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분투 리눅스 사용하시는분 계신가요??

endt0and의 이미지

제가 데비안을 쓰고 있는데 호기심에 우분투를 vmware로 설치해보고 사용해보았는데요 우분투가 데비안기반이라고는 들었지만
저는 그냥 완전 데비안이라는 생각이들었거든요.....
그냥 데비안을 가지고 좀더 편하고 그리고 최신패키지들을 모아서 이미지로 만든것이라고 생각이들더군요....
한마디로 사용자들이 좀더 편하게 사용할수있게해서 시드를 iso로 만든거같았습니다 ...
제가 궁금한건 우분투와 데비안의 차이점이무엇인지 궁금하네요 저는 전혀 차이점을 모르겠네요..그냥 데비안같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의문점이 우분투를 설치하고 소스리스트를 시드로 바꿔서 업그레이드하면 시드로 되어버리는것인지?
또 그반대로 데비안(우디,사지,시드)의 소스리스트를 우분투소스리스트로 바꿔서 apt-get update; apt-get dist grade를 해버리면
데비안에서 우분투로 바뀌는건지 궁금하네요...

oseb의 이미지

광고 글이 되어져 버리겠지만
http://joycode.net 로 방문해 보세요.
저 개인 포럼입니다.

Ubuntu는 데비안기반 배포판입니다. 차이점이라면 중요한 것들을 자체적으로 패키징 하는게 다릅니다. 예를 들면 커널이나, 비디오카드 하드웨어지원 등등..

언급한 글에서도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그놈 같은 경우는 데비안 2.6보다 빠른 최신 2.8.1이죠. Hoary에서는 벌써 2.9.1로 적용되어져 가고 있구요..

데비안에서 우분투로, 아니면 그 반대로 갈 수는 있지만 일부 패키지들의 연관성 때문에 apt-get upgrade 오류가 발생할 수 있으니 권하지 않습니다.

우분투리눅스에 가시면 데비안에서 우분투로 넘어가는 방법을 HOWTO로 올라와 있습니다. 그리고 데비안의 패키지들은 우분투에서 main이외에 unvierse, multiverse로 소스리스트를 제공합니다. 그래서 데비안의 소스리스트를 사용할 가능성은 없더군요.

초보 우분투 유저로써 아는 내용이라 한마디 해 봤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버려진의 이미지

oseb wrote:
언급한 글에서도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그놈 같은 경우는 데비안 2.6보다 빠른 최신 2.8.1이죠. Hoary에서는 벌써 2.9.1로 적용되어져 가고 있구요..

커널 버전이 언제 그렇게 올라갔나 했습니다. :shock:

oseb의 이미지

Quote:
Hoary에서는 벌써 2.9.1로 적용되어져 가고 있구요..

커널이 아니고 그놈인데요.. -.-;;

hey의 이미지

oseb wrote:
Quote:
Hoary에서는 벌써 2.9.1로 적용되어져 가고 있구요..

커널이 아니고 그놈인데요.. -.-;;


촙님이 하신 말씀도 그 말씀인데요 .. (촙5님 전문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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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sorcerer의 이미지

hey wrote:
oseb wrote:
Quote:
Hoary에서는 벌써 2.9.1로 적용되어져 가고 있구요..

커널이 아니고 그놈인데요.. -.-;;


촙님이 하신 말씀도 그 말씀인데요 .. (촙5님 전문 대변인)

아에씨는 언제 그쪽으로 취직을 하셨데요? ㅡ.,ㅡaa
(얼마전에 당했음)

SOrCErEr

ydhoney의 이미지

누군가의 뒷처리를 하는 직업은 보수가 얼마가 되었건 매우 피곤하다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_-a;

ganadist의 이미지

신청한 우분투 시디가 드디어 오늘 도착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생각하고 위안삼고 있습니다 -ㅅ-

회사사람들한테 좍 뿌리고 이상한 플랫폼용은 기념으로 보관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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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프로그래머를 꿈꾸는 임베디드 삽질러

Fe.head의 이미지

촙5 wrote:
oseb wrote:
언급한 글에서도 아시는 내용이겠지만 그놈 같은 경우는 데비안 2.6보다 빠른 최신 2.8.1이죠. Hoary에서는 벌써 2.9.1로 적용되어져 가고 있구요..

커널 버전이 언제 그렇게 올라갔나 했습니다. :shock:

sarge에 2.8.1 로 적용 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yuni의 이미지

ganadist wrote:
신청한 우분투 시디가 드디어 오늘 도착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생각하고 위안삼고 있습니다 -ㅅ-

회사사람들한테 좍 뿌리고 이상한 플랫폼용은 기념으로 보관해야겠네요.


언제 신청 하셨어요? 저도 기다리고 있는데, 안와서요. 혹시 신청하신 다음에 우분투에서 이메일 같은 것이 왔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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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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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su_jeong의 이미지

yuni wrote:
ganadist wrote:
신청한 우분투 시디가 드디어 오늘 도착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라 생각하고 위안삼고 있습니다 -ㅅ-

회사사람들한테 좍 뿌리고 이상한 플랫폼용은 기념으로 보관해야겠네요.


언제 신청 하셨어요? 저도 기다리고 있는데, 안와서요. 혹시 신청하신 다음에 우분투에서 이메일 같은 것이 왔어야 하나요?

제가 메일 확인을 소홀히 한건지는 몰라도, 저는 안오더군요.
아무튼 어제 (크리스마스 이브) 도착했습니다.
포장 상태가 왠지... 오면서 고생을 많이 한것처럼 보이더군요. ^^;

착하게살게요. :)

warpdory의 이미지

기다림에 지쳐서.. 그냥 씨디 궈서 깔아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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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