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소프트웨어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리눅스 커널 및 각종 소프트웨어에 채용된 기술들을 배우기에도 힘든 상황에서
각 소프트웨어의 메인 스트림에 속하여 개발하기에는 역부족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글 사용과 관련된 여러 프로젝트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러한 bottom-up 방식으로 나아가다보면 메인 스트림에 속하여
자유 소프트웨어 진영의 세계인들과 교류하며 개발해 나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루에도 수십통씩 버그보고와 개발관련 메일이 오가는 해외 메일링리스트를 보고 있거나,
GNU 소프트웨어에서 로케일 jp는 있는데 ko는 빠져 있거나,
커널 summit 그룹에서 한국사람 어디 없나 찾고 있을 때,
포스팅한 기사의 내용을 떠 올립니다만, 빠진 핵심을 어떻게 넣어야 할까요?
하루에도 수십통씩 버그보고와 개발관련 메일이 오가는 해외 메일링리스트를 보고 있거나,
GNU 소프트웨어에서 로케일 jp는 있는데 ko는 빠져 있거나,
커널 summit 그룹에서 한국사람 어디 없나 찾고 있을 때,
포스팅한 기사의 내용을 떠 올립니다만, 빠진 핵심을 어떻게 넣어야 할까요?
GNU 소프트웨어라고 불리는 일반적인 유틸에서 한글 메시지가 없는 것은
단지 불편하다는 이유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GNOME 어플의 한글 번역율이 엄청나게 높다는 사실, 그 번역이 거의 몇명의
국내 그놈 해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면 아마 놀라시겠군요.
불과 몇년전만 해도 프비 커미터는 몇몇분이었지만, 물론 지금도 다섯손가락
정도 곱을 정도지만, 제가 이름 아는 분만 3분은 되는 것 같군요.
위의 링크된 글에서 말하는 핵심이 과연 무엇일까요?
Quote:
물론 상대적으로 매뉴얼 번역과 같은 작업은 GNU 코리아 외에도 KLDP(kldp.org) 등 여러 곳에서 많이 진행되고 있고 번역은 그 나름의 역할이 분명 존재하지만,자유 소프트웨어 운동에서 핵심은 모든 해커들에 의해 만들어진 ‘코드’라는 사실을 주지한다면 핵심이 빠져 있는 한국의 자유 소프트웨어 진영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확인할 수 있다.
KLDP를 언급하면서 KLDP.net을 언급하지 않고, 번역은 나름대로 있으나 코드는 없다는 뜻인 것 같은데, 이 글을 쓴 사람은 KLDP.net 혹은 KLDP에 거의 오지 않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불과 몇년전만 해도 프비 커미터는 몇몇분이었지만, 물론 지금도 다섯손가락정도 곱을 정도지만, 제가 이름 아는 분만 3분은 되는 것 같군요.
와 같이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몇몇 분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지금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는걸
유도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윗분이 얘기하신 것 처럼 불과 몇년 전에 비해 엄청난 고급 인력(?)들이 양산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kldp.net이 그다지 폭발(?)적이지 않은 이유를 뭐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우린 이렇다 이럴수밖에 없다. 시간이 없다. 군대때문에 안된다는 식의 신세한탄만 할 수는 없는 것 같고...
CodeFest같은 것이 그러한 장애를 극복하려는 시도인 것이겠죠 :)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CodeFest뿐만 아니라 HackersLab처럼 오픈 소스 해커로 가기위한 어떤 지침이나 단계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자유 소프트웨어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리눅스 커널 및 각종 소
자유 소프트웨어는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고,
리눅스 커널 및 각종 소프트웨어에 채용된 기술들을 배우기에도 힘든 상황에서
각 소프트웨어의 메인 스트림에 속하여 개발하기에는 역부족인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한글 사용과 관련된 여러 프로젝트에서 어느 정도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이러한 bottom-up 방식으로 나아가다보면 메인 스트림에 속하여
자유 소프트웨어 진영의 세계인들과 교류하며 개발해 나갈 수 있을거 같습니다.
하루에도 수십통씩 버그보고와 개발관련 메일이 오가는 해외 메일링리스트를 보고 있거나,
GNU 소프트웨어에서 로케일 jp는 있는데 ko는 빠져 있거나,
커널 summit 그룹에서 한국사람 어디 없나 찾고 있을 때,
포스팅한 기사의 내용을 떠 올립니다만, 빠진 핵심을 어떻게 넣어야 할까요?
작품을 만들어낼 프로그래머들이 다들 밥벌이 하느라 SI 하고 있어서 암담
작품을 만들어낼 프로그래머들이 다들 밥벌이 하느라 SI 하고 있어서 암담한거 아닐까요?
참으로 암담한 현실입니다.
=-=-=-=-=-=-=-=-=
http://youlsa.com
[quote="쿨링팬"]하루에도 수십통씩 버그보고와 개발관련 메일이
GNU 소프트웨어라고 불리는 일반적인 유틸에서 한글 메시지가 없는 것은
단지 불편하다는 이유때문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GNOME 어플의 한글 번역율이 엄청나게 높다는 사실, 그 번역이 거의 몇명의
국내 그놈 해커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면 아마 놀라시겠군요.
불과 몇년전만 해도 프비 커미터는 몇몇분이었지만, 물론 지금도 다섯손가락
정도 곱을 정도지만, 제가 이름 아는 분만 3분은 되는 것 같군요.
위의 링크된 글에서 말하는 핵심이 과연 무엇일까요?
KLDP를 언급하면서 KLDP.net을 언급하지 않고, 번역은 나름대로 있으나 코드는 없다는 뜻인 것 같은데, 이 글을 쓴 사람은 KLDP.net 혹은 KLDP에 거의 오지 않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빠진 핵심은 제가 생각컨데[quote]거의 몇명의 국내 그놈 해커
빠진 핵심은 제가 생각컨데
와 같이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몇몇 분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지금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자유 소프트웨어 개발에 참여하는걸
유도할 수 있겠느냐?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참여할 곳은 다양하지만, 어느정도의 벽이 있습니다.또한 그 벽은
참여할 곳은 다양하지만, 어느정도의 벽이 있습니다.
또한 그 벽은 참여하고자 하는 본인이 스스로 넘어야 하는 구조이구요.
참여하고자 하는 이에게 조금 쉽게 그 벽을 넘을수 있도록 KLDP 등이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냥..다른것보다..좀 와글와글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다른것보다..
좀 와글와글했으면 좋겠습니다.
[quote="쿨링팬"]빠진 핵심은 제가 생각컨데[quote]거의
윗분이 얘기하신 것 처럼 불과 몇년 전에 비해 엄청난 고급 인력(?)들이 양산되었다고 생각합니다만, kldp.net이 그다지 폭발(?)적이지 않은 이유를 뭐라고 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언제까지 우린 이렇다 이럴수밖에 없다. 시간이 없다. 군대때문에 안된다는 식의 신세한탄만 할 수는 없는 것 같고...
CodeFest같은 것이 그러한 장애를 극복하려는 시도인 것이겠죠 :)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CodeFest뿐만 아니라 HackersLab처럼 오픈 소스 해커로 가기위한 어떤 지침이나 단계같은 것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www.catb.org/~esr/faqs/hacker-howt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