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경, 학교전체가 정전이 되었습니다.
글쓴이: lpokeh / 작성시간: 토, 2004/09/18 - 3:30오전
놀고있는데 갑자기 뚝...덕분에 수업이 있는 사람들은 좋아라 할 것이고,
엘리베이터안에 있던 사람들은 낭패겠지요ㅡㅡ;(실제 1시간 감금당했다더군요)
이렇게 학교 모든 건물이 다 정전이 날 확률은 몇 년에 한 번 날까...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p.s 컴공건물의 사람들은 수업없고 일 끝났다 좋아라 하고
인문대건물도 수업 없다 난리치고 미대는 과제 못한다고 울상이고ㅡㅡ;
실험실이나 박물관은 난리...교수들 모두 퇴근-_-; 일명 "기숙사"건물
(실제로는 과실이나 동아리방 등이 있음)은 역시 못 논다고 울상....break!
Forums:
학교 정전 생각보다 자주 있더군요. 예고된 정전이 일년에 2~5번정도?
학교 정전 생각보다 자주 있더군요. 예고된 정전이 일년에 2~5번정도? 불시정전은 3번정도??? 저는 예전에 추석때 컴을 켜놓고 고향에 다녀왔는데 그사이에 순간정전이 두번 있었다고 하더군요... 아예 정전이 되면 문제없는데 순간적으로 핑~ 핑~ 하잖아요. 하드디스크가요....
학교가서 컴터를 켜니까 '달그락' '달그락' .... :(
자료의 대부분이 날라가다군요. 순간정전 나빠요
[quote="s9204"]학교 정전 생각보다 자주 있더군요. 예고된
예. 하드디스크에 치명적이죠. UPS 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네요.
UPS 도 많이 싸진듯 한데..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서버는 정말 UPS가 필요합니다만 . . . 노트북은 바떼리가 있
서버는 정말 UPS가 필요합니다만 . . .
노트북은 바떼리가 있응께 AC가 퍽~ 나가도 입력 전원이 바뀌어서 다행이고요
일반 데스크탑내지는 워크스테이션의 경우는 정말 난감하겠군요 -_-
서버도 아닌데 UPS가 간혹 필요한 경우가 있으니 . . .
P.S. 근데 보통 학교가 정전이 될거 같으면 과 게시판에 공지로 띄우지 않나요?? :sh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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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혹시 서울의 SJU? 음...-_-;
혹시 서울의 SJU? 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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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 more important to know where you are going than to get there quickly"
- Mabel Newcomber
SJU맞음...
맞아요.
그런 사건이 있었군요.. 그나저나 sju 2분이나 한꺼번에 kldp에서
그런 사건이 있었군요.. 그나저나 sju 2분이나 한꺼번에 kldp에서 보다니... ^^;
재작년에 친구 녀석이 9층 엘레베이터 안에서 감금 된 적이 있었지요.
재작년에 친구 녀석이 9층 엘레베이터 안에서 감금 된 적이 있었지요.
전 그 모습을 밖에서 보면서 전화를 했습니다.
"고생좀 해라"
라고. ㅋㅋㅋㅋ
음..
수시 1학기 시험보러....
H대학교 가봤습니다.
1시 10분 부터 시작인데...
1시에 정전이 되더군요 ;;
그래서 한 30분 뒤에 시험을 봤는데요....
끝나고 나와서 보니...
다른 건물에서 시험봤던 애들도 다 정전되서 늦게 봤다더군요...
知之者 不如好之者 好之者 不如樂之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