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상황에서는 이회사나 저회사나 사정은 다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 ( 쩝 . . 비속어 나왔군요;; )를 봐도 어딜가나 먹고 살기 위해 일하고 돈버는건 똑같습니다.
게다가 나라 전체가 뒤숭숭하고 어려운 이 때에 직장을 옮긴들 무슨 소용이 -_-;
이직장 저직장 옮겨봐도 상황은 마찬가지 일겁니다. 서로 옮기고 싶어하고 서로 더 많이 벌고 싶고 . .
정작 서로를 알고 보면 처지는 똑같습니다.
내 실력으로는 어디에 가서든 자신있다 싶으시면 과감하게 마음을 먹고 자기 소신대로 직장을 옮기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하지만 자신이 내린 결정이니 만큼 그 일에 대해서는 주변사람들이 왈가왈부 하는것에 대해 핑계를 댈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전산기술은 그냥 먹고 살기 위한 기술이나 다름 없죠. 아니 이건 때로는 자기 취미일 수도 있습니다.
먹고 살기만을 위해서라면 장사 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음식장사라면 나름대로 요리를 잘 할줄 아시고 독특한 손맛이 있어야 하겠죠.
음식 장사 말고도 3D는 아니지만 어쨌든 판매업하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전문지식이 있어야 한다는게 문제죠.
제가 아는녀석 중에 이런 애들이 있습니다. 지금 나이가 만 18살인데 학교 공부는 뒷전이고 목재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얘는 손끝으로 목재 면을 한번 쓱 만져보고 나무 결을 봅니다. 어떤 나무로 만들어진 판인지 금방 알아냅니다.
동갑의 어떤 다른 녀석은 어렸을때부터 한약 재료만 연구해서 지금은 한약방 차리고 팔고 있습니다. 중국산인지 국산인지 눈으로 봐도 아는녀석입니다.
둘다 학교 담임선생님이 아시고 심지어는 학년부장님도 아십니다. 부모님도 아십니다. 아무도 말리는 사람 없습니다.
둘다 지가 돈 벌어서 부모님께 수익금 드리고 그러는 식이죠. 참 기특한 녀석들입니다 . . .
한편으로는 연구대상인 인간의 한 모습입니다 . . . 특별히 공부 안하고도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 . . :)
그냥 뭐 주변 얘기만 잔뜩 늘어놨군요. 일단 주변얘기는 뭐 잡담이니 하고 넘어가시고 님 나름대로의 소신을 가지시고 자신감 있게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 현 대한민국의 상황을 무시하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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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지금 계신곳에 앞으로 ㅤㅊㅏㅊ아먹을 치즈가 많지 않다면, 더 많은 치즈를
지금 계신곳에 앞으로 ㅤㅊㅏㅊ아먹을 치즈가 많지 않다면, 더 많은 치즈를 ㅤㅊㅏㅊ아서 떠나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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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son
You are never too old to do something s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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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줄 아는게 컴 말고 또 다른게 있나요?만약 다른 관심있고, 자신
할줄 아는게 컴 말고 또 다른게 있나요?
만약 다른 관심있고, 자신이 잘 하는 분야가 잇다면 그쪽으로 직업을 잡는 것도 괜찮죠.
이것도 아니면, CPA나 기타 다른 자격증을 공부 하셔서 다른 전문 직종을 알아 보시거나?
아니면 겜방이라도^^
근데... 이 직종을 떠나시더라도, 마약같은 컴은 완전히 놓긴 힘들듯 하기도 하네요.
다른 사람과 얘기하다 자신도 모르게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말들...^^
여하튼 좋아 하는 일로 집업을 찾아 보시고, 당분간은 풀 쉬면서 한 번 돌아 보시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전 아마도 평생 이짓 하고 있을거 같은데...
따른 일은 생각 해본적도, 별로 하고 싶은 것도 없네요.
워낙에 귀찮아 하는 놈이라.
그냥 하던거 하는게 딱^^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하양 지훈'>
#include <com.h> <C2H5OH.h> <woman.h>
do { if (com) hacking(); if (money) drinking(); if (women) loving(); } while (1);
지금상황에서는 이회사나 저회사나 사정은 다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됩니다.
지금상황에서는 이회사나 저회사나 사정은 다 마찬가지 일거라고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이란 나라 돌아가는 꼬라지 ( 쩝 . . 비속어 나왔군요;; )를 봐도 어딜가나 먹고 살기 위해 일하고 돈버는건 똑같습니다.
게다가 나라 전체가 뒤숭숭하고 어려운 이 때에 직장을 옮긴들 무슨 소용이 -_-;
이직장 저직장 옮겨봐도 상황은 마찬가지 일겁니다. 서로 옮기고 싶어하고 서로 더 많이 벌고 싶고 . .
정작 서로를 알고 보면 처지는 똑같습니다.
내 실력으로는 어디에 가서든 자신있다 싶으시면 과감하게 마음을 먹고 자기 소신대로 직장을 옮기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하지만 자신이 내린 결정이니 만큼 그 일에 대해서는 주변사람들이 왈가왈부 하는것에 대해 핑계를 댈 것이 아니라
자기자신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게 문제입니다.
전산기술은 그냥 먹고 살기 위한 기술이나 다름 없죠. 아니 이건 때로는 자기 취미일 수도 있습니다.
먹고 살기만을 위해서라면 장사 하는 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음식장사라면 나름대로 요리를 잘 할줄 아시고 독특한 손맛이 있어야 하겠죠.
음식 장사 말고도 3D는 아니지만 어쨌든 판매업하는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전문지식이 있어야 한다는게 문제죠.
제가 아는녀석 중에 이런 애들이 있습니다. 지금 나이가 만 18살인데 학교 공부는 뒷전이고 목재소 운영하고 있습니다.
얘는 손끝으로 목재 면을 한번 쓱 만져보고 나무 결을 봅니다. 어떤 나무로 만들어진 판인지 금방 알아냅니다.
동갑의 어떤 다른 녀석은 어렸을때부터 한약 재료만 연구해서 지금은 한약방 차리고 팔고 있습니다. 중국산인지 국산인지 눈으로 봐도 아는녀석입니다.
둘다 학교 담임선생님이 아시고 심지어는 학년부장님도 아십니다. 부모님도 아십니다. 아무도 말리는 사람 없습니다.
둘다 지가 돈 벌어서 부모님께 수익금 드리고 그러는 식이죠. 참 기특한 녀석들입니다 . . .
한편으로는 연구대상인 인간의 한 모습입니다 . . . 특별히 공부 안하고도 먹고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니 . . . :)
그냥 뭐 주변 얘기만 잔뜩 늘어놨군요. 일단 주변얘기는 뭐 잡담이니 하고 넘어가시고 님 나름대로의 소신을 가지시고 자신감 있게 결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단 현 대한민국의 상황을 무시하자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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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같은 직장에서라도 다른 부서나 다른 종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같은 직장에서라도 다른 부서나 다른 종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윗 직급자에게 가서 "일이 지겨워 졌다. 새로운 일을 경험해보고 싶다"
라고 상의를 하십시오.
회사에서도 5년이나 일한 인력을 놓치고 싶지 않을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