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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MP 2.0 윈도우용을 사용하자

suppul70의 이미지
글쓴이: suppul70 / 작성시간: 수, 2004/07/28 - 3:34오후

윈도우 로케일 문제로 GIMP 2가 한글 윈도우에서는 실행되지 않는다.
제어판에서 국가 설정을 영어(미국)으로 바꾸면 되지만 할때 마다 바꾸기도 귀찮다.

다음 프로그램과 배치 파일을 사용하면 영어로케일로 변경해 실행후 다시 원래 설정된 로케일로
변경된다.

gimp2.bat
----------------------------------

LocaleChange gimp-2.0.exe

LocaleChange.exe는 gimp디렉토리나 패스가 걸린 디렉토리에 넣는다.

----------------------------------

아울러

\Program Files\Common Files\GTK\2.0\etc\gtkrc
에 다음을 넣으면 글씨가 윈도우 기본 폰트와 같아진다.

gtk-font-name="Gulim 8.5"

참고로 Serif, Sans 폰트가 존재한다.

Sans 8.5는 Gulim 8.5와 동일하게 한글 윈도우에서는 작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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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좌
Prentice의 이미지

글쓴이: Prentice / 작성시간: 수, 2004/07/28 - 3:40오후

저는 그냥 설치해도 잘 되던데요.. (갸웃)

suppul70의 이미지

글쓴이: suppul70 / 작성시간: 수, 2004/07/28 - 3:45오후

저는 잘 안되서 올린 것 이였습니다.

XP pro에 sp1, GTK 2.4.3 이고 Gimp 2.0.3 이였습니다.

폰트 로딩시 한글 폰트 명을 못 읽는거로 보이더군요.
에러나고 종료되는 현상이 벌어진던데.. 다른분들은 어떠신지 모르겠네요.

Prentice의 이미지

글쓴이: Prentice / 작성시간: 수, 2004/07/28 - 3:59오후

설치할 때 번역 파일이나 기타 파일은 설치하지 않았습니다.

한글 폰트의 이름은 영문으로 나오지만 한글은 정상 작동합니다. 예전 버젼에서 나던 에러도 2.0.3에서는 나지 않습니다.

elecguy의 이미지

글쓴이: elecguy / 작성시간: 수, 2004/07/28 - 4:08오후

gtk 설치시에 GTK-wimp 테마를 설치하지 마세요.
그러면 잘 될겁니다.
윈도용 GIMP 홈페이지의 FAQ에도 언급되어 있는 사항입니다.

폐인, 노가다 그 끝은..?

dhunter의 이미지

글쓴이: dhunter / 작성시간: 수, 2004/07/28 - 4:22오후

GIMP 1.x 에서의 고질적인 문제이던 타블렛등의 포인팅 디바이스의 스캐닝이 유연하지 않고 끊겨서 인식되는 문제점은 해결됐나요?

from bzImage
It's blue paper

Prentice의 이미지

글쓴이: Prentice / 작성시간: 수, 2004/07/28 - 4:25오후

태블릿이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요.. X에서 하시면 잘 되시던가요? 윈도에서 한번 테스팅해보시면 어떨까요..?

Risty의 이미지

글쓴이: Risty / 작성시간: 수, 2004/07/28 - 4:37오후

dhunter wrote:
GIMP 1.x 에서의 고질적인 문제이던 타블렛등의 포인팅 디바이스의 스캐닝이 유연하지 않고 끊겨서 인식되는 문제점은 해결됐나요?

