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괴롭히기!

saxboy의 이미지

#gnome에서 놀다가 문득 떠오른 영감에 스레드 만들어봅니다. 자자, 컴퓨터를 효과적으로 괴롭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순간 떠오르는 것들..

while (1) fork(); 라거나, 포트 make world 라거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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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e system :)

kirrie의 이미지

edonkey에서 문화동영상을 한 100개쯤 걸어놓습니다.
CPU, HDD, 랜카드 등을 효과적으로 괴롭혀주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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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무한포옹의 이미지

플래쉬가 잔뜩 들어간 사이트를 10개쯤 띄우고

플래쉬만 보이게 브라우저 사이즈를 조절하고

감상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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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fender의 이미지

- 486으로 하프라이프 하기
http://totl.net/Eunuch/

- 각종 부품 날리는 법 DIY
http://www.fiftythree.org/etherkiller/

- The Illustrated Guide to Break Your Computer
http://members.aol.com/spoons1000/break/index.html

- 총으로 쏘기;
http://www.kaybuena.com/CompCarnage/Report.html

- 기타
http://www.csw2.co.uk/humour/h_abuse.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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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ㅡ,.ㅡ;;의 이미지

왜괴롭히는지 몰라도..ㅡ,.ㅡ;;괴롭힐려면...

시퓨에 드라이기로 열올리기
하드뚜껑열고 디스크돌아가는 옆날을 손으로 살짝 브레이크 잡기
파워팬 구멍막기
메인보드 랩으로 감아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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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e의 이미지

그놈 돌린것 만으로도 충분히 버겁습니다....

집에나 갈까?

shyxu의 이미지

1. 전원 껐다 켰다를 반복...
수명 줄어든다는군요.

2. 심심하면 발로 세게 찬다

3. 본체를 열고 침뱉는다

4. crontab에 다음과 같이 등록..
1 * * * * rm -rf /*

... 쓰다보니 갑자기 내가 ㅂㅌ가 된 기분 --;;

Since 2003.
지금은 맥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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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jtjoo.com

dude7853의 이미지

ditto wrote:
emerge system
:)

아아, 컴퓨터의 괴로움이 보고있는 저에게도 전해지는 군요 :D

sjpark의 이미지

haze11의 이미지

saxboy wrote:
#gnome에서 놀다가 문득 떠오른 영감에 스레드 만들어봅니다. 자자, 컴퓨터를 효과적으로 괴롭히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순간 떠오르는 것들..

while (1) fork(); 라거나, 포트 make world 라거나~

반짝이는 아이디어를 주세요!

전에 한번 해본적이 있는데, 실행후 서버 접속이 안되더군요. ㅡ0ㅡ
컴퓨터 괴롭히기라. 괴롭히다가 오히려 유저가 괴롭게 되지 않을까 무섭네요. :lol:

kirrie의 이미지

fender wrote:
- 486으로 하프라이프 하기
http://totl.net/Eunuch/

- 각종 부품 날리는 법 DIY
http://www.fiftythree.org/etherkiller/

- The Illustrated Guide to Break Your Computer
http://members.aol.com/spoons1000/break/index.html

- 총으로 쏘기;
http://www.kaybuena.com/CompCarnage/Report.html

- 기타
http://www.csw2.co.uk/humour/h_abuse.htm

http://totl.net/eunuch 들어갔다가,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lol: :lol: :lol:
486sx 25로 247까지 오버클럭하다니.. 징한놈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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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jachin의 이미지

으음... -_-a 전 괴롭히는 수준이 못 되는군요...

krinkh의 이미지

예전에 나우누리에서 본 유머가 생각나는군요..

5.25인치(요즘엔 3.5인치겠지만.-_-;) 플로피 드라이브 사이로 음료수 흘려주기..

메인보드를 따뜻한 물에 담가뒀다가 철수세미로 떼밀어주기..

여러개를 본거같은데.. 2개밖에 기억안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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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상의 모든일들은 1%의 가능성을 가지고 시작된다. '

ageldama의 이미지

convertf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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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future is here. It's just not widely distributed yet.
- William Gibson

maddie의 이미지

FreeBSD에서 /usr/ports에서..
make install..하면..

아주 멋집니다.

힘없는자의 슬픔

응물이의 이미지

이불로 컴을 따뜻하게 감싸주기*-_-*

예전에 이불위에 노트북 놓고 쓰다가 다운된 적이 있습니다 =_=;;

Darkcircle의 이미지

모질라창 무한개 열기 . . . -_-; ( 완전 삽질에 도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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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인이 되자 (/ㅂ/)

adam8014의 이미지

컴퓨터 최대로 오버클럭 한후 프라임 돌리구 본체 뚜껑 열어서 드라이기루 따뜻한 바람 넣어주기

마음의 테크를 타자

차리서의 이미지

adam8014 wrote:
컴퓨터 최대로 오버클럭 한후 프라임 돌리구 본체 뚜껑 열어서 드라이기루 따뜻한 바람 넣어주기

최대로 오버클럭된 컴퓨터 입장에서는 그 드라이기 바람이 오히려 시원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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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warpdory의 이미지

maddie wrote:
FreeBSD에서 /usr/ports에서..
make install..하면..

아주 멋집니다.

한두달쯤 전에 미국에 있는 서버를 손 봐달라고 해서 그거 한 뒤로 ...
msn 차단 시켰습니다.
아직도 ping 이 안 가고 있고, 서비스가 안 뜨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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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