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소문없이 끝나버린 freebank 프로젝트

엠브리오의 이미지

비 Windows계열 OS에서도 인터넷 뱅킹을 가능하게 해보자라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던 freebank 프로젝트가 은근슬쩍(?) 끝나버렸군요.

시작할때는 여기저기 동네방네 링크도 만들고, 언론에 소개도 되고, 떠들썩 하더니만 매킨토시 전용 프로그램 하나 제작되었다는 걸로 위안을 삼았나 봅니다.

저의 글 적는 시각이 이리도 비딱한것은 이 프로젝트를 제안한 사람이
매킨토시 골수사용자라는 사실입니다.

저 프로젝트를 시작한 장본인은 "절반의 성공" 이라고 평가할런지는 모르지만,
나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뭐라고 평가할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chunsj의 이미지

실제로는 맥에서도 절반의 성공이라고 부르기는 힘듭니다. 원래 프로그램이 자바로 되어 있었고, 그 버전이 다행이 맥까지 지원이 된 것일 뿐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한은행이 그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프로그램이 신한은행의 대주주(?) 인가 뭔가인 외국계 은행이라 그나마 그까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즉, 아무것도 이룬 것은 없으며 맥이라고 특별하게 더 된 것도 없다는 거죠. 게다가, 실제로 이 프로젝트에 처음에나 사람들이 관심을 가졌지, 나중에는 거의 아무 관심도 없었던 것 같던데요? 이 프로젝트가 성공을 하려면, 공통의 지원을 강제할 수 있는 정부가 무엇인가를 했었어야 하였다고 봅니다. 다른 은행들이 신한은행처럼 원래 되는 경우 빼고야, 누가 1-2%도 안되는 사용자들에게 관심을 가지겠습니까? 그나마도 그중에 대부분은 윈도를 같이 사용할텐데 말이죠.

저도 은근히 이런 종류가 성공하기를 바랬지만, 결국은 또하나의 실망으로 끝나는 듯 합니다. 실제로 이런 것들이 필요한 사람은 저처럼 아예 윈도를 안쓰는 사람들인데, 저는 그냥 적응이 되어서 그냥 안되나보다 라는 식이 되어 갑니다...

엠브리오 wrote:
비 Windows계열 OS에서도 인터넷 뱅킹을 가능하게 해보자라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던 freebank 프로젝트가 은근슬쩍(?) 끝나버렸군요.

시작할때는 여기저기 동네방네 링크도 만들고, 언론에 소개도 되고, 떠들썩 하더니만 매킨토시 전용 프로그램 하나 제작되었다는 걸로 위안을 삼았나 봅니다.

저의 글 적는 시각이 이리도 비딱한것은 이 프로젝트를 제안한 사람이
매킨토시 골수사용자라는 사실입니다.

저 프로젝트를 시작한 장본인은 "절반의 성공" 이라고 평가할런지는 모르지만,
나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뭐라고 평가할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sangu의 이미지

외국의 사례 게시판을 봐도 여기에 주로 열심히 참가하는 분들은 맥 사용자 인것 같습니다.

글의 내용을 보면 대부분 플랫폼 독립적인 지원 보다는 대부분 맥에서 사용 가능 한가 아닌 가에 초점을 가진 글이 많이 있네요. :)

여하튼 오픈소스 운영체제 사용자들이 윈도우 사용자 만큼 많아지는 좋은 날이 곧 오게죠 :)

bluetux의 이미지

엠브리오 wrote:
비 Windows계열 OS에서도 인터넷 뱅킹을 가능하게 해보자라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던 freebank 프로젝트가 은근슬쩍(?) 끝나버렸군요.

시작할때는 여기저기 동네방네 링크도 만들고, 언론에 소개도 되고, 떠들썩 하더니만 매킨토시 전용 프로그램 하나 제작되었다는 걸로 위안을 삼았나 봅니다.

처음 시작 부분에서만 떠든것으로 기억합니다.. 좀더 연대를 맺게 체계적으로
접그하여 힘을 모으거나 프로젝트 팀등을 모은는데는 결과적으로든 기본적으로든..

그리 신경 쓴 모습이 않보입니다. 요청등에도 과감히 그럴 필요는 아직 없다.. 등등..