와콤 그래파이어(구형)를 쓰는데... 속도가 느려지는 문제는 해결됐지만, 대신 압력 감지를 전혀 하지 못합니다. 포토샵이나 태블릿 제어판에서 감지가 제대로 되는 것을 보면 아직 프로그램에 문제가 있는 것 같군요. 김프의 환경 설정에서 확장 입력 도구를 인식하지 못하는 것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것이 한 2.0까지는 됐던 것 같습니다만 이제는 장치가 없다고 나오는군요. (대신 그 버전에서는 펜을 한 번만 이용하면 그 이후로는 선을 그릴 수 없었습니다. :( )
dhunter의 이미지

글쓴이: dhunter / 작성시간: 수, 2004/07/28 - 6:12오후

X에서도, Win32 에서도 늘 발생하던 문제였습니다. -_-;

from bzImage
It's blue paper

suppul70의 이미지

글쓴이: suppul70 / 작성시간: 수, 2004/07/28 - 6:44오후

elecguy wrote:
gtk 설치시에 GTK-wimp 테마를 설치하지 마세요.

GTK-wimp 는 설치 안한 상황입니다.
Translation도 설치안해보기도 했는데..

제 PC가 이상한건지 아리송하네요 ^^;

Necromancer의 이미지

글쓴이: Necromancer / 작성시간: 수, 2004/07/28 - 8:47오후

센트리노 노트북에 깔아서 실행시켜본바로는 메모리부족 메시지가 뜨던데..

이거와 연관된 건가요? p4에서는 멀쩡하게 잘 뜹니다만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Prentice의 이미지

글쓴이: Prentice / 작성시간: 수, 2004/07/28 - 9:49오후

dhunter wrote:
X에서도, Win32 에서도 늘 발생하던 문제였습니다. -_-;

X와 Win32 공통이라면 아마도 GTK의 문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 버그 보고는 해보셨나요..?
2dirty의 이미지

글쓴이: 2dirty / 작성시간: 수, 2004/07/28 - 10:21오후

suppul70 wrote:
elecguy wrote:
gtk 설치시에 GTK-wimp 테마를 설치하지 마세요.

GTK-wimp 는 설치 안한 상황입니다.
Translation도 설치안해보기도 했는데..

제 PC가 이상한건지 아리송하네요 ^^;

윈도우에서 디스플레이 등록 정보 --> 화면 배색 탭에서 색 구성표에 선택을 "windows 표준"으로 하시지 않았나요? 혹은 폰트를 기본 폰트 대신 다른 것으로 사용하십니까? 저는 그런 경우 GIMP에서 한글이 깨져 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색 구성표를 "windows 고전"으로 하면 보였던 것 같네요. 처음 한글 윈도우를 쓸 때 나오는 영문 폰트하고, "windows 고전"을 쓸 때의 영문 폰트(Tahoma?)와 다른데, 여기에 무슨 비밀이 있는 듯합니다. 어쨌거나 GIMP쪽 문제인 것 같습니다.

ukira의 이미지

글쓴이: ukira / 작성시간: 목, 2004/07/29 - 5:51오후

사용중 폰트 선택 상자에서
폰트를 이리저리 뒤적이다보면,
콘솔이 뜨면서 warning 메시지를 출력합니다.
근데 콘솔창을 닫으면, gimp까지 닫혀버리는군요.
콘솔창 안뜨게 할 수 있나요?

dhunter의 이미지

글쓴이: dhunter / 작성시간: 목, 2004/07/29 - 9:05오후

검은해 wrote:
dhunter wrote:
X에서도, Win32 에서도 늘 발생하던 문제였습니다. -_-;

X와 Win32 공통이라면 아마도 GTK의 문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혹시 버그 보고는 해보셨나요..?

뭐랄까. 그 정도로 끊기면. X는 X 에서도 (굳이 GIMP/GTK 가 아니라) 끊기던거라, 아마 [실제로 그런식으로 밖에 스캐닝을 못하는] 기능상의 결함이리라 짐작하고 그냥 다른 어플리케이션으로 전향해버렸습니다.

from bzImage
It's blue paper

iolo의 이미지

글쓴이: iolo / 작성시간: 일, 2004/08/01 - 3:52오후

suppul70 wrote:
elecguy wrote:
gtk 설치시에 GTK-wimp 테마를 설치하지 마세요.

GTK-wimp 는 설치 안한 상황입니다.
Translation도 설치안해보기도 했는데..

