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E 어플리케이션들...

segfault의 이미지

흔히 KDE를 두고 GNOME/GTK+ 쪽에 비해서 어플리케이션들이 떨어진다고 합니다.

하지만, KDevelop, K3B, Quanta, Konqueror, Kopete, Umbrello, AmaroK 등을 보면 꼭 그런 것 같지도 않아 보입니다.

KDE쪽에서 '정말 죽여주는' 프로그램은 뭐가 있을까요?

su_jeong의 이미지

글세요. 지금에 와선... KDE 를 잘 안쓰니 잘 모르겠습니다만 , Konqueror 과 K3B 만큼은 정말 괜찮은 녀석들인것 같네요. 특히 K3B 는 Gnome 쓰면서도 설치해서 씁니다.
Konqueror 는 KDE 쓰면서 쓰기에는 괜찮은데 Gnome 에서 쓰려면 처음 뜨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_-; 속도는 좋은데 말이죠.
KDE 1.x , 2.x 버전때는 KDE 만 사용했었는데 어느때부터인가 사용하지 않게되어 버린... -_-;

착하게살게요. :)

antz의 이미지

konsole, knewsticker (RSS), kmail, kget

저는 KDE가 전체적으로 맘에 듭니다. :-)

atie의 이미지

smb4K... 윈도우즈, AS/400 가리지 않고 마운트 시켜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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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PSG-01의 이미지

K3B , Konqueror , Kmail.

KDE 써보면서 이거 3개를 유용하게 썼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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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list :

kwon37xi의 이미지

GNOME이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과 KDE가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어플리케이션을 비교해보면 KDE가 좀더 우세해 보입니다.

특히 씨디 굽는 K3B는 리눅스 킬러 어플리케이션으로 꼽힐 만한 것 같습니다.

헌데 이상하게도 많은 기업들이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할 때는 GTK+ 를 사용하더군요.
모질라, Eclipse도 그렇고 오픈 오피스도 GTK였나??
아마도 비록 GPL이라 하더라도 QT가 특정 기업 소유물이라는 것이 맘에 걸려서 그런건 아닌지...

그래서 GTK 쪽이 어플리케이션이 많다고 하는게 아닌가 싶은데요...

Darkcircle의 이미지

저해상도에서는 이게 별로일진 모르지만

Konqueror . . .

솔직히 이거 하나는 윈도우즈에 통합된 IE보단 몇배는 더 낫다고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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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saxboy의 이미지

저도 어플리케이션은 gnome보다 kde쪽이 훨씬 우세하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특히 amarok 보다 더 나은 미디어플레이어는 아직 보질 못했습니다. 사실 전체적인 어플리케이션끼리의 통합성도 kde쪽이 훨씬 뛰어나다는 느낌입니다. gnome terminal도 konsole보다는 아직 많이 부족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