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bian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배포판 ubuntulinux 발표

sangu의 이미지

http://www.ubuntulinux.org/

Interview with Jeff Waugh On Ubuntu Linux

Quote:
The Debian-based Ubuntu Linux was unveiled today and a preview release is available for download. Ubuntu uses Gnome 2.8, kernel 2.6.8.1, OOo 1.1.2 and comes with a text-based, but dead-easy, installation procedur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sangu wrote:

_________________
Fedora가 아니면 다 때려쳐... =3

... 때려쳐야겠군요 ~..~;

그나저나 우리의 퍼키빤스가 사고를 쳤네요^O^

말하자면: debian + python + gnome 인 배포판인듯합니다.
"python everywhere"라고 하는 군요~

joohyun의 이미지

"Ubuntu" is an African word, meaning "Humanity To Others". The Ubuntu Linux distribution brings the spirit of Ubuntu to the software world.

Ubuntu, an African word from Zulu and Xhosa, is pronounced "oo-BOON-too". See the other FAQ on it's meaning, it's a worthwhile read. And no, you're not the first person to wonder :-)

어떻게 읽는지 궁금해서 홈페이지에 가봤는데.. 역시나 설명이있군요.. 있을줄 알았습니다.ㅋㅋ 재밌는 이름입니다.

재수생
전주현

offree의 이미지

debian 계열 배포판을 보면서 의문인 것이요.

저번에 userlinux 인가도 debian 계열인 것 같은데..

업데이트는 apt-get 을 이용할텐데..
apt/source.list 가 해당 배포판 주소로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인가요?

즉, source.list 를 다른 것으로 바꾸게 되면, 해당 배포판이 아니게 되지 않은가 합니다.
별도의 업데이트 정책이 있다면, 다르겠지만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offree wrote:
debian 계열 배포판을 보면서 의문인 것이요.

저번에 userlinux 인가도 debian 계열인 것 같은데..

업데이트는 apt-get 을 이용할텐데..
apt/source.list 가 해당 배포판 주소로 연결이 되어 있는 것인가요?

즉, source.list 를 다른 것으로 바꾸게 되면, 해당 배포판이 아니게 되지 않은가 합니다.
별도의 업데이트 정책이 있다면, 다르겠지만요.

그게 써보면 좋습니다. distribution 업그레이드 가 가능하기 때문에
레드햇, 맨드레이크 등등의 같은 패키지를 쓰는 데서는 불가능한 배포본 이동이 가능하다는게 얼마나 매력적인가요?
소스리스트를 바꿔주기만 하면 새로 설치하지 않아도 다른 배포본을 써볼수 있다는거~ 멋지지 않나요? :D

oseb의 이미지

experimental로 그놈 2.8을 설치했었는데 싹 밀어버리고 Ubuntu를 사용해 봐야 겠네요.
배포판 이름이 멋지군요.

offree의 이미지

Anonymous wrote:

그게 써보면 좋습니다. distribution 업그레이드 가 가능하기 때문에
레드햇, 맨드레이크 등등의 같은 패키지를 쓰는 데서는 불가능한 배포본 이동이 가능하다는게 얼마나 매력적인가요?
소스리스트를 바꿔주기만 하면 새로 설치하지 않아도 다른 배포본을 써볼수 있다는거~ 멋지지 않나요? :D

저도 그 부분은 좋게 생각합니다.

정확히 확인을 하지는 못했지만,

source.list 바꾸고 , apt-get update , apt-get dist-upgrade apt-get upgrade 만으로

ubuntu , userlinux 등 으로 완전하게 바뀌게 되는 것인가요?

조금 불완전하게 바뀌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었거든요.(정확한 테스트를 해보지는 않았지만요.)

아무튼 데비안 계열은 관리하기가 참 편한것 같습니다.

ps. 위의 저런 배포판들은 비공식 리스트들을 사용하게 될텐데.. 그 비공식 리스트에 대한 신뢰성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요? debian 에서 인증같은 것이 있는지요?
secure.debian 이런부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것이 그 부분을 담당하는 것인지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ydhoney의 이미지

레드햇도 GPG-KEY바꾸고 YUM이나 APT소스리스트 바꾸고 한번만 업그레이드해주면 사그리 바뀌긴 바뀝니다만..-_-a;;

pcharley의 이미지

offree wrote:
ps. 위의 저런 배포판들은 비공식 리스트들을 사용하게 될텐데.. 그 비공식 리스트에 대한 신뢰성은 어디서 확인할 수 있는지요? debian 에서 인증같은 것이 있는지요?
secure.debian 이런부분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것이 그 부분을 담당하는 것인지요?

인증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고요 패키지에 대한 무결성은 다른 것들과
마찬가지로 md5 체크섬을 사용합니다.
메인테이너가 만들었냐 아니냐는 별개로 하고서, 비공식 패키지와 데비안
정식 패키지의 차이는 데비안팀에서 제시하는 패키지 가이드라인을 준수
했는냐 아니냐에 차이겠지요...
데비안은 패키지 대해 룰이 좀 엄격합니다.
라이센스에 대한 정책과 FHS 에 대한 준수등...까다로운 사항이 많습니다.
이러한 정책에 조금이라도 어긋나게 되면 개발 메일링에서 바로 태클들어
온다고 하더군요...심지어는 패키지에 포함된 문서도 룰에 어긋난다고
보여지면 바로 태클 들어온다고 합니다.
데비안 프로젝트에 관심을 가지시면 알겠지만 시스템에 관련된 기술뿐만
아니라 그외 정책적인 면도 그 어떤 프로젝트나 배포본보다 엄격합니다.
이러한 데비안 정책의 까다로움은 데비안 메인테이너 시험을 보시면
극명하게 들어납니다....:)

debian.secure는 데비안 보안팀을 말씀하시는거 같군요 보안팀은 패키지
인증을 담당하는 것이 아니라 안정판에서 발생한 패키지의 보안 패치를
담당합니다. 보통은 패키지를 담당하는 메인테이너가 보안 버그를 픽스해야
맞지만 보안 버그 발생시 그 픽스에 대한 시간도 중요하기 때문에 이를
담당하는 보안팀이 따로 존재하게 됩니다.

by P.C.Harley

atie의 이미지

10월말에 4.10이 발표되면, 무료로 cd 보내준다고 해서 10장 (4/3/3) 신청했습니다.

쓸데없는 이야기 하나,
언뜻 본 이야기에 자금 조성이 잘 되었다고 하던데... 보내는 비용이 cd값 보다 비싸니 여러장 신청해서 친구랑 나눠쓰라는 말이 무료 cd 신청하면서 이제껏 처음 본 말이더군요. Vidalinux (Gentoo+Anaconda Installer) 두 명의 개발자가 고군분투하며 기부금이 없어 운영이 안되니 판매용 버전을 따로 만든 것 하고는 비교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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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꽤 인기가 있나보네요.

아 CD 신청 지금도 유효한가요?

가봐야 겠네요. ^^

chpjy의 이미지

지금 신청했습니다.
아직 되는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