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J2EE vs. MS .NET 비교결과 발교(TMC) (fl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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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Serverside.com 과 TheServerside.net 을 운영하고 있는
The MiddleWare Company 에서 시행한 IBM WebSphere 와
MS의 .NET 플랫폼을 생산성, 성능, 비용 등 여러 측면에서 광범위하게
비교한 결과가 벌써 며칠전에 나왔군요.
이렇게 조용한 걸 보니 요즘은 flame 거리도 안되나 봅니다.

TMC Completes Massive IBM J2EE / .NET Study
http://theserverside.com/news/thread.tss?thread_id=28847

(eWeek 기사는 제목에 결과가 나와 있어서 제목 생략)
http://www.eweek.com/article2/0,1759,1645550,00.asp

eWeek 기사는 해당 회사의 Developer Division Corporate Vice President의 말을 주로 실었는데, 특히 기사 마지막 부분에서는
ABBA의 The winner takes it all 이라는 노래가 자꾸 생각이 납니다.

fender의 이미지

"The Middleware Company"는 과거에도 수차례 MS의 직접적인 자금 지원을 받아 수행한 J2EE/.NET 관련 벤치마크를 발표해왔습니다. 이번에도 예외가 아니군요 :)

Quote:
Microsoft Developer Division Corporate Vice President Soma Somasegar said Microsoft commissioned The Middleware Co. Inc. to study productivity and performance comparisons between Microsoft's Visual Studio .Net 2003 and IBM's WebSphere and other tools, and Microsoft fared significantly better.

솔직히 단순한 성능면에서만 본다면 EJB까지 포함된 J2EE, 특히 그 중에서도 웹스피어가 닷넷보다 낫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TMC의 벤치마크 결과가 공정하다고 믿지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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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른것보다 랭귀지 차원에서 .NET에 관심이 좀 가더군요.

Mono Project에 조금 기대를 해봅니다. =)

지리즈의 이미지

솔직히 닷넷이 속도가 더 나와도...
자바를 선호하고 싶네요...

닷넷 = 자바 - 보안

이라는 선입관때문인 것 같습니다.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galien의 이미지

지리즈 wrote:
솔직히 닷넷이 속도가 더 나와도...
자바를 선호하고 싶네요...

닷넷 = 자바 - 보안

이라는 선입관때문인 것 같습니다.

저도 보안면과, 언어 자체의 설계 면에서 자바를 애호하는 사람입니다만,
자바 = 저속
이라는 그다지 옳지 못한 선입관에도 사로잡혀있습니다.

:?

vacancy의 이미지

전에도 몇번 보긴 본 내용인데요.

Quote:
.NET = Java - Security

윗 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습니다.

Java를 쓰다가 .NET쪽에 관심이 가기 시작해서요.

narusas의 이미지

.Net 에서는 메모리에 직접 접근할수 있습니다. ^^

khris의 이미지

vacancy wrote:
저는 다른것보다 랭귀지 차원에서 .NET에 관심이 좀 가더군요.

Mono Project에 조금 기대를 해봅니다. =)

저도 개인적으로 윈도 플랫폼에서 개발하고있고 .net 프레임워크에 매력을 느끼는 중이라 Mono Project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net에서는 C++과 VB가 좀 더 한발짝 더 다가가 융합될수 있으니까요.
과거부터 VB를 써왔던사람인지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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