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이리 느리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0/04/20 - 9:36오전
KLDP가 오늘 따라 너무 느리네요.
300바이트도 채 안나옵니다. 흠...
다른데는 퍽퍽 뜨는걸보니 이쪽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사용자가 갑자기 폭주하나? (-_-)?
어제 0시에 맥주캔 세개들구 용두암에 갔더랬습니다.
혼자 바다에 앉아 맥주를 마셨죠.
조용한 밤에 맥주와 안주론 88 라이트....
혼자 왕 무게 잡고 마시다가 친구에게 전화를 했죠.
친구왈 "빙신~~ 드뎌 늬가 미쳤구나? 쯧쯧쯧..."
-_______________-;;;
좋은 하루 되십시요. ^^
Forums:
RE: 왜 이리 느리지?
자룡님과 소주 한잔 같이 빨고 싶어도..
자룡님과 저와는 넘넘 멀군요..
태어나서 제주도라고는 따~~악 한번 가본게 전부 인데..
자룡 wrote..
KLDP가 오늘 따라 너무 느리네요.
300바이트도 채 안나옵니다. 흠...
다른데는 퍽퍽 뜨는걸보니 이쪽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사용자가 갑자기 폭주하나? (-_-)?
어제 0시에 맥주캔 세개들구 용두암에 갔더랬습니다.
혼자 바다에 앉아 맥주를 마셨죠.
조용한 밤에 맥주와 안주론 88 라이트....
혼자 왕 무게 잡고 마시다가 친구에게 전화를 했죠.
친구왈 "빙신~~ 드뎌 늬가 미쳤구나? 쯧쯧쯧..."
-_______________-;;;
좋은 하루 되십시요. ^^
RE: RE: 마음만으로도 감사하죠. ^^
야나기 = 안승현 wrote..
자룡님과 소주 한잔 같이 빨고 싶어도..
자룡님과 저와는 넘넘 멀군요..
태어나서 제주도라고는 따~~악 한번 가본게 전부 인데..
제가 설에 놀러가는게 떠 빠르겠네요. ^^
예전엔 자주 올라갔었는데...
요즘엔 갈 일이 전혀 없군요...(흑흑흑...ㅠ_ㅠ)
저두 KLDP에 들락거리면서 만나서 술한잔 같이하고픈 분들이 많네요.
제주에 오실일이 있으시면 (신혼여행? -,.-) 제가 쐬주 쏘겠슴더~~~
이글을 읽는 모든 분들의 오늘 하루도 좋은 하루 되기를...
RE: 왜 이리 느리지?
맥주....좋지요....
저도 어제 저녁에 분식을 사먹고 집에 갔더니 밤에 배가 너무
고프더라구요. 맥주에 치킨이나 좀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는데
근처에 사는 친구놈이 특례 훈련 중이라.... 같이 먹을 인간이
없어서 굶고 자버렸습니다.
많이 힘드신가 봅니다. 힘내세요....
저는 그럴때 주로 책을 읽습니다.
소설책이든 뭐든 책에 푹 빠졌다가 나오면 뭔가 길이 보이더군요.
열받을때는 야구연습장에 가구요.
근데 신기한건 열이 많이 받을수록 공이 더 잘 맞더군요. -)
자룡 wrote..
KLDP가 오늘 따라 너무 느리네요.
300바이트도 채 안나옵니다. 흠...
다른데는 퍽퍽 뜨는걸보니 이쪽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사용자가 갑자기 폭주하나? (-_-)?
어제 0시에 맥주캔 세개들구 용두암에 갔더랬습니다.
혼자 바다에 앉아 맥주를 마셨죠.
조용한 밤에 맥주와 안주론 88 라이트....
혼자 왕 무게 잡고 마시다가 친구에게 전화를 했죠.
친구왈 "빙신~~ 드뎌 늬가 미쳤구나? 쯧쯧쯧..."
-_______________-;;;
좋은 하루 되십시요. ^^
RE: 왜 이리 느리지?
용두암... 요즘은 개발이 많이 되어서... 예전에 그쪽이 집근처라서 매일가서
수영하고 놀았는데... 태풍오는 날도 수영하러 갔다가 부모님에게 엄청 맞고...
