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땐 어떤 선택이 바람직한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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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 이런글을 올리다는게 우선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 올해 대학교 3학년인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MCSE를 자격증을 따고
네트웍이 제길이라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CCNA라는 자격증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실력은 꽝이죠. 학교를 다니면서 계속 느끼는 거지만 전 전공도 전산쪽이 아니어서 학과 공부는 포기하고 제가 선택한
네트웍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그만둘까 생각하다가 계속 다니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근데 계속 머리속엔 학교를 다니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는 군요. 지금 학교공부는 정말 저에게 아무 쓸모도 없이 느껴집니다. 점점 방향잡기가 힘들어 지는군요. 그런다고 학점무시하고 이쪽 공부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정말 답답하네요.
어떻게 보면 학교를 그만둔다는 것이 대단한 모험이지만 한편으로는 나중에 잘했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 빨리 취직해서 열심히 배우고 싶은데. 흐흐...
만약 여러분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끝까지 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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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전산전공안했는데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싶어서 재입학했어여
학문으로서 배워보고 싶어서였죠. 실무야 일하면서 익히면 되지만
학문으로서의 컴터는 그러기 힘들것이라는 생각에 미친척하고
다니던 과 정리하고 다시 셤봐서 들어갔죠. 근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비효율적이었다는 생각도 드는구만요...

lino wrote..
이곳에 이런글을 올리다는게 우선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 올해 대학교 3학년인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MCSE를 자격증을 따고
네트웍이 제길이라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CCNA라는 자격증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실력은 꽝이죠. 학교를 다니면서 계속 느끼는 거지만 전 전공도 전산쪽이 아니어서 학과 공부는 포기하고 제가 선택한
네트웍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그만둘까 생각하다가 계속 다니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근데 계속 머리속엔 학교를 다니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는 군요. 지금 학교공부는 정말 저에게 아무 쓸모도 없이 느껴집니다. 점점 방향잡기가 힘들어 지는군요. 그런다고 학점무시하고 이쪽 공부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정말 답답하네요.
어떻게 보면 학교를 그만둔다는 것이 대단한 모험이지만 한편으로는 나중에 잘했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 빨리 취직해서 열심히 배우고 싶은데. 흐흐...
만약 여러분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끝까지 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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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인생상담까지...

우선 무조건 대학은 졸업하셔야 합니다. 대학을 졸업해야 다시 공부를
시작하더라도 유리하며 사회생활을 하면 대학졸업장의 유무가 미치는
인생의 판도가 엄청시리 다릅니다. 요즘 대학 졸업할 정도만 공부를
하는것은 별로 어렵지 않지요? (출석만 잘해도???? - 물론 교수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리고 남은 시간은 공부를 하셔야죠. 그런면에서 보면
리눅스는 네트웍을하고자 하시면 아주 적절한 도구 입니다.

저기 아래에 252번 글에 이호연님이 올린 "암호풀기" 가 있지요?
찾아보세요. 비록 그글이 지어낸 글이라고 할지라도 그러한 정열과
목표의식을 가지고 컴퓨터를 한다면 다른학문들과는 달리 실전에 중요한
기술이기때문에 (더구나 실력있는 사람은 얼마나 각광을 받습니까?)
빠른기간안에 승부를 볼수 있습니다. 각종 자격증? 제가 볼때에는 필요
없습니다. 회사에서 사람을 뽑을때 자젹증은 그저 참고정도로만 볼뿐
이지 그리 신뢰할만한것이 못됩니다.

여기에서 컴퓨터를 잘한다고 하는 사람들 모두가 252번글과 같이 한번씩
미쳐보았던 사람들이라고 결탄코 이야기 할수 있습니다.

건투를...