엠브리오 wrote:

저의 글 적는 시각이 이리도 비딱한것은 이 프로젝트를 제안한 사람이
매킨토시 골수사용자라는 사실입니다.

저 프로젝트를 시작한 장본인은 "절반의 성공" 이라고 평가할런지는 모르지만,
나머지 대부분의 사람들은 뭐라고 평가할지 매우 의심스럽습니다.

매킨토시 골수 사용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자기 페이지에다는 그렇게 열심히 자기 글과 이런저런 이야길하면서..
그동안 올라온 질문이나 경과 나 또는 지체 되면 지체 된다는 이야기 하나 없다..

끝날때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보고 또 그글을 삭제하면서 그와 동시에..
허둥거리며 프로젝트를 닫는 모습.. 은 저로써는. 그랬구나 싶습니다..

처음 부터 예정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offree의 이미지

http://freebank.org/

첫화면의 닫힌문..

왜인지 씁쓸하네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logout의 이미지

처음부터 예상을 못한 것은 아니지었지만 그래도 설마... 했는데 이런 일이 현실이 될 수도 있군요. 일단 프로젝트 진행을 하신 분이 맥 골수(?) 사용자인 것은 맞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프리뱅크 프로젝트는 사실 처음부터 매킨토시 사용자들만을 주 대상으로 하고 있었습니다. 프로젝트 진행 중간 즈음에 신한은행의 전용 솔루션을 채택하자는 얘기나 나왔을 때 논란이 있었지요. 표준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니 전용 솔루션 채택은 절대 안된다는 입장과 그래도 매킨토시 전용 솔루션이라도 나온 게 어디냐 라는 입장이 충돌했습니다. 결국은 여기서 매킨토시 전용 솔루션을 채택하는 쪽으로 분위기가 흘렀습니다. 프로젝트 진행하시는 분의 주장이 완강했고, 맥 사용자들 특유의 단합(?)이 뒷받침을 해 주었지요.

어쨌거나 프리뱅크 프로젝트의 문을 닫는 것은 솔직히 리눅스 사용자의 입장에서 기분이 나쁩니다. 프리뱅크 프로젝트 시작때 분명 이들이 리눅스 사용자들의 도움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리눅스 사용자들을 들러리로 세운 셈이 되었으니까요. 차라리 처음부터 매킨토시 사용자들만을 모았으면 불만이 없겠습니다만.

기술적인 측면에서도 미심쩍은 부분이 많습니다. 우선, 신한은행의 솔루션은 자바 기반이고, 실제 FreeBSD의 경우는 이 매킨토시용 신한은행 뱅킹 솔루션을 개인이 포팅하기도 했습니다. 게다가, 맥 오에예스 텐은 다들 아시다시피 BSD계열이라 같은 유닉스 계열인 리눅스로의 포팅도 당연히 어렵지 않습니다. 뭐, 이미 매킨토시 사용자들 사이에서 얘기가 끝났는데 쓸데없이 리눅스까지 신경쓸 필요가 있었겠습니까마는... 어쨌거나, 표준 준수의 목소리까지 눌러가며 전용 솔루션을 고집했다면 적어도 전용 솔루션의 포팅까지는 진행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이런식의 일처리는 매킨토시 진영에 대한 리눅스 진영의 시각에 악영향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앞으로 국내 오픈소스 진영이 쓸데없이 매킨토시 진영에 들러리를 서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식의 치고 빠지기는 한번 당한 것으로 족합니다.

오늘따라 맥 오에스가 BSD 기반이라는 사실에 무척 기분이 나빠지네요.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feanor의 이미지

http://kldp.org/node/32252

5월 말에 이미 EzPlus가 FreeBSD에서 돌아가서 스크린샷도 있고, 신한은행 측에서는 "내부에서 개발중에 있다"면서 "금융거래 전반의 안정성"과 "저작권에 따른 민형사상의 책임"을 들먹이며 배포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현재 진행상황이 궁금하군요. 황장호(rath)씨 혼자서 하루만에 (소스 없이 자바 클래스파일 디스어셈블링을 해서) 포팅을 했는데 신한은행 내부 개발팀이 4달이나 걸릴 리가 없잖아요?

