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40-50대 취업자가 청년취업자 4배이상이라더군요..

h2h1995의 이미지

한심합니다..

요즘 청년들 눈을 낮춘다면 얼마든지 일자리는 있을텐데 말이죠..

누가 그러더군요..

양질의 교육을 받고 시시한데는 못가겠다고...

휴~~ 모든 학생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부 정신 나약하며 그렇게 생각하는 학생들.. 정신차리고 살아봅시다...

눈만 조금 낮춘다면 얼마든지 일자리는 있습니다..

myduck의 이미지

첫직장이 앞으로 그사람의 한계를 그어 버릴 수 있기 때문에 신중한거겠죠.
그리고 일류대학 출신이거나 조건이 아주좋은 사람이
중소기업 같은데 지원하면 오히려 회사에서
거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연봉을 얼마나 줘야 하는지 결정하기도 쉽지 않고,
언제 이직 할지 모르기 때문이죠.
쉬운일만 찾는 젊은이들도 문제지만
그 들도 속터질텐데 이런 기사는 가슴에 못 박는 일이 아닌지...

ㅡ,.ㅡ;;의 이미지

h2h1995 wrote:
한심합니다..

요즘 청년들 눈을 낮춘다면 얼마든지 일자리는 있을텐데 말이죠..

누가 그러더군요..

양질의 교육을 받고 시시한데는 못가겠다고...

휴~~ 모든 학생들이 그렇지는 않겠지만...

일부 정신 나약하며 그렇게 생각하는 학생들.. 정신차리고 살아봅시다...


정신이 나약해서 취직을 못한다고요?
정신만 강하면 취직되는줄아세요?? 실력으로 취직해야지 정신으로 취직하나요?

양질의 교육을 받았지만 좋은곳은 포기하고 시시한데로 가라고 권하시는건가요?

Quote:

눈만 조금 낮춘다면 얼마든지 일자리는 있습니다..

물론 아주 낮춘다면 아직 일자리는 있겠죠.. 하지만 장가가는건 포기해야겠죠..
그리고 노후도 포기해야겠죠..
그나마 모두가눈을낮추면 여전히 없기는 마찬가지 하향경쟁하게되죠..

요즘 청년들 어리석고 나약하게 보이세요? 아닙니다. 대화해보면 보기보다 똑똑합니다. 자기한테 손해되는것은 기존세대보다 더잘아는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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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oCooL34의 이미지

이런 글이 더 한심한데..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계시면 되지 뭘 되도않는 훈계를 ㅡ,.ㅡ

신문기사들을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는건 아니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