예전에 용두암 옆에 누가 자살했다는 구름다리도 있었죠. 제가 중학교 때인가
폐쇄를 했는데...
맥주와 용두암이라.. 어찌되었건 나중에 제가 제주내려가면 한번 뵙도록 하죠... ^^
저도 한번 미쳐(?)보고 싶네요....
자룡 wrote..
KLDP가 오늘 따라 너무 느리네요.
300바이트도 채 안나옵니다. 흠...
다른데는 퍽퍽 뜨는걸보니 이쪽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사용자가 갑자기 폭주하나? (-_-)?
어제 0시에 맥주캔 세개들구 용두암에 갔더랬습니다.
혼자 바다에 앉아 맥주를 마셨죠.
조용한 밤에 맥주와 안주론 88 라이트....
혼자 왕 무게 잡고 마시다가 친구에게 전화를 했죠.
친구왈 "빙신~~ 드뎌 늬가 미쳤구나? 쯧쯧쯧..."
-_______________-;;;
좋은 하루 되십시요. ^^
RE: 왜 이리 느리지?
술을 상당히 좋아하시는군요..
주객님의 단수를 생각하시어 주광(?)까지만 가셔요.. (너무 심했나?)
제가 리눅스에 미친듯이 빠지는 이유는
제동료나 후배들이 벤처로 이직을 많이 했거든요..
지금 이빨빠진 옥수수처럼 자리가 비어 있습니다..
떠난사람 일까지 해야하니 일은 두배로 늘고
요즘은 한달에 한번씩 환송회를 하고 있답니다.
마음을 다잡지 않으면 나도 미쳐버릴것 같아서리..
여기와서 참 많은 위안을 얻습니다.
사람냄새가 나서 참 좋습니다..
세발낙지 펭귄잡는날까지..
리눅스는 OS(?)가 아닙니다. 문화입니다.
그럼 리눅스로 인해 정말 행복한 하루되십시요..
p.s 오늘 kldp가 느리긴 느리구요..
자룡 wrote..
KLDP가 오늘 따라 너무 느리네요.
300바이트도 채 안나옵니다. 흠...
다른데는 퍽퍽 뜨는걸보니 이쪽 문제는 아닌것 같은데...
사용자가 갑자기 폭주하나? (-_-)?
어제 0시에 맥주캔 세개들구 용두암에 갔더랬습니다.
혼자 바다에 앉아 맥주를 마셨죠.
조용한 밤에 맥주와 안주론 88 라이트....
혼자 왕 무게 잡고 마시다가 친구에게 전화를 했죠.
친구왈 "빙신~~ 드뎌 늬가 미쳤구나? 쯧쯧쯧..."
-_______________-;;;
좋은 하루 되십시요. ^^
RE: RE: 왜 이리 느리지?
맥주와 용두암이라.. 어찌되었건 나중에 제가 제주내려가면 한번 뵙도록 하죠... ^^
참으로 섭한건 같은 제주도에 있으면서..
못뵌다는거죠..
제리모는
제주도의 모든 리눅서를 대표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여서 함께 술 마실수 있는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
RE: RE: RE: 왜 이리 느리지?
수우 wrote..
맥주와 용두암이라.. 어찌되었건 나중에 제가 제주내려가면 한번 뵙도록 하죠... ^^
참으로 섭한건 같은 제주도에 있으면서..
못뵌다는거죠..
<a href="http//cheju.linux.or.kr">제리모</a>는
제주도의 모든 리눅서를 대표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여서 함께 술 마실수 있는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
제리모에는 미성년자두 있답니다....^^;
그러니 술은.....--;
RE: RE: RE: 왜 이리 느리지?
수우 wrote..
맥주와 용두암이라.. 어찌되었건 나중에 제가 제주내려가면 한번 뵙도록 하죠... ^^
참으로 섭한건 같은 제주도에 있으면서..
못뵌다는거죠..
<a href="http//cheju.linux.or.kr">제리모</a>는
제주도의 모든 리눅서를 대표하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모여서 함께 술 마실수 있는 정도는 된다고 봅니다!!!
)
제리모에는 미성년자두 있답니다....^^;
그러니 술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