--feanor

dhunter의 이미지

freebank의 free는 mac을 위한 free 였을까요. 아직 시큰둥한 은행들도 너무너무 많은데...

from bzImage
It's blue paper

yakkle의 이미지

쓰레드와 관계없는 얘기지만..

feanor wrote:
황장호(rath)씨

이분 JMSN 만드신분 아닌가요?

===================
slow and steady

perky의 이미지

yakkle wrote:
쓰레드와 관계없는 얘기지만..

feanor wrote:
황장호(rath)씨

이분 JMSN 만드신분 아닌가요?

예 맞습니다.

You need Python

rootbox의 이미지

흠;; 신한은행의 맥용 을 좀 수정하면
리눅스에서도 된다고 하던데요;
;;; 해보진 않았습니다만;;

좀 씁쓸하기도 하고.. 상당히 귀찮은것도 있구요. 윈도우로 재부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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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G:. http://www.rootbox.co.kr/

liberta의 이미지

even wrote:
흠;; 신한은행의 맥용 을 좀 수정하면
리눅스에서도 된다고 하던데요;
;;; 해보진 않았습니다만;;

좀 씁쓸하기도 하고.. 상당히 귀찮은것도 있구요. 윈도우로 재부팅;; ..


dmg(disk image??) 이거 맥 아닌 다른 시스템에서 어떻게 건드리죠? -_- 웹인터페이스도 아니고 jvm도 아니고 :( 저도 여러 친구들에게 저 프로젝트 홍보하고 그랬는데.. 참 뭐스럽군요.
fmercury의 이미지

저역시 맥사용자 중 한명이지만 프리뱅크는 정말 아쉬운 점이 많습니다.
"free"란 말이 무색해지는 것 같기도 합니다.
오히려 리눅스쪽이 더 "free"란 말이 더 적합한 것 같은데요.

그나마 비윈도우시스템에서 인터넷뱅킹을 불완전하게나마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가 있긴하지만.

제 얼굴에 침뱉기가 되겠지만,
맥사용자 몇몇분들 특유의 우월감에 도움의 된 건 아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offree의 이미지

괜히 신한은행에 대해 실직적인 효과 없이, 좋은 타이틀(?) 만 달아 준것이 아닌지 모르겠네요.

다시 리눅스를 위한 프로젝트를 만들어야 하지 않을 까 합니다.
쉽지만은 않은 작업이 될 테지만요.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voljin의 이미지

맥 커뮤니티 가보니 프리뱅크 프로젝트가 웹 인터페이스를 통한게 아니라 전용 클라이언트라서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깽판(?)을 부린 사람이 있던데...

직접 쓰는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굳이 웹 인터페이스에 목숨 걸 필요가 있나 싶네요. 인터넷으로 물건 사고 입금하려고 웹 쓰는거나 전용프로그램 쓰는거나 똑같은거고... 물건 사면서 바로 결제를 하겠다..싶으면 뚫어야 할 것은 뱅킹보다는 신용카드일테니까요.(freecard 같은 캠페인이라도.. :roll: )

결국 신한은행에서 리눅스용 클라이언트를 배포하지 않으려고 하는 것은 오픈소스에 대한 두려움..또는 뭔가 현실적인 문제가 있을테니 이 부분을 맥 주도 사용자가 해결해주길 바라는 것은 애초에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당사자인 리눅스 사용자가 나서야겠지요.

그렇지만 (저도 포함하여) 나서는 사람이 없다는 것은... 역시 없어도 괜찮다는 증거일지도... :oops:

wangsy의 이미지

첫째 크게 오해하고 계신것은, 프리뱅크와 신한은행에서 나온 이지뱅크는 직접적 연관성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마치 신한응행에서 프리뱅크의 활동에 감복해서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신한은행은 그들의 목적에 따라서 전용 프로그램을 만들었을 뿐, 프리뱅크와의 협의 뭐 이런건 전혀 없었습니다. 신한은행이 맥용이 필요해서 만들었던 것이지, 프리뱅크에서 일단 맥용부터 만들어 달라고해서, 신한은행이 그러자 뭐 이런 시나리오는 존재하지도 않고 국내 사정을 매우 장미빛으로 낙관하는 시각으로 보이네요...^^

