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좀 도와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이거 리눅스와는 상관업지만 딱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싸이트를 알지도 못하는지라...
얼마전까지 89.1MHz에서 방송하던 아트락을 전문으로 들려주는 "전영혁의 음악세계" 가
자정에 방송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수준높은 음악들이 그렇듯이 새벽 2시로 밀려
나고 늘상 그렇고 그런 음악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아트락도 나름대로 즐겨듣던 저로서는
직장에 출근해야 하는 관계로 도저히 들을수가 없는 방송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냥 포기
하고 있었는데 아래의 편지를 받았군요. 시청자의 권리를 얻기위해 무언가를 해야 겟다
는 생각에 감히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아래의 글을 읽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겨울아이 -------------------------------------------------------------

안녕하세요..저는 전영혁의 음악세계 유니텔 애청자모임 "난공불락"의 김영하입니다.

이메일을 받으신분들은 음악세계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남기셨던 분들이나 웹상에서
언젠가 전영혁님 관련 싸이트에서

글을 남기셨던 애청자분들일 것입니다. KBS 개편때 음악세계 12시 복원 운동에
동참해주십사하는 뜻이로 이렇게 감히

메일을 보냅니다... 다음의 글은 본 운동의 리더이신 이승용님의 호소문입니다..
차근히 읽으시고 같은뜻을 가지신분들

이라면 동참해주시면 됩니다..(아래는 요약입니다.)

1. 4대 통신상에서 go kbs 하시면 화면에 시청자 참여코너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항의 글을 남겨주시던가..

2. 인터넷상 KBS 홈페이지를 방문하시어 (
http//www.kbs.co.kr/jnal/jnal_bbs.htm ) 독자의 광장에

조정 요청/항의 글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3. 주의점은 인터넷 게시판 http//www.kbs.co.kr/2fm/jun 상에서는 본건관련
언급은 피해 주시고 꼭 시청자

참여코너에서 논리정연하게 항의 혹은 신청곡등을 통하여 참여해 주시는
것입니다.

==========================호 소 문
==========================================

전영혁의 음악세계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니텔 애청자 모임
"난공불락"의 이승용 (humanos@unitel.co.kr)

이구요. 인터넷 게시판이 아닌 이메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음악세계는 86년 4월 29일 출범한 이래 지금까지 무려
15년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유일무이

의 전문 음악프로 입니다.

매번 개편때만 되면 퇴출 0순위에 오르면서도 질긴 생명력을 갖고 지금껏 달려온
것은 애청자 여러분들의 성원과 음악,

그 한길로의 장인정신에 빛나는 전영혁님의 의지가 없었더라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이 자랑스러운 프로의 현재

방송 시간이 가장 듣기 힘든 청취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네티즌 애청자
여러분들은 인터넷 재방송을 즐겨 들으

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그것만 믿고 현재에 만족한다면 우리는 내내 새벽
두시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옛날 트랜지스

터 라디오 음질을 연상케하는 조악한 음질로 음악세계를 벗한다는 것은 참으로
견디기 힘들 다는 것은 따로 설명드리지

않더라도 여러분 모두 충분히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과거엔 25시에, 지난 해
부활때는 자정에 방송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가을 개편에 현재 시간대로 축출되다시피 하였지요. 음악세계의 이전
시간들은 전영혁님과 우리 애청자들에

게 있어서 하나의 상징적인 시간이며 자존심입니다. 전문 프로를 홀대하는 허구의
공영방송 KBS에 대항하여 저희 난공

불락은 서명운동은 물론 지속적인 항의를 펼쳐 오고 있습니다. 오는 봄이면 신춘
개편이 있습니다. 올해도 새벽 2시에 들

을 수는 없습니다. 음악세계의 자존심을 걸고 4대 통신 모임방과 애청자 모임
모두가 단결! 공동 항의하여 잃어버린 우

리 시간을 되찾고자 합니다. 일단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통신상 GO KBS 하시어
"시청자 의견을 듣습니다."와 인터넷

