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에 심심해서 리눅스마스터 시험을 봤었습니다.
글쓴이: maylinux / 작성시간: 금, 2004/11/12 - 4:33오후
지난달에 심심해서 리눅스마스터 시험을 신청하고 지난달말쯤에 1급 시험을 봤었습니다.
공부... 하나도 안했구요 --;;
(전날에 술마시고... 아침에는 월드시리즈전부 보고 지각하고 --;;)
최근 기출문제 2개 뽑아서 하나는 풀어봤는데, 합격점수 나오더군요.. 2번째는 풀다가 귀찮아서 말았습니다.
결국 공부는 하나도 안하고, 걍 기존에 알고 있는걸루만 시험을 봤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오늘 결과발표에서 합격이 되었더군요.
정작시험볼때는 무척이나 해갈리더군요.
어려운건 아닌데, 해갈리게 문제가 출시가 되더군요. 그것도 여기저기 내용을 살살 뽑아서 전반적인 지식을 필요로 하는것 같더군요.
솔직히 리눅스마스터라는 자격증은 민간자격증이라서 알아주는건 아니지만, 그냥 실력테스트 삼아서 해봤습니다
보고 난뒤의 느낌은 시험이 어려운것은 아닌데, 전반적인 지식을 테스트하는 느낌이랄까??
문제자체는 나쁘지 않았던것 같네요.
그런데, 이런 수준을 1급으로 주기에는 좀 그렇네요.
물론 2차 시험이 남아있긴하지만...
(2차시험은 주관식이라서 좀.. 공부해야 할듯 하네요 ^^;; )
이참에 RHCE 도 도전해볼까 생각중입니다 ^^;
뭔가 시험같은거 안보니... 생활이 나태해진것 같아서, 두어달에 한번쯤은 시험같은걸 보는건 괜찮을것 같네요.
Forums:
리눅스마스터는 10만원이지만(지금은 바뀌었을라나?)RHCE는 80만원
리눅스마스터는 10만원이지만(지금은 바뀌었을라나?)
RHCE는 80만원(2002년)이죠
부담이 좀 되죠 ㅋㅋ :lol:
시험시간은 실기 5시간 필기 1시간 입니다.
홧팅임돠~ 참고하세요 :wink:
『 아픔은.. 아픔을 달래줄 약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쓰지 못할 때 비로소 그 아픔의 깊이를 알수가 있음이다. 』
『 for return...』
실기는 더 쉽답니다 ㅡㅡ;;리눅스 조금만 써 본 사람이라면...
실기는 더 쉽답니다 ㅡㅡ;;
리눅스 조금만 써 본 사람이라면...
리눅스 깔려있는 상태에서 답 찾는거니까..
저도 올해초에 심심해서 어느정도일까 하고 봐 봤었는데..
RHCE는 너무 비싸서.. ^^;
회사에서 최근에 생긴자격증들은 모른다고 환급안해준대요ㅠㅠ
IT관련회사가 아니러서.. 쩝..
>/dev/null 2>&1
리눅스 마스터는..
리눅스 마스터 실기는 꽤 쉽죠.
요즘은 바뀌었을지 모르겠지만,
물어보는 것도 필기 시험에 비해 크게 다를 것도 없고
거기다 여차하면 man 페이지 열어봐도 되구요..
쉬운 시험을 오픈북으로 치르는 느낌....
혹시 좀 바뀌었나요?
일부러 시스템을 반쯤 망가뜨려놓고 이거 고쳐보시오...
하는 식의 시험이라면 꽤 어렵겠죠? 실력 테스트는 꽤 확실히 되고...
Re: 리눅스 마스터는..
rhce 의 첫번째 실기시험(2시간) 형식이 그렇습니다. :)
『 아픔은.. 아픔을 달래줄 약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쓰지 못할 때 비로소 그 아픔의 깊이를 알수가 있음이다. 』
『 for return...』
Re: 리눅스 마스터는..
컴터앞에서 하는건가보죠?? 인터넷이 연결되었다면.. 구글링을 하면 -0-;;
물론 맨페이지만으로 충분하겠지만요 ^^
저는 시험지에 걍주고 푸는걸로 알고 긴장했는뎅...
걍 놀아야겠네용 ^^;;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인터넷은 안돼더군여.....굳이 구글링까지도 필요 없고,리
인터넷은 안돼더군여.....
굳이 구글링까지도 필요 없고,
리눅스 쓰는 분이시라면, 어려울거 없는 문제들입니다...
저두 실기 볼때, 실기라고 해서 직접 컴터상에서 하고,
그걸 테스트 하는줄 알았는데,
걍 시험지 주고, 컴퓨터로 해보면서 풀면 돼는거더군여...
어떤 문제는 모니터를 보지 않고도 바로 답이 나왔던 문제들도
있었던거 같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