그리고, 기술적으로 가능한데도 안만든것에 대한것은, 사실 국내의 대부분 ActiveX 컨트롤로 만든것들, 기술적으로 포팅이 어려운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대부분 간단한 것들은 리눅스 개발자 한달 인건비면 충분한 것들이 부지기수 입니다. 그 돈이 없어서 안하는 것일까요? 더 큰 비용은 유지에 대한 부담감이라네요. 일단 윈도우와 동일 수준을 원하는 요구가 폭주하고, 관련 문의에 대한 응대를 감당할 자신이 없다고 합니다. 신한은행의 이지뱅크의 경우도 사실로 여지없이 들어난 것이, 포팅에 대한 노력은 크지 않았다 하더라도, 실제 쓰는 인구는 거의 없는데 반해, 쓰는 사람의 문의나 요구는 폭주했다고 하네요. 기업입장에서는 공개 안하니만 못한 입장이 된거죠. 리눅스 포팅도 그래서 아마 하려다가도 안했을 겁니다. 어설픈 투자로, 부정적 이미지만 강조될 테니깐요...

아무튼 리눅스 포팅, 맥 포팅. 기업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건 실제로 많이 보아온 사례이기도 하지만) 공짜로 동일수준으로 포팅해서 제공하겠다고 해도 거절하는 기업이 대부분입니다.

logout의 이미지

wangsy wrote:
첫째 크게 오해하고 계신것은, 프리뱅크와 신한은행에서 나온 이지뱅크는 직접적 연관성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마치 신한응행에서 프리뱅크의 활동에 감복해서 만들었다고 생각하시는 듯 한데, 이는 사실과 다릅니다. 신한은행은 그들의 목적에 따라서 전용 프로그램을 만들었을 뿐, 프리뱅크와의 협의 뭐 이런건 전혀 없었습니다. 신한은행이 맥용이 필요해서 만들었던 것이지, 프리뱅크에서 일단 맥용부터 만들어 달라고해서, 신한은행이 그러자 뭐 이런 시나리오는 존재하지도 않고 국내 사정을 매우 장미빛으로 낙관하는 시각으로 보이네요...^^

신한은행이 프리뱅크와는 무관하게 움직였을지는 모르겠지만 프리뱅크에서는 신한은행 솔루션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프리뱅크 프로젝트에 공지해왔습니다. 게다가 맥 커뮤너티 쪽에서는 신한은행의 이지뱅크 솔루션이 나오자마자 프리뱅크 프로젝트를 유야무야 종결시켜버린 것이 사실입니다. 문제는 프리뱅크 프로젝트가 시작할 때부터 웹 표준 운운하며 리눅스 커뮤너티의 도움을 빌었었다는 것이지요.

platform-independent 한 뱅킹 솔루션 제안이야 몇몇 사람들이 지나치게 이상에 치우쳤다고 해 둡시다. 하지만 프리뱅크 프로젝트에서 "이런이런 사정으로 리눅스 유저들용 솔루션은 제공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정도의 해명은 하고 넘어가는 것이 순리였다고 봅니다. 처음에는 맥, 리눅스 사용자를 위한 운운 하다가 매킨토시 전용 솔루션이 나오자마자 발을 빼는 모습은 누가 봐도 좋은 모양새가 아닙니다. 게다가 국내 맥 커뮤너티는 상당히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측면이 있습니다. 프리뱅크 프로젝트를 추진한 K모씨는 맥 커뮤너티 안에서도 잘 알려진 열혈(?) 맥 사용자이며 신한은행의 전용 솔루션을 채택하자는 결론을 낸 사람이 이 분이었으며 전용 솔루션에 대해 반대 의견이 나왔을때 맥 커뮤너티는 일치 단결된 모습으로 K모씨를 밀어주었습니다.

일은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일이 잘못되었더라도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도록 상황 설명은 해 줘야 한다고 봅니다. 프리뱅크 프로젝트에서 프로젝트를 주도하신 K모 씨와 맥 커뮤너티가 보여준 모습은 그런 측면에서 상당히 실망스러웠던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http://banking.nonghyup.com/linux/linuxdownload.html



지원 OS


Operating System Kernel Version
Red hat Linux(9.0이상) Linux Kernel 2.4,2.6이상



최소 H/W 사양


System Details Hardware details
Processor P4 2.6GHz 이상 권장
Memory 최소 256MB
Hard Disk Space 140 MB (Approximately)






리눅스 전용 농협 뱅킹 프로그램의 설치 및 사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① 농협 홈페이지에 링크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고객님의 PC에 저장하십시오.
intro-1.0.0-1.i386.tar.gz
② intro-1.0.0-1.i386.tar.gz를 설치하십시오.
③ 설치가 완료되면 바탕화면에 농협 아이콘이 보입니다. 농협 아이콘을 클릭 하시면,
리눅스 뱅킹 프로그램이 구동됩니다.