시청자 의견란에 음악세계의 복원에 대한 항의를 대대적으로 올리는 것이 우선이며,
저들이 누누히 걸고 넘어지는 "청취

율 저조"에 맞서 "사연과 신청곡"방에 열심히 참여하여야 하겠습니다. 개편 전까지 약
2개월 남았습니다.
애청자들이 합심하여 지금부터 복원운동을 하지 않으면 개편때 또 다시 아픔을 겪게
됩니다. 이에 네티즌 애청자 여러

분들께 간절히 바라오며 동참요망을 드립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어 빼앗긴
우리 시간인 자정부터 두시까지를 반

드시 되돌려 받아야 되겠습니다.
항의하시되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으니 절대로 감정에 치우신 격한 언사를 삼가해
주시고 되도록 논리정연한 글로

복원의 정당함을 강조 하여야 합니다. 또한 단한줄을 올리더라도 멈추지 말고 꾸준히
올려 주셔야 합니다. 소수의 매니

아들이 뭉치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이번 기회에 보여 주어 기필코 이번 개편
때는 모두가 듣기 편한 자정 시간대

로 돌아 오도록 우리 모두가 일치 단결해야 겠습니다.
모쪼록 네티즌 애청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본 글을 게시판에
올리지 않고 메일로 보냄을 다시한번

이해하시기 바라며 부탁드리건대 개편에 관련된 항의글을 인터넷 게시판에
언급하여서는 안됩니다.
꼭 시청자 의견을 듣습니다란에 올려 주시고, 게시판엔 간간히 듣기 어려움을
호소 하시거나 바램을 원하는 글로 대신하

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청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

www.cyfarmer.pe.kr/music.htm 김영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저도 예전에 가끔 듣곤 했는데 괜찮은 프로 같드라구요.

고등학교때 친구가 헤비메탈을 좋아했었거든요.
그놈이 항상 전영혁의 음악세계에서 틀어주던 곡들을
녹음해서 저에게 갖다 주었었지요.

덕분에 당시 클래식을 즐겨듣던 저도 헤비메탈 광이
되었습니다. -)

잡설이긴 하지만....오는 3월 1일에 메가데스가 콘서트를
한다던데 거기 가볼까 고려중입니다. 누구 거기 가실분 계신가요?

겨울아이 wrote..
이거 리눅스와는 상관업지만 딱히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싸이트를 알지도 못하는지라...
얼마전까지 89.1MHz에서 방송하던 아트락을 전문으로 들려주는 "전영혁의 음악세계" 가
자정에 방송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수준높은 음악들이 그렇듯이 새벽 2시로 밀려
나고 늘상 그렇고 그런 음악으로 바뀌고 말았습니다. 아트락도 나름대로 즐겨듣던 저로서는
직장에 출근해야 하는 관계로 도저히 들을수가 없는 방송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냥 포기
하고 있었는데 아래의 편지를 받았군요. 시청자의 권리를 얻기위해 무언가를 해야 겟다
는 생각에 감히 여기에 글을 올립니다. 아래의 글을 읽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 겨울아이 -------------------------------------------------------------



안녕하세요..저는 전영혁의 음악세계 유니텔 애청자모임 "난공불락"의 김영하입니다.

이메일을 받으신분들은 음악세계 인터넷 게시판에 글을 남기셨던 분들이나 웹상에서
언젠가 전영혁님 관련 싸이트에서

글을 남기셨던 애청자분들일 것입니다. KBS 개편때 음악세계 12시 복원 운동에
동참해주십사하는 뜻이로 이렇게 감히

메일을 보냅니다... 다음의 글은 본 운동의 리더이신 이승용님의 호소문입니다..
차근히 읽으시고 같은뜻을 가지신분들

이라면 동참해주시면 됩니다..(아래는 요약입니다.)

1. 4대 통신상에서 go kbs 하시면 화면에 시청자 참여코너라는 곳이 있습니다.
그곳에 항의 글을 남겨주시던가..

2. 인터넷상 KBS 홈페이지를 방문하시어 (
http//www.kbs.co.kr/jnal/jnal_bbs.htm ) 독자의 광장에

조정 요청/항의 글을 올려주시면 됩니다..