- 겨울아이 -

P.S. 답장글과 같이 할수만 있다면 편입학도 좋은 방법이지요.
그런데 컴퓨터 실력은 학교에서 쌓아주는것이 아닙니다. 자신이
쌓는것임을 명심하세요.

lino wrote..
이곳에 이런글을 올리다는게 우선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 올해 대학교 3학년인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MCSE를 자격증을 따고
네트웍이 제길이라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CCNA라는 자격증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실력은 꽝이죠. 학교를 다니면서 계속 느끼는 거지만 전 전공도 전산쪽이 아니어서 학과 공부는 포기하고 제가 선택한
네트웍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그만둘까 생각하다가 계속 다니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근데 계속 머리속엔 학교를 다니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는 군요. 지금 학교공부는 정말 저에게 아무 쓸모도 없이 느껴집니다. 점점 방향잡기가 힘들어 지는군요. 그런다고 학점무시하고 이쪽 공부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정말 답답하네요.
어떻게 보면 학교를 그만둔다는 것이 대단한 모험이지만 한편으로는 나중에 잘했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 빨리 취직해서 열심히 배우고 싶은데. 흐흐...
만약 여러분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끝까지 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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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고민을 하는 친구들이 상당히 많을 듯 싶군요. 네 이해합니다. 더군다나 특정 솔루션에 대한 인증시험을 통과한 것들로 자칫 자신의 실력이 위장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한다면 그럴수도 있겠군요.

문제는 2가지를 한꺼번에 하고 싶다는 것과 그러기에는 본인의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겠군요. 그래서 한가지만 선택을 해야하지않을까하는 선택의 고민이군요. 제가 감히 도움말을 드린다면...

먼저 학교를 마치는 것입니다.학교에서 지금까지 수업받은 것이 아까워서라기보다는 정말 학교에사 배운 내용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별로 좋게 생각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전공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학교는 마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컴퓨터로 하는 것들이 많이 있긴 합니다. 그래픽, 프로그래밍, 스토리보드기획, 구성작가 등등 또한 프로그램도 통신, 테이터베이스, 운영체계 등등 실로 많은 분야가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의 유수한 컴퓨터 관련 사업 종사자들 (프로그래머, 시스템기획가, 분석가, 시스템 설계사 등등)을 보면 자신의 대학전공이 전혀 컴퓨터와 관련이 없었다 할지라도 담당히 수료를 한 경우를 많이 보았고 그를 통한 지식이 다른 사람과 다른 독창적인 결정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크고 넓게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차피 걸어가야 할 길은 길고 장대할 것인데 당장 눈앞에 선택에 초조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학력을 쌓을때는 학력을 쌓고 경륜을 넓힐 때는 경험을 쌓고 일에 매진할때는 미친 듯이 일에 매진하면 되지않을까요? ^^ 좋은 하루되세요...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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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LynX wrote..
저는 전산전공안했는데 체계적으로 배워보고 싶어서 재입학했어여
학문으로서 배워보고 싶어서였죠. 실무야 일하면서 익히면 되지만
학문으로서의 컴터는 그러기 힘들것이라는 생각에 미친척하고
다니던 과 정리하고 다시 셤봐서 들어갔죠. 근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비효율적이었다는 생각도 드는구만요...


lino wrote..
이곳에 이런글을 올리다는게 우선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 올해 대학교 3학년인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MCSE를 자격증을 따고
네트웍이 제길이라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CCNA라는 자격증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실력은 꽝이죠. 학교를 다니면서 계속 느끼는 거지만 전 전공도 전산쪽이 아니어서 학과 공부는 포기하고 제가 선택한
네트웍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그만둘까 생각하다가 계속 다니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근데 계속 머리속엔 학교를 다니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는 군요. 지금 학교공부는 정말 저에게 아무 쓸모도 없이 느껴집니다. 점점 방향잡기가 힘들어 지는군요. 그런다고 학점무시하고 이쪽 공부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정말 답답하네요.
어떻게 보면 학교를 그만둔다는 것이 대단한 모험이지만 한편으로는 나중에 잘했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 빨리 취직해서 열심히 배우고 싶은데. 흐흐...
만약 여러분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끝까지 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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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해 보시구 결정하세요..

lino wrote..
이곳에 이런글을 올리다는게 우선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 올해 대학교 3학년인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MCSE를 자격증을 따고
네트웍이 제길이라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CCNA라는 자격증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실력은 꽝이죠. 학교를 다니면서 계속 느끼는 거지만 전 전공도 전산쪽이 아니어서 학과 공부는 포기하고 제가 선택한
네트웍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그만둘까 생각하다가 계속 다니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근데 계속 머리속엔 학교를 다니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는 군요. 지금 학교공부는 정말 저에게 아무 쓸모도 없이 느껴집니다. 점점 방향잡기가 힘들어 지는군요. 그런다고 학점무시하고 이쪽 공부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정말 답답하네요.
어떻게 보면 학교를 그만둔다는 것이 대단한 모험이지만 한편으로는 나중에 잘했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 빨리 취직해서 열심히 배우고 싶은데. 흐흐...
만약 여러분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끝까지 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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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충구 wrote..
그런 고민을 하는 친구들이 상당히 많을 듯 싶군요. 네 이해합니다. 더군다나 특정 솔루션에 대한 인증시험을 통과한 것들로 자칫 자신의 실력이 위장되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까지 한다면 그럴수도 있겠군요.