$tar xzvf intro-1.0.0-1.tar.gz

압축을 해제하셨다면 설치 하기 위해 아래 명령을 입력하십시오.
$./install.sh intro

위의 명령어를 입력하면 스크립트가 자동으로 프로그램을 설치를 시작합니다.
설치도 중 아래의 메시지가 나오면서 설치가 중단되면, root 계정의 패스워드를 입력하십시오.

Enter root password

password:

설치는 사양에 따라 수초 내지 수분이 수요될 수 있습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Configuration complete!!!’이라는 글씨가 보입니다.

이제 바탕 화면에 있는 농협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리눅스에서 인터넷 뱅킹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처음 사용하실 때는 각종 업데이트 과정이 이루어지므로 인터넷 회선 속도에 따라 3분(500k/bps)내지 수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다운된 것이 아니므로 몇 분간 기다려 주십시오.






조회서비스 예금보유계좌조회, 기본정보조회, 거래내역조회, 전계좌조회, 일일거래누계내역조회, 해지예상조회
이체서비스 예금보유계좌조회, 계좌이체(당/타행, CMS), 다계좌이체(당/타행), 예약이체(당/타행), 자동이체(당,타행)
카드서비스 카드보유정보조회, 회원기본정보, 월별결제금액조회, 청구내역조회, 현금서비스이체, 카드거래정지사유조회
대출 대출보유계좌조회, 대출계좌조회, 거래내역조회, 원리금상환조회/이체
공제보험 공제보유계좌조회, 공제계좌조회, 공제납입내역조회, 공제료납부이체, 해약금환급예상조회
외환 외환보유계좌조회, 환율정보조회, 외환계좌기본정보조회, 외환계좌거래내역조회
개인정보관리 연락처변경, 자금이체비밀번호변경, 자금이체한도변경
인증서관리 발급 및 폐기







danskesb의 이미지

이거 한참 전부터 알려진 거 같은데...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ydhoney의 이미지

좀 되긴 했지죠. :-)
 
====================여기부터 식인어흥====================
어흥 몰라 어흥? 호랑이 어흥!! 떡 하나 주면 어흥!! 떡 두개 주면 어흥어흥!!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농협 페이지에, "리눅스OS가 Active-X기술을 지원하지 않아..." 라고 써놨네요...
이머...

lovian의 이미지

오, 이제는 제대로 만들었나보군요.
그런데.. 어째서 사양이 펜4 2.6이나 할까요?
단순한 개발 환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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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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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을 사랑합니다.

onion의 이미지

비하하자는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만....
wine이거든요..(삐질)

-----새벽녘의 흡혈양파-----

-----새벽녘의 흡혈양파-----

meteorie의 이미지

인터넷 상에서만 영업하는 은행이 나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양한 휴대단말기에서도 뱅킹이 되야 실질적으로 의미가 있을 테고요..
오로지 인터넷 뱅킹, 모바일 뱅킹만 되는 은행으로 하고..
이자율 제로에 상대적으로 적은 수수료를 받는 겁니다.(무료라면 더 좋겠지만.)
요컨데, 저축 수단이 아닌 지불 수단으로서의 은행이 되는 것이죠..

당연히 인터넷상의 은행이니까 플랫폼 독립적인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테고..
오프라인상의 영업점이 없으니 연간 유지비는 매우 적게 들겁니다.
기껏해야 서버 관리 유지비 정도가 아닐까 싶은데..(헤드쿼터만 있는 은행인거죠.)