제 PC가 이상한건지 아리송하네요 ^^;

최근에는 윈도용 GTK에 wimp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c:\\program files/common files/gtk/etc/gtk-2.0/gtkrc
에 보시면 engine "wimp" { }라는 줄이 있습니다. 그 세줄을 코멘트(#)시켜버리세요.
wimp는 윈도 레지스트리에서 글꼴이름을 읽어오는 모양입니다. '굴림'이라고 읽어오는데 fontconfig는 Gulim이라고 읽어오니... 두개가 같은 글꼴이라는 걸 알수없는거죠.
뾰족한 해결책이 떠오르질 안네요....

----
the smile has left your eyes...

fibonacci의 이미지

글쓴이: fibonacci / 작성시간: 월, 2004/08/02 - 9:27오후

dhunter wrote:
GIMP 1.x 에서의 고질적인 문제이던 타블렛등의 포인팅 디바이스의 스캐닝이 유연하지 않고 끊겨서 인식되는 문제점은 해결됐나요?

아마도 그 문제점은 Gimp의 문제점이라기 보다는 비선점 커널의 문제점이 아닐까 합니다. 선점형 커널인 2.6.x대로 올라오면서 마우스를 비롯한 HUI의 응답성은 아주 좋아졌으니까요.

No Pain, No Gain.

2dirty의 이미지

글쓴이: 2dirty / 작성시간: 월, 2004/08/02 - 11:06오후

iolo wrote:

최근에는 윈도용 GTK에 wimp가 기본으로 들어가 있습니다
c:\\program files/common files/gtk/etc/gtk-2.0/gtkrc
에 보시면 engine "wimp" { }라는 줄이 있습니다. 그 세줄을 코멘트(#)시켜버리세요.
wimp는 윈도 레지스트리에서 글꼴이름을 읽어오는 모양입니다. '굴림'이라고 읽어오는데 fontconfig는 Gulim이라고 읽어오니... 두개가 같은 글꼴이라는 걸 알수없는거죠.
뾰족한 해결책이 떠오르질 안네요....

이렇게 하니까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잘은 모르지만 font alias 같은 걸로 해결이 안되려나요? --; "굴림"이라고 읽어오면 Gulim으로 mapping한다거나... 아니면 windows에 alias정보가 있으면 사용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혹시 말도안되는 얘기라면 죄송... --; )

skinwiz의 이미지

글쓴이: skinwiz / 작성시간: 화, 2004/09/07 - 12:30오후

gimp 2.0.4 버전에서 실행시 --use-wintab 옵션을 추가하면 타블렛이 사용 가능하고 압력감지까지 잘 됩니다.
"C:\Program Files\GIMP-2.0\bin\gimp-2.0.exe" --use-wintab
이렇게 사용하면 되구요. 바로가기를 위과 같이 편집해도 되겠습니다.

한글 디렉토리 브라우징시 다운되는 현상은 gilib 를 2.4.5 버전으로 업글하면 깔끔하게 해소됩니다.

폰트 선택시 에러메시지와 창이 뜨는 문제는 아직까지 해결이 안되는데요.
콘솔 창을 최소화해놓고 사용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이창을 닫아버리면 프로그램도 종료되므로 절대 닫으면 안됩니다.

suppul70의 이미지

글쓴이: suppul70 / 작성시간: 금, 2004/09/17 - 4:42오후

흠 신기하군요

XP를 다시 깔았는데 한글 문제 없이 잘됩니다. 이게 무슨 조화인지..

별로 쓸데 없는 글이 되고 말았네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4/09/30 - 5:19오후

루트 폴더에 한글로 되어있는 파일이 있으면 다운이 되는군요.

해당 파일을 제거해 주니까 다운이 안됨.
글고 다른 폴더에 있는 한글파일및 폴더 접근은 아무이상없이 잘됩니다.

저두 이것때문에 꺼림직 했는데 다행이네요.

