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로티에서 아쉬운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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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h.c.o.l.announce에서 KLDP의 폴로티 얘기가 있길래 와봤죠. 살려는 마음이 95%였습니다(양심에 맹세컨데! -). 근데 제가 보기엔 사고픈 마음이 들 정도의 디자인은 아닌 것 같아서 사는걸 포기했어요. 음... 그냥 안사면 될 것이지 왜 이런 비난(!)을 하냐는 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번 팔기로 작정을 한 상품이 있다면 정말 누구든 갖고 싶도록 만드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일지 모르겠으나 저라면 안경을 쓰고 책을 읽고 있는 펭귄을 로고로 하여 폴로티의 전면부에 싣고 등쪽에 KLDP 로고를 세길 것이 아니라 왼쪽이나 오른쪽 상박 부분에 로고를 넣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실물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오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얘기의 비약이 될까 걱정이 됩니다만 문득 Linux와 관련 상품의 상용화에 대한 비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제품 자체의 성능과 인터페이스와는 별개로 '상품화'에서 보이는 아마츄어리즘에 대한 비판말입니다. 어쨌거나 이번엔 사지 않지만 다음번에 꼭 살 수 있도록 멋진 상품을 내놓길 기대합니다. KLDP 화이링~

__
SkyHa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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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업쭉...새해 복마니마니 받으세요...

저 또한 비방글이 아님을 미리 밣힘니다.

다만 아쉬운점이라고 보심되요...

4도인쇄라면 돈이 넘들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제생각에는 전면부에 리눅스의 상징인 펭귄이

들어갔슴 합니다...

혹 여름에 면티(목카라 없는것) 제작하신다면 이쁜펭귄이 전면부나

후면부에 크게 나오는거 있었슴 합니다...

사지도 않으면서 쓸데없는 말한다고 넘 머라구 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KLDP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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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좋은 옷 같습니다.
음.. 색깔이 너무 단순해서 조끔.. 젊은 취향에는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왠지 MS 티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안승현 wrote..
너~~업쭉...새해 복마니마니 받으세요...



저 또한 비방글이 아님을 미리 밣힘니다.

다만 아쉬운점이라고 보심되요...

4도인쇄라면 돈이 넘들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그래도 제생각에는 전면부에 리눅스의 상징인 펭귄이

들어갔슴 합니다...

혹 여름에 면티(목카라 없는것) 제작하신다면 이쁜펭귄이 전면부나

후면부에 크게 나오는거 있었슴 합니다...

사지도 않으면서 쓸데없는 말한다고 넘 머라구 하지 말아주세요..

저도 KLDP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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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디자인이나 색상은 모두 개인적인 취향이 많이 반영되겠지요.

다음에는 디자인 공모를 해서 실력있는 분들의 도움을 받겠습니다.

이번에는 그냥 제마음대로 만들어 본것이거든요.

디자인 공모할때 꼭 참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SkyHawk wrote..
오늘 h.c.o.l.announce에서 KLDP의 폴로티 얘기가 있길래 와봤죠. 살려는 마음이 95%였습니다(양심에 맹세컨데! -). 근데 제가 보기엔 사고픈 마음이 들 정도의 디자인은 아닌 것 같아서 사는걸 포기했어요. 음... 그냥 안사면 될 것이지 왜 이런 비난(!)을 하냐는 분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한번 팔기로 작정을 한 상품이 있다면 정말 누구든 갖고 싶도록 만드는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인적인 취향일지 모르겠으나 저라면 안경을 쓰고 책을 읽고 있는 펭귄을 로고로 하여 폴로티의 전면부에 싣고 등쪽에 KLDP 로고를 세길 것이 아니라 왼쪽이나 오른쪽 상박 부분에 로고를 넣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물론 실물을 보지 않았기 때문에 다소 오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얘기의 비약이 될까 걱정이 됩니다만 문득 Linux와 관련 상품의 상용화에 대한 비판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제품 자체의 성능과 인터페이스와는 별개로 '상품화'에서 보이는 아마츄어리즘에 대한 비판말입니다. 어쨌거나 이번엔 사지 않지만 다음번에 꼭 살 수 있도록 멋진 상품을 내놓길 기대합니다. KLDP 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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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Haw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