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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닉스에 텔넷 접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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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2/07/26 - 5:58오전

안녕하세요?

유닉스에 텔넷 접속을 하면 원래

키보드 방향키와 백스페이스, 탭키 등등..을 쓸수 없는건가요??

리눅스에서는 편하게 했었는데..쩝..ㅠ.ㅠ

그리고 화일 보여주는 것도 다 똑같은 모양, 색깔이라서 하나도

구분이 되지 않네요...

제가 몰 모르고 있는 건가요??

좀 가르쳐 주세요... vi로 c 짤려면 매우 피곤하네용...

아..제가 그 유닉스 관리자는 아니어서 어떤 설정을 수정 할 수는 없습니

다.. ㅠ.ㅠ

한가지 질문 더 드려도 되나요??

리눅스에서 제가 위에 말한 방향키,탭키,글자색 등을 설정, 관리는

누가 하는 거죠??

그럼 안녕히 계세요~

Be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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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및 활용 Q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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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2/07/26 - 10:58오전

유닉스가 어떤 유닉스에냐 따라서 달라지기는 하는데...

적절한 표현인지는 모르겠는데,
윈도우2000쯤 쓰다가 window3.1을 쓰는 느낌을 받으실겁니다.
저도 메인프레임에서 우연히 작업할 기회가 생겨서
리눅스가 절라 편한 거라는 것을 그때야 알았습니다.

적어도 셀에서 만큼은 그 편리함이 타 운영체제를 능가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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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2/07/26 - 11:05오전

질문의 내용은 shell에 따라서 틀려집니다.
LINUX에서는 기본값으로 bash를 사용해서 그런 편리한 기능들을
많이 가지고 있지만 상용 UNIX에서는 기본값으로 회사 자체의 shell이나
csh, sh등을 사용합니다. 또한 최신버젼의 shell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만일 사용하는 UNIX에서 bash를 지원하면 자신의 홍의 .profile등을
수정해서 기본 shell을 수정할 수 있습니다.
vi의 경우에도 자신 홈에 설정파일을 지정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man vi (사용하는 UNIX에서...)하시면 설명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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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2/07/26 - 5:03오후


유닉스에도 물론 할수 있겠죠.. 다만 설정이 안되어 있어서...

그런데 전는색깔나오는거 별로 안좋던데요.. 넬넷프로그램에 따라서

문자색이 안보일때도 있고.. 맘에 안들게 보일때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바탕화면이 파란색인데 파란글씨가 나온다던가..

이럴때 그단어는 안보이겠죠.. 그러면.. 중요한파일을 백업하다가

하나 빠트리는실수.. ㅡㅡ;; 를할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생각엔 보다 안정성을위해서.. 화려하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서버를

위해 대부분 설정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요.. 좌우키또는 텝키

이런거도.. 클라이언트 텔넷프로그램에따라서.. 자체 제어키로 먹힐수도
있고.. 다틀리죠..

이런것또한 그런것을사용하다보면.. 아차실수. 가 생길수도 있지 않을까
요?

그리고 어디에서나 범용적으로 사용할수 있는키가 있으니 그걸사용하란거
죠..

xxxterm 프로그램에서는 pageup 이 vi에서의 실제로 상위로 올라가졌는데

zzzterm 프로그램에서는 이전출력이 스크롤된것을 다시 위로올라가서
보여주게 되어있다면..

자기컴이 아닌 다른사람의 컴에서 사용하다가 실수를 하게 될지도 모를일
이죠..

앞으로 telnet 에서도 제어키를 표준화비슷하게되면 그때는 유닉스에서도
사용하겠죠.. 지금은 프로그램마다 중구난망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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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2/07/26 - 6:50오후

그것은 사용하는 사람 맘이 아닐까 하네요.
저야 기종을 별로 따지지 않고 아무곳에서나 마구잡이로 작업하다보니
별 상관없었지만 한 플렛폼에서 오랜시간 작업한 사람은 다른 플렛폼이
손에 안익고 맘에 안들어 보이는건 당연한일 아닐까요?
그래서 그런 단점들을 보안하기 위해 bash라는 것도 계속 upgrade되고
있는 것이라고 봐집니다.
중요한 작업을 할때는 점하나가 엄청난 재난을 초래하기 때문에 주의하시
라는 말같이 들리고 당연히 그래야만 하겠지요.
하지만 사람들이란 편리하기 위해서 컴퓨터를 사용하고 이것저것 프로그
램을 작성하는것 아니겠습니까.
거기다가 질문하신분은 그리 타기종에 경험이 별로 없으셔서 답답함에
질문을 쓴것 같은데... -)

우연히 글을 보다가 주장이 조금 강하신것 같아서 무례를 무릅쓰고
답글을 달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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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2/07/26 - 8:40오후

a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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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토, 2002/07/27 - 1:50오후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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