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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nome foundation에 기부했습니다.

권순선의 이미지
글쓴이: 권순선 / 작성시간: 금, 2004/10/22 - 1:21오전

평소에 생각해 오던 것인데 오늘 드디어 저지르고야(?) 말았습니다.

gnome foundation에 약간의 돈을 기부했습니다. 비록 아주 큰 돈은 아니지만 내고 나니 기분이 좋군요.

뉴욕타임즈에 전면광고를 계획 중인 모질라 쪽에도 기부를 할까 했었는데 그쪽은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나중에 광고가 나와도 제 이름을 찾기가 아주 힘들 것 같아서 기부를 하려다가 말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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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게시판
BSK의 이미지

글쓴이: BSK / 작성시간: 금, 2004/10/22 - 1:25오전

좋은 일 하셨네요. 저도 본받아야겠습니다. :)

/* ....맑은 정신, 건강한 육체, 넓은 가슴으로 세상과 타협하자. */

소타의 이미지

글쓴이: 소타 / 작성시간: 금, 2004/10/22 - 2:08오전

제가 오픈소스쪽에 기여한건....
PostgreSQL 8.0 서버 메시지 중에 200개 정도 번역한게 고작이군여! -.-;;
받은만큼 돌려주기는 이미 포기상태.. 잇힝;

galien의 이미지

글쓴이: galien / 작성시간: 금, 2004/10/22 - 11:03오후

권순선 wrote:

뉴욕타임즈에 전면광고를 계획 중인 모질라 쪽에도 기부를 할까 했었는데 그쪽은 사람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나중에 광고가 나와도 제 이름을 찾기가 아주 힘들 것 같아서 기부를 하려다가 말았네요. :-)

:D

segfault의 이미지

글쓴이: segfault / 작성시간: 토, 2004/10/23 - 12:15오전

소타 wrote:
제가 오픈소스쪽에 기여한건....
PostgreSQL 8.0 서버 메시지 중에 200개 정도 번역한게 고작이군여! -.-;;
받은만큼 돌려주기는 이미 포기상태.. 잇힝;

저도 고작 kopete랑 amarok 메시지 좀 번역한게 전부군요.

.... 분발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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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lanetmono.org

jachin의 이미지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토, 2004/10/23 - 1:22오전

아직 돌려주지 못한 존재도 있는걸요... -_-;;; 저같은... 털썩... ( _ _) =3

지리즈의 이미지

글쓴이: 지리즈 / 작성시간: 토, 2004/10/23 - 1:24오전

저는 한국 리눅스활성화를 위해
여기서 꾸준히 잡담하고 있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ydhoney의 이미지

글쓴이: ydhoney / 작성시간: 토, 2004/10/23 - 1:29오전

한국 리눅스 커뮤니티가 활발한척 보이도록 노력하는중입니다. :twisted:

warpdory의 이미지

글쓴이: warpdory / 작성시간: 토, 2004/10/23 - 8:26오전

왜 저는 기부를 거부 로 읽었을까요 T.T
아무래도 출근후 아직 제정신이 아닌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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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segfault의 이미지

글쓴이: segfault / 작성시간: 토, 2004/10/23 - 2:43오후

ydhoney wrote:
한국 리눅스 커뮤니티가 활발한척 보이도록 노력하는중입니다. :twisted:

2달만에 글 800개라니...

굉장하십니다.

존경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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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lanetmono.org

pyrasis의 이미지

글쓴이: pyrasis / 작성시간: 토, 2004/10/23 - 2:46오후

지리즈 wrote:
저는 한국 리눅스활성화를 위해
여기서 꾸준히 잡담하고 있습니다!!!

ydhoney wrote:
한국 리눅스 커뮤니티가 활발한척 보이도록 노력하는중입니다. :twisted:

한국 리눅스 커뮤니티가 잡담만 하는 곳으로 오해 받을 수도 있지요.

좀더 생산적인 글을 많이 많이 올리시면 밖에서 보기에도 더욱 좋을것입니다. :D

권순선의 이미지

글쓴이: 권순선 / 작성시간: 금, 2004/12/24 - 11:49오전

지난번에 기부했던 것이 제대로 처리가 되지 않아 며칠전에 다시 기부하였습니다. 이번에는 제대로 되어서... 필요한 처리들이 모두 끝났고, 관리자가 크리스마스 연휴 이후에 기부자 명단에 포함시켜 줄거라고 하더군요. gnome foundation에 기부하면 주는 마우스패드/머그컵도 그때 이후에 발송해 준다고 하고요.

기대가 큽니다.... :-)

Fe.head의 이미지

글쓴이: Fe.head / 작성시간: 금, 2004/12/24 - 12:07오후

저두
모 linux 사이트(사실 무료계정을 얻어 쓰고 있어서)에 작은 돈이지만.. 기부 했습니다..

:oops: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권순선의 이미지

글쓴이: 권순선 / 작성시간: 목, 2005/03/31 - 8:47오전

12월 24일에 기부를 했는데 오늘에서야 기부자들을 위한 머그컵과 뱃지가 도착했군요. 제가 기부할 때는 마우스패드도 주기로 되어 있었는데 마우스패드는 수량이 다 떨어졌다는군요. :-(

p.s. 머그컵은 매우 단순한 형태이고.... 조금 실망스럽습니다. 왜 사진을 안 올렸는지 이해가 갑니다. :-)

aeronova의 이미지

글쓴이: aeronova / 작성시간: 목, 2005/03/31 - 9:04오전

저도 매달 mozilla 재단에 $10씩 기부합니다 (아직은 빈곤한 관계로..ㅠㅠ). 저저번달부터 시작했습니다. :)

It's better to burn out than to fade away. -- Kurt Cob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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