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iserFS(저널링 시스템)에 관한 놀라운 자체 실험(?) 보고서
글쓴이: Stand Alone Complex / 작성시간: 금, 2004/07/30 - 8:44오전
우선 저는 하드 속도가 10mb/s 를 웃돌고 있는 관계로
hdparm을 이용해서 속도개선을 할려고 했습니다.
일단 -c 1 -d 1 오오
된다... 빨라지는데...
이것저것하다가 ReiserFS의 슈퍼 블럭을 건드렸나봅니다.
커널패닉에 의해서 부팅 불가능!
두둥... 고민중..
"아.. 예전에 복구 디스켓 따로 만들어논게 있지..!" (커널 컴파일편 에서 등장한 바로 그것입니다.)
하며 부팅해서
reiserfsck --check reiserfsck --rebuild .... 기억 안남 (정신없다보니)
으음... 아주 간단하게 고쳐지더군요..
해매느라 20분은 걸렸지만...
ReiserFS 정말 대단합니다.
ext2가 흉내낼수없는 -_-; 강력한 복구 능력...
여러분도 사용해BoA요...
정말 멋집니다. 감동...
뱀다리: 그나저나 재미있는 구경했습니다. (복구 전에는 끔찍했지만요 ;)
커널이 디버그 메시지 뱉고 커널 패닉 걸리는 바로 그것을 보아버린겁니다.
Forums:
냠..
ext2의 복구도 좋습니다. (지워진 파일도 복구할 수 있고)
reiserfs 가 좋긴 좋지만 reiserfs 때문에 우는 사람도 많다는 걸 기억해주세요.. 커널이 패닉나는 바람에 슈퍼블록도 깨지고, file 속성 수정 불가, 쓰기 불가 등이 나서 fsck.reiserfs 를 한시간 넘게 하기도 했습니다.
어서 reiserfs4 가 나와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좀더 탄탄한 저널링FS라고 생각하는 XFS도 한 번 써보세요.
첨언: 일본 애니나 만화책 많이 보시나 BoA요~. NT 노블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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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Re: ReiserFS(저널링 시스템)에 관한 놀라운 자체 실험(?) 보고
아.. 아니 그게 어째서 재미있는 구경입니까 :cry: :cry:
(사실 저같은 초보는 커널 패닉을 하도 많이 당해봐서, 그다지
감흥이 일어나지 않는답니다. 패닉 일으키면, '뭐야? 패닉이야?
밀고 다시 깔아야지..' 하고 말거든요.. :oo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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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Re: 냠..
개인적으로 헬싱을 좋아합니다 -_-; 아바론과 공각기동대도 좋아하고 스타게이트 시리즈도 좋아합니다.
RET ;My life :P
극한의 상황에서 reiserFS써보다가 망한 안좋은 기억이...
잘 나가다가 와르르르~ 복구도 안되고 짜증만 나는 때가 있었습니다.
하긴 컴의 상황이 평시가 아닌 훈련시의 발전기상에서의 테스트였지만,
비교대상이었던 XFS는 말짱히 잘 견디더군요.
군대에서 정말 할일이 없었는지 최악의 조건상에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게 되더라구요... 참고로 군용 발전기에서 나오는 전기, 정말 안좋습
니다 --;
서버실 청소부
궁금한게 있는데요...혹시 EXT3 FileSystem 에 대한 버그
궁금한게 있는데요...
혹시 EXT3 FileSystem 에 대한 버그 리포트 같은거
없나요?? 후훔,, 어디서 ext3에 문제가 많다고 들은거 같아서요...^_^;
밑도 끝도 없는 질문이었습니다.^_^;;
.
마음을 가꾸는 방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