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늬만 리눅서...^^a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 무늬만 리눅서 ##

제가 리눅스를 실제적으로 대한 것은 작년 5월입니다..
학교의 실습실에서 사용하는 서버가 리눅스라는 것을 알고 난 후부터
전 리눅스 유저가 되길 바랬습니다..
방학이 시작되고, 전 방학동안 리눅스를 배워보기로 마음먹고,
교수님에게 자문을 구했죠...

교수님 왈 방학시작하면 컴퓨터를 가져오거라..^^
본인 왈 감사합니다.. 눈물 주르륵 ...)

하지만 저의 컴퓨터를 차에 싣고,학교까지 교수님을 찾아갔지만,
교수님은 리눅스를 설치하지 못했습니다...(엉엉~~ 컴전공 교수 맞어 )

그래서 전 직접 설치해 보기로 마음먹고 알짜 레드햇 6.0을 깔았죠..
근 3일간의 사투? 끝에 륀도우와 리눅스 멀티 부팅을 할수 있게 말이죠..
하지만 x-windows를 잡지 못해 도스화면 마냥 검정 화면에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리눅스를 깔긴 했지만,사용할 방법을 몰랐거니와 기본적인 유틸을
쓸수가 없어서 전 또 난감해 했습니다..
당장 서점으로 갔죠...
서점에서 책 한권을 샀죠... 괜한 욕심에 두껍고, 자세한 책을 구했죠..
하지만 그곳에는 나와는 별 상관없는 네트워크 구성에 관한 내용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잡지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후 전 화려한 해상도의 x-windows와 토발즈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통신이 안되는 상황에서 제가 할수 있는것은 단지 노래소리와
여기저기 파일이나 기웃거리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전 모뎀을 잡아 보기로 마음 먹었죠...
쉽사리 잡히는 모뎀을 보고 전 기뻣습니다...
처음 미니콤으로 나우누리에 접속했을때의 기쁨도 잠시...
리눅스의 강력한 네트워크 기능을 시험해 보기위한 사양으론
모뎀을 사용하기엔 너무도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전 학교에 있는 전용선을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겨울방학동안 전산소 업무를 맏기로 했죠...
그곳에서 두달여 남짓 일하는 동안 전 랜카드 잡는 법이랑..
기본적인 ftp사용법이랑 네트 워크 관련에 대해서 조금은 알수가
있었죠.. 하지만, 지금 전 또 네트워크 관련 문제에 부딪쳐
고심 하고 있습니다...

집에 한통 adsl이 들어 왔는데 잡지 못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답니다..

왜 인터넷이나 통신상의 떠 다니는 문서들은 나에게 시련만 주고,
저 같은 초보 리눅서에게 도움이 안되는가? 하는 마음으로 전
오늘도 리눅서가 되기 위해 노력할겁니다..
저처럼 초보 리눅서가 되신 분들이 힘내시라고 나의 지금까지의
경험담을 적어 봤습니다..

## 내가 이걸 잡는날 "하늘을 우러러 목놓아 울리라..!! ##

----------- 외로운 비주얼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와 비슷한 사람을 보니 반갑네요. ^^
이곳을 찾는 사람중 절반이 프로그래머라는 군요.
그중에 비프로그래머를 만나다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더구나 제가 거친과정고 너무도 흡사하게 고생(?)하신 모습을 보니
동병상련의 감동마저...
전 리눅스에서 인터넷 하던날 혼자서 방안에서 키득키득하고 한 10분은
웃었답니다. <== 미친넘임에 틀림없죠?
그리고 친구에게 전활걸었죠.

야 xxx.xxx.xxx.xxx 으로 접속해봐!
뭐가 보이냐?(당시 php school 방명록 설치)
방명록..
적어봐봐!
끼적끼적...
캬캬캬~~~

그때의 감동이란...
열심히 하세요.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비주얼 ^^a wrote..
## 무늬만 리눅서 ##

제가 리눅스를 실제적으로 대한 것은 작년 5월입니다..
학교의 실습실에서 사용하는 서버가 리눅스라는 것을 알고 난 후부터
전 리눅스 유저가 되길 바랬습니다..
방학이 시작되고, 전 방학동안 리눅스를 배워보기로 마음먹고,
교수님에게 자문을 구했죠...

교수님 왈 방학시작하면 컴퓨터를 가져오거라..^^
본인 왈 감사합니다.. 눈물 주르륵 ...)

하지만 저의 컴퓨터를 차에 싣고,학교까지 교수님을 찾아갔지만,
교수님은 리눅스를 설치하지 못했습니다...(엉엉~~ 컴전공 교수 맞어 )

그래서 전 직접 설치해 보기로 마음먹고 알짜 레드햇 6.0을 깔았죠..
근 3일간의 사투? 끝에 륀도우와 리눅스 멀티 부팅을 할수 있게 말이죠..
하지만 x-windows를 잡지 못해 도스화면 마냥 검정 화면에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리눅스를 깔긴 했지만,사용할 방법을 몰랐거니와 기본적인 유틸을
쓸수가 없어서 전 또 난감해 했습니다..
당장 서점으로 갔죠...
서점에서 책 한권을 샀죠... 괜한 욕심에 두껍고, 자세한 책을 구했죠..
하지만 그곳에는 나와는 별 상관없는 네트워크 구성에 관한 내용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잡지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후 전 화려한 해상도의 x-windows와 토발즈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통신이 안되는 상황에서 제가 할수 있는것은 단지 노래소리와
여기저기 파일이나 기웃거리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전 모뎀을 잡아 보기로 마음 먹었죠...
쉽사리 잡히는 모뎀을 보고 전 기뻣습니다...
처음 미니콤으로 나우누리에 접속했을때의 기쁨도 잠시...
리눅스의 강력한 네트워크 기능을 시험해 보기위한 사양으론
모뎀을 사용하기엔 너무도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전 학교에 있는 전용선을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겨울방학동안 전산소 업무를 맏기로 했죠...
그곳에서 두달여 남짓 일하는 동안 전 랜카드 잡는 법이랑..
기본적인 ftp사용법이랑 네트 워크 관련에 대해서 조금은 알수가
있었죠.. 하지만, 지금 전 또 네트워크 관련 문제에 부딪쳐
고심 하고 있습니다...