3. 주의점은 인터넷 게시판 http//www.kbs.co.kr/2fm/jun 상에서는 본건관련
언급은 피해 주시고 꼭 시청자

참여코너에서 논리정연하게 항의 혹은 신청곡등을 통하여 참여해 주시는
것입니다.

==========================호 소 문
==========================================

전영혁의 음악세계 애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유니텔 애청자 모임
"난공불락"의 이승용 (humanos@unitel.co.kr)

이구요. 인터넷 게시판이 아닌 이메일로 인사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음악세계는 86년 4월 29일 출범한 이래 지금까지 무려
15년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유일무이

의 전문 음악프로 입니다.

매번 개편때만 되면 퇴출 0순위에 오르면서도 질긴 생명력을 갖고 지금껏 달려온
것은 애청자 여러분들의 성원과 음악,

그 한길로의 장인정신에 빛나는 전영혁님의 의지가 없었더라면 불가능 했을
것입니다. 이 자랑스러운 프로의 현재

방송 시간이 가장 듣기 힘든 청취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네티즌 애청자
여러분들은 인터넷 재방송을 즐겨 들으

시는 분들도 계십니다만 그것만 믿고 현재에 만족한다면 우리는 내내 새벽
두시를 벗어날 수 없습니다. 옛날 트랜지스

터 라디오 음질을 연상케하는 조악한 음질로 음악세계를 벗한다는 것은 참으로
견디기 힘들 다는 것은 따로 설명드리지

않더라도 여러분 모두 충분히 공감하시리라 믿습니다. 과거엔 25시에, 지난 해
부활때는 자정에 방송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가을 개편에 현재 시간대로 축출되다시피 하였지요. 음악세계의 이전
시간들은 전영혁님과 우리 애청자들에

게 있어서 하나의 상징적인 시간이며 자존심입니다. 전문 프로를 홀대하는 허구의
공영방송 KBS에 대항하여 저희 난공

불락은 서명운동은 물론 지속적인 항의를 펼쳐 오고 있습니다. 오는 봄이면 신춘
개편이 있습니다. 올해도 새벽 2시에 들

을 수는 없습니다. 음악세계의 자존심을 걸고 4대 통신 모임방과 애청자 모임
모두가 단결! 공동 항의하여 잃어버린 우

리 시간을 되찾고자 합니다. 일단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통신상 GO KBS 하시어
"시청자 의견을 듣습니다."와 인터넷

시청자 의견란에 음악세계의 복원에 대한 항의를 대대적으로 올리는 것이 우선이며,
저들이 누누히 걸고 넘어지는 "청취

율 저조"에 맞서 "사연과 신청곡"방에 열심히 참여하여야 하겠습니다. 개편 전까지 약
2개월 남았습니다.
애청자들이 합심하여 지금부터 복원운동을 하지 않으면 개편때 또 다시 아픔을 겪게
됩니다. 이에 네티즌 애청자 여러

분들께 간절히 바라오며 동참요망을 드립니다.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어 빼앗긴
우리 시간인 자정부터 두시까지를 반

드시 되돌려 받아야 되겠습니다.
항의하시되 반드시 지켜야 할 것이 있으니 절대로 감정에 치우신 격한 언사를 삼가해
주시고 되도록 논리정연한 글로

복원의 정당함을 강조 하여야 합니다. 또한 단한줄을 올리더라도 멈추지 말고 꾸준히
올려 주셔야 합니다. 소수의 매니

아들이 뭉치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 이번 기회에 보여 주어 기필코 이번 개편
때는 모두가 듣기 편한 자정 시간대

로 돌아 오도록 우리 모두가 일치 단결해야 겠습니다.
모쪼록 네티즌 애청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립니다. 본 글을 게시판에
올리지 않고 메일로 보냄을 다시한번

이해하시기 바라며 부탁드리건대 개편에 관련된 항의글을 인터넷 게시판에
언급하여서는 안됩니다.
꼭 시청자 의견을 듣습니다란에 올려 주시고, 게시판엔 간간히 듣기 어려움을
호소 하시거나 바램을 원하는 글로 대신하

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청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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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cyfarmer.pe.kr/music.htm 김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