일단 많은 사용자가 사용하게되면 자본 유동이 크므로 보통 은행처럼 다양한 투자를 해서 수익을 내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금융기관을 차리려면 꽤나 조건이 어려운 것 같던데..
음..
꽤 괜찮을 것 같은데.... 쓸데없는 공상이려나요..

jedi의 이미지

은행의 주 수입이 고리대금업인데 그걸 인터넷상에서 하면 손실이 심할걸요.
무조건 대출통장으로 개설해 주고 쓰게하면....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 여기부터는 서명입니다. +++
국가 기구의 존속을 위한 최소한의 세금만을 내고, 전체 인민들이 균등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착취가 없는 혁명의 그날은 언제나 올 것인가!
-- 조정래, <태백산맥> 중에서, 1986년

ceraduenn의 이미지

일본 야후 옥션에서 뭘 하나 질렀는데, 낙찰 후에 돈을 입금하려고 보니 쟈판넷 은행이라고 되어 있더군요.

쟈판넷이면 통신판매 회사라고 알고 있어서, 은행 홈페이지를 가봤더니, 지점이름이 참 재밌어요.

황소자리지점, 천칭자리지점 등등... 본점 외에 그렇게 열 두개의 별자리 이름이 붙은 지점들이 있어요.

보통 지점 이름이면 그 동네 이름을 따서 하기 마련인데, 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실제로 지점이 있는 게 아닌, 편의점 등에 있는 ATM을 이용하는 은행이었습니다.

일본의 거대 은행 몇 개와 편의점이 합작해서 만들었던가 하는데

자세한 내용은 검색해 주세요.. 아마 일본어 자료는 몇 가지 있을 겁니다.

실제로 입금은 수수료 떼여가며 편의점해서 했습니다ㅠ

Summa Cum Laude

yhpdoit의 이미지

상당히 옜날전글에 답글다는 느낌인데
모질라 커뮤니티에 오픈 뱅크링크가 있어서 오니 바로 옆에 여기 링크가 있네요.

글쎄요. 몽상가가 아닌 이상 신한은행이 프리뱅크 프로젝트에 "감복" 해서 만든다고 생각한 사람이 있나요? 신한은행은 "기업" 입니다. 기업은 이익추구집단이지 자선단체가 아니죠. 따라서 신한은행이 맥 소프트웨어를 만든건 당연히 더 많은 이익을 위해서입니다. 그건 당연한 것입니다. 그걸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건 기업의 정상적인 활동입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맥이라는 한정공간이긴 햇지만 비 MS 운영체제 유저에게 이득을 주었죠. 신한은행은 이 한가지로도 칭찬받을 일을 한겁니다. 신한은행의 의도야 어쨋든간에.

구글이 이미지가 좋은 이유와 비슷합니다. 구글이 돈이 남아돌아서, 자선 의식을 가지고 우리에게 서비스를 베푸는 것이 아닙니다. 구글은 기업이고, 그 이미지나 서비스가 결과적으론 구글에 돈이 되니까 하는거죠. 하지만 결과적으로 우리가 그 구글의 정책으로 이득을 봣고, 좋은 서비스를 누릴 수 있엇습니다. 구글의 의도야 어쨋든간에요.

뭐 프리뱅크떄문이건 아니건 비 MS에 관심 기울이는 은행이 생겻다는 건 성과죠. 그것만으로도 프리뱅크 운동은 절반의 성공 입니다. 하지만 절반의 성공인 이유은 끝자락이 위에 말씀하신대로 좋지 못햇죠.절반의 성공은 뒤집어 말하면 절반의 실패입니다. 솔직히 아쉽더군요. 끝도 그렇고.

사실 실제론 비MS유저의 인구수에 비해 관리비용이 더 많이 들어가는 건 사실입니다.....비MS라고 보안을 소흘히 할 수도 없고 관심을 안 기울일 수가 없으니까요. 해커의 공격대상이 되기 딱 좋은 실제 현찰이 오가는 은행에서야 더욱 그렇고요. 정말로 프리뱅크를 하고 싶다면 파폭이나 리눅스 유저의 한국 비중을 크게 늘리는것이 해답이긴 합니다...

송효진의 이미지

신한은행은 프리뱅크 운동과 크게 관계가 없다고 합니다. (위의 글 참조)

프리뱅크 운동은 시작시부터 맥에 한정된 운동이라 명시하지 않았음에도, 맥에서 되니까 문을 닫았습니다.
그래서 성공이라는 말에 격분하는 거죠.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