집에 한통 adsl이 들어 왔는데 잡지 못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답니다..

왜 인터넷이나 통신상의 떠 다니는 문서들은 나에게 시련만 주고,
저 같은 초보 리눅서에게 도움이 안되는가? 하는 마음으로 전
오늘도 리눅서가 되기 위해 노력할겁니다..
저처럼 초보 리눅서가 되신 분들이 힘내시라고 나의 지금까지의
경험담을 적어 봤습니다..


## 내가 이걸 잡는날 "하늘을 우러러 목놓아 울리라..!! ##

----------- 외로운 비주얼이---------------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드디어 목놓아 울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제 리눅스로 부팅해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지요..
하하..10분동안 웃었습니다...^^
그리고 완벽하게 이해하기 위해서 잡을걸 또 지울생각입니다..
한번 잡아 놓고, 다음에 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기 위해...<<처절한 비주얼

)

하이에나 wrote..
저와 비슷한 사람을 보니 반갑네요. ^^
이곳을 찾는 사람중 절반이 프로그래머라는 군요.
그중에 비프로그래머를 만나다니... 이렇게 반가울수가...
더구나 제가 거친과정고 너무도 흡사하게 고생(?)하신 모습을 보니
동병상련의 감동마저...
전 리눅스에서 인터넷 하던날 혼자서 방안에서 키득키득하고 한 10분은
웃었답니다. <== 미친넘임에 틀림없죠?
그리고 친구에게 전활걸었죠.

야 xxx.xxx.xxx.xxx 으로 접속해봐!
뭐가 보이냐?(당시 php school 방명록 설치)
방명록..
적어봐봐!
끼적끼적...
캬캬캬~~~

그때의 감동이란...
열심히 하세요. 행운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

비주얼 ^^a wrote..
## 무늬만 리눅서 ##

제가 리눅스를 실제적으로 대한 것은 작년 5월입니다..
학교의 실습실에서 사용하는 서버가 리눅스라는 것을 알고 난 후부터
전 리눅스 유저가 되길 바랬습니다..
방학이 시작되고, 전 방학동안 리눅스를 배워보기로 마음먹고,
교수님에게 자문을 구했죠...

교수님 왈 방학시작하면 컴퓨터를 가져오거라..^^
본인 왈 감사합니다.. 눈물 주르륵 ...)

하지만 저의 컴퓨터를 차에 싣고,학교까지 교수님을 찾아갔지만,
교수님은 리눅스를 설치하지 못했습니다...(엉엉~~ 컴전공 교수 맞어 )

그래서 전 직접 설치해 보기로 마음먹고 알짜 레드햇 6.0을 깔았죠..
근 3일간의 사투? 끝에 륀도우와 리눅스 멀티 부팅을 할수 있게 말이죠..
하지만 x-windows를 잡지 못해 도스화면 마냥 검정 화면에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리눅스를 깔긴 했지만,사용할 방법을 몰랐거니와 기본적인 유틸을
쓸수가 없어서 전 또 난감해 했습니다..
당장 서점으로 갔죠...
서점에서 책 한권을 샀죠... 괜한 욕심에 두껍고, 자세한 책을 구했죠..
하지만 그곳에는 나와는 별 상관없는 네트워크 구성에 관한 내용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도서관에 가서 잡지를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얼마후 전 화려한 해상도의 x-windows와 토발즈의 목소리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통신이 안되는 상황에서 제가 할수 있는것은 단지 노래소리와
여기저기 파일이나 기웃거리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래서 전 모뎀을 잡아 보기로 마음 먹었죠...
쉽사리 잡히는 모뎀을 보고 전 기뻣습니다...
처음 미니콤으로 나우누리에 접속했을때의 기쁨도 잠시...
리눅스의 강력한 네트워크 기능을 시험해 보기위한 사양으론
모뎀을 사용하기엔 너무도 무리라는 생각이 들어...
전 학교에 있는 전용선을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마음을 굳게 먹고 겨울방학동안 전산소 업무를 맏기로 했죠...
그곳에서 두달여 남짓 일하는 동안 전 랜카드 잡는 법이랑..
기본적인 ftp사용법이랑 네트 워크 관련에 대해서 조금은 알수가
있었죠.. 하지만, 지금 전 또 네트워크 관련 문제에 부딪쳐
고심 하고 있습니다...

집에 한통 adsl이 들어 왔는데 잡지 못해서..
눈물을 흘리고 있답니다..

왜 인터넷이나 통신상의 떠 다니는 문서들은 나에게 시련만 주고,
저 같은 초보 리눅서에게 도움이 안되는가? 하는 마음으로 전
오늘도 리눅서가 되기 위해 노력할겁니다..
저처럼 초보 리눅서가 되신 분들이 힘내시라고 나의 지금까지의
경험담을 적어 봤습니다..


## 내가 이걸 잡는날 "하늘을 우러러 목놓아 울리라..!! ##

----------- 외로운 비주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