇번 하고 나자.. 큰 솥단지에 가득 맛있는 수프가 만들어지고...
동네 사람들과 나그네는 맛있게 그 수프를 먹고 .. 다시 나그네는 솥단지와 돌 하나를 들고 길을 갔다는 얘기입니다.
세계 최고의 프렉탈 엔진을 만들겠다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스톤스프 그룹'도 그렇게 발전했다고 하는군요. :)
Fractint.. 저는 1997년에 알게 됐습니다. 프랙탈에 관심이 많아지게 된 것도 그때부터이죠.
사족을 붙이자면, 프랙탈으로 표현해낸 예술작품도 있습니다. Fractal Art라고 해서.. 미국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도 있습니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매년 열렸던 Fractal Art Contest가 볼만합니다. 저는 특히 1998년 콘테스트를 좋아하는데, Alien blood나 Fear 같은 작품, 멋있습니다.
프랙탈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로는 여러 플랫폼을 지원하는 XaoS로 충분합니다. 마우스 클릭으로 이루어지는 실시간 줌으로 몇 분간 "쑈"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Fractal Art 쪽에서는 윈도우즈용 툴인 Ultra Fractal으로 작업하는 모양입니다.
프랙탈은 어떤 얘기인지 잘 모르겠고...stone soup 는..
프랙탈은 어떤 얘기인지 잘 모르겠고...
stone soup 는... 대충..
어떤 나그네가 여행을 하다가... 어느 마을에 들어 갔는데, 아무도 반겨주는 사람이 없더랍니다.
그래서 .. 등에 매고 있던 커다란 솥단지에 돌을 하나 집어 넣고 물을 붓고 .. 끓입니다. 그리고 약간의 소금을 넣는 등의 간을 하고 ... 있으니깐..
동네 사람들이 하나둘씩 나와서 뭐하나 ... 보기 시작해서 .. 쭉.. 주위를 둘러 쌉니다.
그러자 그 나그네는 ... '오 맛 좋아.. 여기에 양파가 조금 더 들어가면 좋을텐데...' 이러자 어떤 사람이 뛰어가서 집에서 양파 몇개를 가져다가 줍니다.
다시 그 나그네가 맛을 보면서. . '맛 좋아.. 좋아.. 여기에 당근을 조금 더 넣으면 좋을텐데.. ' 이러자 다른 사람이 당근을 가져오고...
이렇게 몇번 하고 나자.. 큰 솥단지에 가득 맛있는 수프가 만들어지고...
동네 사람들과 나그네는 맛있게 그 수프를 먹고 .. 다시 나그네는 솥단지와 돌 하나를 들고 길을 갔다는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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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혹시 이건가요?[url]http://spanky.triumf.ca
혹시 이건가요?
http://spanky.triumf.ca/www/fractint/fractint.html
[quote="akpil"]프랙탈은 어떤 얘기인지 잘 모르겠고...
세계 최고의 프렉탈 엔진을 만들겠다는 슬로건으로 시작한 '스톤스프 그룹'도 그렇게 발전했다고 하는군요. :)
OPEN MIND!
386시절의 그 "프랙틴트"? 버전이 무려 20입니다.
386시절의 그 "프랙틴트"? 버전이 무려 20입니다.
Stone Soup Group에 대한 정확한 URL은 여기에 있습니다 -
Stone Soup Group에 대한 정확한 URL은 여기에 있습니다 - http://spanky.triumf.ca/www/fractint/stone_soup.html
Fractint.. 저는 1997년에 알게 됐습니다. 프랙탈에 관심이 많아지게 된 것도 그때부터이죠.
사족을 붙이자면, 프랙탈으로 표현해낸 예술작품도 있습니다. Fractal Art라고 해서.. 미국 등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도 있습니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매년 열렸던 Fractal Art Contest가 볼만합니다. 저는 특히 1998년 콘테스트를 좋아하는데, Alien blood나 Fear 같은 작품, 멋있습니다.
프랙탈에 흥미를 느끼게 해주는 소프트웨어로는 여러 플랫폼을 지원하는 XaoS로 충분합니다. 마우스 클릭으로 이루어지는 실시간 줌으로 몇 분간 "쑈"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그리고 Fractal Art 쪽에서는 윈도우즈용 툴인 Ultra Fractal으로 작업하는 모양입니다.
아발발다빠따반반나다발딸발발다빠따따맣발발다뿌
희멓터벅더떠벋떠벌더벌벌떠벌떠더법벍떠더벌벌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