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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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야외에 가서 바람좀 쐬고 왔습니다.

제가 간 곳은 양평에 있는 양수리....
두물머리란 곳에 다녀왔지요.

팔당댐 근처라고 할 수 있는데 경치가 기가막히게 좋더군요.

서울에서 가는 방법은 아주 쉽습니다.
청량리에서 166번 버스를 타면 됩니다. 아마 다른 버스도
있을텐데 166번이 좌석버스라 두분이서 오붓하게 다녀오기에
좋을 것입니다. 강변역 동서울터미널 쪽에서 200번(번호가 확실치는 않음) 버스를
타셔도 됩니다. 둘다 종점에서 내리시면 되거든요.

역시...휴일이라 차가 좀 막히긴 했지만 오랜만에 떠난 여행이라
참 상쾌하더군요. 다음번에는 양평 용문사에 한번 가볼 작정입니다.

머리가 복잡할땐 여행이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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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텐데 166번이 좌석버스라 두분이서 오붓하게 다녀오기에
좋을 것입니다.

에잇.. 당장에 노트북 하나 사서 꼭 껴안고 같이 같다 오던지 해야지 이거..

흑흑.. 순선님 m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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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무서워서 글쓰기가 겁나네요. -)

안승현 wrote..
있을텐데 166번이 좌석버스라 두분이서 오붓하게 다녀오기에
좋을 것입니다.

에잇.. 당장에 노트북 하나 사서 꼭 껴안고 같이 같다 오던지 해야지 이거..

흑흑.. 순선님 mi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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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현 wrote..
있을텐데 166번이 좌석버스라 두분이서 오붓하게 다녀오기에
좋을 것입니다.

에잇.. 당장에 노트북 하나 사서 꼭 껴안고 같이 같다 오던지 해야지 이거..

흑흑.. 순선님 mi5

전 컴퓨러 본체를 보자기에 싸서 벚꽃 구경이나 가야겠군요...
니나노~~~~
시몬! 너는 아느뇨?
흩날리는 벚꽃을 바라보는 솔로의 아픈 맘을!!! 어무이~~~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