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프로그래밍의 심오한 세계에 발을 들여놨습니다.

Jdimension의 이미지

작년까지만 해도 비쥬얼 스튜디오에서 아주아주아주~~~ 편하게 프로그래밍 하다가 리눅스 터미널 환경으로 오니 아주 죽을맛이네요 -_-

거의 msdn에 99% 의존해서 프로그래밍을 해왔더니 vi에디터에서 프로그래밍하기가 상상을 초월하게 어렵군요;

gdb도 아직 어떻게 쓰는지 잘 모르겄고... 어흑

리눅스 프로그래머분들을 존경합니다. OTL

segfault의 이미지

처음에는 어렵지요...
뭐, 저도 emacs랑 툴체인 사용법 익히느라 애 좀 먹었습니다.

하지만, 나중되면 이보다 더 편할 순 없습니다.
나중에는 윈도에서 IDE갖고 하려니 오히려 불편해서 도저히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저는 윈도용 프로그램 짤때 리눅스에서 코딩한다음에 크로스컴파일러로 빌드하고 있습니다.)

하여튼 리눅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랜덤여신의 이미지

eclipse-cdt 써보세요~
요렇게 생겼답니다...

dd의 이미지

이제는 msdn 대신 man 페이지와 구글에 99% 의존해서 하시게 되겠군요 =)
전 에딧플러스 같은 것에 물들어서 아직도 vi나 emacs 어느 하나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한답니다-_-

트랙포인트가 있기 때문에
"마우스 쓰는건 피곤해!" 같은 이유도 없고;;

Darkcircle의 이미지

전 아얘 개발환경 자체를 Linux로 옮겼습니다.
컴파일이니 디버깅이니 하는건 뭐 gcc가 알아서 다 잡아주니
특별하게 검사할거라곤 메모리 누출이나 뭐 그런것들...
윗분 말씀하신대로 마우스 안쓰니 정말 좋습니다. ㅋㅋㅋ

윈도우에서 -_-...
프로그램들을 있는대로 다 만들어놓고도 고질적인 문제 자체가
해결이 안되는 Windog 플랫폼에서 버그와 씨름하느니 차라리 ....
아니 이것보다 더 중점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Windog 플랫폼이 날이 가면 갈수록 표준에서 자꾸만 벗어나서 -_-;;
타 플랫폼과 호환이 잘 안되는 문제도 발생하고...
음... 핑계 다 접어두고 궁극적인 이유는...
역시 M$ 가 싫어서 ... ㅡ_-);; ( 뭔 핑계가 그리 많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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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sheep의 이미지

devhelp 강추....

www.imendio.com/projects/devhelp

lidn.sourceforge.net

위 사이트에서 devhelp book 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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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greatkgc의 이미지

저는

vim + ctags + screen 의 조합이 너무나 훌륭해서 모든
개발 작업을 삼바로 연결된 리눅스에서 한답니다.

저 환경에 한번 익숙해지면 하루 종일 마우스 한번 안쓰
기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