참 사용중인 버전은
gimp 2.0.4 gtk 2.4.5

inhosens의 이미지

글쓴이: inhosens / 작성시간: 토, 2004/10/09 - 11:33오전

김프유저 wrote:
루트 폴더에 한글로 되어있는 파일이 있으면 다운이 되는군요.

해당 파일을 제거해 주니까 다운이 안됨.
글고 다른 폴더에 있는 한글파일및 폴더 접근은 아무이상없이 잘됩니다.

저두 이것때문에 꺼림직 했는데 다행이네요.

참 사용중인 버전은
gimp 2.0.4 gtk 2.4.5

9월 30일에 적으신거면 glib 패치가 적용 안된 패키지일지도 모르겠네요.
지금은 installer 버전에도 포함되었으니 확인해보시고 gtk+를 업데이트 하시던지 glib win32 버전 바이너리를 받아서 다시 설치하세요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4/12/30 - 6:56오후

김프 실행시 로딩속도가 처음에만 느리지않나요?

전 글꼴 파일을 찾는중에 시간이 오래걸리내요.

처음에만 그런것 아닌가요?

처로의 이미지

글쓴이: 처로 / 작성시간: 금, 2004/12/31 - 9:03오전

GIMP 2.2 윈도우용을 쓰고 있는데, 시작되면서 script-fu를 로드할 때마다 에러가 뜨네요. (script-fu.exe 실행 에러. GIMP 자체는 문제 없음.) script-fu 쓸 일은 없어서 GIMP를 그냥 쓰고는 있는데, 혹시 같은 문제를 겪는 분은 없나요?

파도의 이미지

글쓴이: 파도 / 작성시간: 금, 2004/12/31 - 4:29오후

처로 wrote:
GIMP 2.2 윈도우용을 쓰고 있는데, 시작되면서 script-fu를 로드할 때마다 에러가 뜨네요. (script-fu.exe 실행 에러. GIMP 자체는 문제 없음.) script-fu 쓸 일은 없어서 GIMP를 그냥 쓰고는 있는데, 혹시 같은 문제를 겪는 분은 없나요?

저도요. :(
그냥 Locale 파일들을 전부 지워서 영문으로 사용하니까 에러는 안나네요.

그리고 윈도우98에서는 영문 입력이 안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요?

--------Signature--------
시스니쳐 생각 중..

musiphil의 이미지

글쓴이: musiphil / 작성시간: 금, 2005/01/07 - 12:50오후

김프유저 wrote:
루트 폴더에 한글로 되어있는 파일이 있으면 다운이 되는군요.

해당 파일을 제거해 주니까 다운이 안됨.
글고 다른 폴더에 있는 한글파일및 폴더 접근은 아무이상없이 잘됩니다.

저두 이것때문에 꺼림직 했는데 다행이네요.

참 사용중인 버전은
gimp 2.0.4 gtk 2.4.5


http://bugzilla.gnome.org/show_bug.cgi?id=141124
이 버그였습니다. 문자셋 변환 함수에 source charset 이름과 destination charset 이름을 바꿔서 호출했다는 어이없는 버그였죠. -_-;

이 문제는 해결이 되었습니다. GIMP 2.2 받아서 써보세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5/06/24 - 7:53오후

GIMP는 리눅스의 포토샵이라고 하는 이미지 에디터입니다. 물론 리눅스만이 아니라 윈도우즈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불편한 것중에 하나의 창이 아니라 메뉴별 창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물론 한 창에 갇혀있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UI를 편하게 여기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저에게는 상당히 불편한 점으로 여겨왔으며, 시간이 되면 구글링을 하면 이곳저곳 헤집고 다녔죠. 오늘도 혹시나 있지않을까하는 마음에 검색 시작...

짜증이 극도에 도달하면서, 이 따위로 UI를 디자인한 놈이 누구야?라는 생각까지 했죠.

