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었느냐에 따라서 통째로 파티션을 뜯어다가 옮긴다고 해도 디바이스쪽에서 걸리는게 한두개가 아닐겁니다.
거기에 커널쪽은 거의 새로 설치해야 합니다. 데이터만 백업받고 다시 설치하시든지 아니면 파티션을 통째로 덮어버리고, CD로 업그레이드 해도 될겁니다. 예전에 이런 비슷한 행동을 해봤는데 하나두개 걸리는 것은 참겠는데 무지 많이 걸리더군요. 결국 삽질을 한 결과 하긴 했지만... 차라리 새로 까는게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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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ruth will set you free.
1. 중간에 중단된 경우에도 마저 계속할 수 있다. (tar는 지운 후에 새로 복사해야죠.)
2. 작업중인 하드디스크도 복사할 수 있다. (우선 전체를 rsync합니다. 꽤 시간이 걸리겠죠? 그동안 작업한 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한번 더 rsync하고요. 그 후에 잠깐 single user mode 등으로 빠져나와서 rsync 확인 사살 한 번!) downtime을 최소화할 수 있죠. cp나 tar라면 수백GB를 옮기면 몇 시간동안 사용을 막아야 하니깐요.
파일 소유주와 퍼미션, 시간 등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rsync를 쓰는 겁니다. cp명령을 쓰는 경우는 -a 옵션을 씁니다. 여기서 a는 archive의 준말이며 -dpR 옵션을 한꺼번에 쓴 겁니다. 여기서 d는 dereference, 즉 심볼링 링크를 링크만 카피하며, p는 preserve 옵션으로 퍼미션이나 시간과 같은 정보를 그대로 보존, 그리고 R 옵션은 recursive입니다. 하위 디렉토리까지 모조리 카피하겠다는 것이죠. man cp 하면 좀더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아무래도 쉽게 쓰기에는 rsync가 편하죠.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힘듭니다.
어떤 프로그램을 돌리고 있었느냐에 따라서 통째로 파티션을 뜯어다가 옮긴다고 해도 디바이스쪽에서 걸리는게 한두개가 아닐겁니다.
거기에 커널쪽은 거의 새로 설치해야 합니다. 데이터만 백업받고 다시 설치하시든지 아니면 파티션을 통째로 덮어버리고, CD로 업그레이드 해도 될겁니다. 예전에 이런 비슷한 행동을 해봤는데 하나두개 걸리는 것은 참겠는데 무지 많이 걸리더군요. 결국 삽질을 한 결과 하긴 했지만... 차라리 새로 까는게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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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truth will set you free.
Re: 리눅스 다른 HDD(또는 파티션)로 옮기기.
rsync 를 이용해 파일을 복사하시고
fstab 과 부트로더 , 커널 설정 만 변경하시면 간단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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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앗 중요한 걸 빼먹었네요.
HDD 만 바꾸는 겁니다.
즉 현재 PC에서 새 HDD에 리눅스 를 그대로 옮기고 싶은겁니다.
물론 파티션이 바뀌어서 말이죠.
같은 PC이므로 디바이스 충돌같은 것 걱정안해도 될것 같은데..
이런 경우에 간단하면서도 확실한 방법없나요?
폐인, 노가다 그 끝은..?
오래전 문서를 읽었던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한번 찾아보니 Harddisk
오래전 문서를 읽었던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한번 찾아보니 Harddisk upgrade mini-howto가 있네요. 역시 리눅스는 문서가 많아 좋습니다. 링크 올라갑니다.
http://www.tldp.org/HOWTO/mini/Hard-Disk-Upgrade/index.html
전체적으로 /proc 파일 시스템만 빼고 파일을 복사하는 것으로 충분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lilo나 grub같은 부트로더 셋업이 필요할 것이구요. 요즘은 /dev 디렉토리도 dev filesystem을 쓰니 비워놓아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Re: 리눅스 다른 HDD(또는 파티션)로 옮기기.
파일을 복사하는데 특별히 rsync 를 이횽해서 복사하는 이유가 있나요?
그냥 궁금해서... ^^;
하드만 교환하시는 거라면.
제가 20G 에서 80G 로 하드를 늘릴때 썼던 방법인데요.
1. 새 하드를 달면 /dev/hdb1 가 되겠죠.
2. cat /dev/hda5 > /dev/hdb1 하시면 됩니다.
/dev/hda5 와 완전히 같은 파티션이 하나 생길껍니다.
뒤에 남는 부분은 /dev/hdb2 이런식으로 파티션 만들어서 적당한데
링크걸어서 쓰시던지 아니면 LVM 을 사용해야겠죠.
펭귄의 가호아래 오늘도 삽질이다.
Re: 리눅스 다른 HDD(또는 파티션)로 옮기기.
cp는 owner 등을 제대로 옮겨주지 못합니다.
tar를 이용하면 대체로 만족할만하지만, rsync가 더 좋습니다.
rsync가 tar보다 좋은 점은
1. 중간에 중단된 경우에도 마저 계속할 수 있다. (tar는 지운 후에 새로 복사해야죠.)
2. 작업중인 하드디스크도 복사할 수 있다. (우선 전체를 rsync합니다. 꽤 시간이 걸리겠죠? 그동안 작업한 내용을 반영하기 위해 한번 더 rsync하고요. 그 후에 잠깐 single user mode 등으로 빠져나와서 rsync 확인 사살 한 번!) downtime을 최소화할 수 있죠. cp나 tar라면 수백GB를 옮기면 몇 시간동안 사용을 막아야 하니깐요.
Re: 리눅스 다른 HDD(또는 파티션)로 옮기기.
파일 소유주와 퍼미션, 시간 등을 그대로 보존하기 위해 rsync를 쓰는 겁니다. cp명령을 쓰는 경우는 -a 옵션을 씁니다. 여기서 a는 archive의 준말이며 -dpR 옵션을 한꺼번에 쓴 겁니다. 여기서 d는 dereference, 즉 심볼링 링크를 링크만 카피하며, p는 preserve 옵션으로 퍼미션이나 시간과 같은 정보를 그대로 보존, 그리고 R 옵션은 recursive입니다. 하위 디렉토리까지 모조리 카피하겠다는 것이죠. man cp 하면 좀더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아무래도 쉽게 쓰기에는 rsync가 편하죠.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 주셨는데요,lilo.conf를 수정하는 것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 주셨는데요,
lilo.conf를 수정하는 것을 빼먹으셨네요...
lilo.conf에 있는 boot 관련 정보를 /dev/hd?(새로 설치한 하드)로
변경해주셔야하겠지요...
물론 그 전에, 새로 설치한 하드에 "cp -ax"나
"tar lcf - .|(cd /(새로설치한 하드를 마운트한 디렉토리); tar xpvf - )",
rsync 등을 이용하여 루트 파일 시스템 아래의 모든 파일 및 디렉토리를
백업하신 후, fstable에서 root file system을 새로 설치한 하드로 마운트
시키는 수정을 하셔야겠죠...
그리고 나서, lilo.conf를 수정하고, lilo를 실행시킨후 재부팅하면 끝입니다.
네 갈길을 가라! 남이야 뭐라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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