문제는 2가지를 한꺼번에 하고 싶다는 것과 그러기에는 본인의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이겠군요. 그래서 한가지만 선택을 해야하지않을까하는 선택의 고민이군요. 제가 감히 도움말을 드린다면...

먼저 학교를 마치는 것입니다.학교에서 지금까지 수업받은 것이 아까워서라기보다는 정말 학교에사 배운 내용이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별로 좋게 생각이 안된다는 것입니다. 전공이 어떤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학교는 마치시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컴퓨터로 하는 것들이 많이 있긴 합니다. 그래픽, 프로그래밍, 스토리보드기획, 구성작가 등등 또한 프로그램도 통신, 테이터베이스, 운영체계 등등 실로 많은 분야가 있습니다. 그런데 세계의 유수한 컴퓨터 관련 사업 종사자들 (프로그래머, 시스템기획가, 분석가, 시스템 설계사 등등)을 보면 자신의 대학전공이 전혀 컴퓨터와 관련이 없었다 할지라도 담당히 수료를 한 경우를 많이 보았고 그를 통한 지식이 다른 사람과 다른 독창적인 결정을 이끌어 내는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크고 넓게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어차피 걸어가야 할 길은 길고 장대할 것인데 당장 눈앞에 선택에 초조해야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학력을 쌓을때는 학력을 쌓고 경륜을 넓힐 때는 경험을 쌓고 일에 매진할때는 미친 듯이 일에 매진하면 되지않을까요? ^^ 좋은 하루되세요...그럼.

오...
좋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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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에 안갔다 오신 분이시라면
지금 휴학을 하시고 관련 업체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을 마치신 후 다시 복학해서 학사 졸업장을 받으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그래서 잘 되면 계속 그 회사와 일을 하시고 잘 안되면
복학하면서 그만두고 졸업 후 다른 길을 찾아보셔도 되겠구요.

군대에 갔다오신 분이라면....
그래도 대학 졸업장은 필요합니다.
학점관리가 잘 안되는 한이 있어도 졸업은 하시구요.
학교에 다니시면서 원하시는 일을 한번 찾아 보세요.

어차피 대학교에서 맨날 공부만 하는게 아닌 이상
학교 다니면서 충분히 다른 일을 병행하실 수 있을 겁니다.

정히 힘드시면 휴학을 하신 후 일을 해보시든가요.

뭐....남의 일이라고 주저리주저리 떠들긴 뭣하지만
제가 그런 경우에 처했다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중요한건! 어쨌든 학교는 마치시는게 좋을거란 얘깁니다.
학교 다니면서 다른일을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요.

어느 학교 어떤 과를 다니시는지 모르겠는데....
대학교라면 널널하지 않은 곳 없지 않습니까. -)

lino wrote..
이곳에 이런글을 올리다는게 우선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전 올해 대학교 3학년인 학생입니다. 작년부터 MCSE를 자격증을 따고
네트웍이 제길이라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현재 CCNA라는 자격증도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 실력은 꽝이죠. 학교를 다니면서 계속 느끼는 거지만 전 전공도 전산쪽이 아니어서 학과 공부는 포기하고 제가 선택한
네트웍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학교를 그만둘까 생각하다가 계속 다니기로 마음을 먹었지요. 근데 계속 머리속엔 학교를 다니는 시간이 아깝게 느껴지는 군요. 지금 학교공부는 정말 저에게 아무 쓸모도 없이 느껴집니다. 점점 방향잡기가 힘들어 지는군요. 그런다고 학점무시하고 이쪽 공부만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정말 답답하네요.
어떻게 보면 학교를 그만둔다는 것이 대단한 모험이지만 한편으로는 나중에 잘했다는 생각이 들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회사에 빨리 취직해서 열심히 배우고 싶은데. 흐흐...
만약 여러분이 저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끝까지 글 읽어 주신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