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C 정복(가남사) 저자 임인건

park712의 이미지

약 10년 전에 아주 유명한 책인
터보C 정복 (가남사)
서울대 기계공학과인가? 재학중 책을 썼죠..
이 사람 뭐 하는지 아시는지..
한때는 정말 대단하고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
어느듯 사라져 버렸네요
지금도 프로그래밍이나 관련 분야에서 일할까요?

wizzet의 이미지

근데, 오타가 있군요.

Quote:
[필자와의 만남]정복! 처보 C의 임인건

"처보 C"라니 초보자용 C 프로그래밍 IDE를 말하는건가? :ro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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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design requires compromise.

nachnine의 이미지

C로 10만 라인이라..

존경

김충길의 이미지

당시 플로피 디스켓 3장(2장인가?) 으로 터보 C 2.0을 들고 다니던 기억이 나네요.
저 책은 유명했습니다.

screen + vim + ctags 좋아요~

유겸애비의 이미지

배게만한책

베게인가? 베개? 벼게?
모가 맞져? T_T

암튼 그렇게 통했죠

windpipe의 이미지

온라인 서점에 들렸더니 (http://kangcom.com/common/ebookinfo/ebookinfo.asp?sku=200407280004) eBook으로 재탄생하여 판매 중이더군요.

doldori의 이미지

e-book에 대한 설명을 보니 책을 그냥 스캔한 것이더군요.
잘 쓴 책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요즘 누가 터보 C를 쓰겠습니까?
이왕 하려면 뺄 거 빼고 다시 편집 좀 해서 내면 좋았을 텐데요.
가격도 만원이면 들인 노력에 비해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출판사의 의도가 궁금하군요. 한때를 풍미했던 책이니 기념으로
갖고 있으라는 걸까요? :roll:

코퍼스의 이미지

역시 그래도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됩니다.
(물론, 초급이나 중급 고수에게요)
포인터나 스트림 설명은 지금도 그 가치를 잃고 있지 않습니다.

저도 명색이 지금 임베디드 리눅스 개발자로 일하고 있지만 gcc 메뉴얼을 제대로 읽어본 적이 없다는 생각에 반성하는 마음이 듭니다.(숙연~)

A few Good Man

punkbug의 이미지

behumble wrote:
배게만한책

베게인가? 베개? 벼게?
모가 맞져? T_T

암튼 그렇게 통했죠

베개가 맞죠? :lol:

newb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