그러나 세상에 저보다 뛰어난 사람은 있고 해결하는 이들이 있죠. ^^

일단 개인적으로 http://gug.sunsite.dk/forum/?threadid=2856 게시판에 글을 올린 Eric이라는 네티즌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곳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으니까요.. ^^

이제 실제 주소로 가야죠.. 아래 링크로 가시면 Windows Gimp Deweirdifyer라는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http://registry.gimp.org/plugin?id=3892

이 곳에서 현재 사용하는 GIMP 버전에 맞는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해제합니다. 해제한 폴더에서 exe/dll 파일(2개임)을 복사한 뒤 아래 위치에 붙여넣기 합니다.

C:\Program Files\GIMP-2.0\lib\gimp\2.0\plug-ins

GIMP를 실행하면, 포토샵에서처럼 하나의 창에서 이미지 편집을 할 수 있으며, 작업표시줄에도 하나의 GIMP탭만이 표시되게 됩니다.

좀 전에 이 플러그인 제작자인 Joe Marshall 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써보고 괜찮다면, 감사의 메일을 보낼만하다는 생각입니다.

news[골뱅이]joemarshall.org.uk

================
Joe Marshall에게 한국의 네티즌에게도 이를 알리겠다고 하여, 이 곳에도 글을 올립니다. ^^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5/06/24 - 11:10오후

소프트원트 wrote:
GIMP는 리눅스의 포토샵이라고 하는 이미지 에디터입니다. 물론 리눅스만이 아니라 윈도우즈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장 불편한 것중에 하나의 창이 아니라 메뉴별 창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물론 한 창에 갇혀있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UI를 편하게 여기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어찌되었든 저에게는 상당히 불편한 점으로 여겨왔으며, 시간이 되면 구글링을 하면 이곳저곳 헤집고 다녔죠. 오늘도 혹시나 있지않을까하는 마음에 검색 시작...

짜증이 극도에 도달하면서, 이 따위로 UI를 디자인한 놈이 누구야?라는 생각까지 했죠.

그러나 세상에 저보다 뛰어난 사람은 있고 해결하는 이들이 있죠. ^^

일단 개인적으로 http://gug.sunsite.dk/forum/?threadid=2856 게시판에 글을 올린 Eric이라는 네티즌에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곳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으니까요.. ^^

이제 실제 주소로 가야죠.. 아래 링크로 가시면 Windows Gimp Deweirdifyer라는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http://registry.gimp.org/plugin?id=3892

이 곳에서 현재 사용하는 GIMP 버전에 맞는 파일을 다운받아 압축해제합니다. 해제한 폴더에서 exe/dll 파일(2개임)을 복사한 뒤 아래 위치에 붙여넣기 합니다.

C:\Program Files\GIMP-2.0\lib\gimp\2.0\plug-ins

GIMP를 실행하면, 포토샵에서처럼 하나의 창에서 이미지 편집을 할 수 있으며, 작업표시줄에도 하나의 GIMP탭만이 표시되게 됩니다.

좀 전에 이 플러그인 제작자인 Joe Marshall 에게 감사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써보고 괜찮다면, 감사의 메일을 보낼만하다는 생각입니다.

news[골뱅이]joemarshall.org.uk

================
Joe Marshall에게 한국의 네티즌에게도 이를 알리겠다고 하여, 이 곳에도 글을 올립니다. ^^


리누기용은 없나요...?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목, 2006/02/16 - 12:00오전

소프트원트 wrote:
그러나 가장 불편한 것중에 하나의 창이 아니라 메뉴별 창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상당히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물론 한 창에 갇혀있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UI를 편하게 여기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GIMP의 UI가 포토샵과 달리 모두 별도의 창으로 되어 있는 이유는 가상 데스크탑을 활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예를 들어서 툴박스 관련 창은 1번 데스크탑에, 레이어 및 채널 관련 창은 2번 데스크탑에, 히스토리 관련 창은 3번 데스트탑에, 현재 편집중인 이미지는 4~5번 데스크탑에··· 이런 식으로 띄워두고 데스크탑을 오가면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GIMP의 UI는 언뜻 보면 불편한 듯 보이지만 잘 활용하면 포토샵 식의 UI보다 더 편리하게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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