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을 옮기고 싶어요 더~ 넓은곳으로 답변 부탁드립니다.
글쓴이: lupsunny / 작성시간: 일, 2004/07/25 - 2:01오후
안녕하세요 :D
저는 지금 40기가의 하드를 사용해 레드햇을 돌리고 있습니다.
그중 home을 20기가 사용하고 있는데 사용자가 많아져서 40기가의 하드를 추가로 장착해서 사용하고자 합니다.
질문1. 20기가와 40기가의 하드를 모두 사용할수 있나요?
그냥 단순히 40기가 하드 fdisk(전부사용) -> mkfs -> fstab 항목에 home2 나 이런것으로 해서 마운트를 시키면 모두 사용이 가능한가요 ? :?:
질문2. 그게 가능하지 않다면 40기가 하나라도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p.s.) 현재 lvm을 설치하려다 제가 워낙 초보에 중요서버라 잘 못건드리고 테스트 서버에만 시도했으나, 테스트 서버 결국 망가져서 일단 급한대로 40기가로 먼저 옮기고 나서 lvm을 추후에 설치 하려합니다.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
그럼 전 이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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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리 서버가 원래 2.1기가 하드였는데, 추가로 6기가 짜리 하드가 생
동아리 서버가 원래 2.1기가 하드였는데, 추가로 6기가 짜리 하드가 생겨서
말씀하신 대로 추가해서 사용중입니다. home2로 root에 마운트 해서
계정들을 그냥 통째로 옮겨버렸습니다.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사용중입니다.
다만 홈페이지를 운용하고 있는 유저들에게 절대경로가 바뀌었으니,
home/id에서 home2/id로 변경하라는 공지 하나만 보내주었습니다.
또 접속시에 새로 마운트한 하드로 로그인 될 수 있도록, etc/passwd파일을
좀 수정했습니다. 그리고 virtualhost 설정도 좀 바꿔줬구요.
그런데 virtualhost보다는 mod_rewrite를 이용하는게 더 간편하다고 하더군요.
귀차니즘으로 아직 mod_rewrite는 적용시키지 않았습니다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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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rie님 처럼 해도 되겠지만 더 간단히 할 수 있습니다. 그냥 파일
kirrie님 처럼 해도 되겠지만 더 간단히 할 수 있습니다. 그냥 파일 복사한 후에 다시 마운트하기만 하면 됩니다.
20기가 짜리: /dev/hda2 (즉, 원래의 home 파티션)
40기가 짜리: /dev/hdb1 (추가한 하드를 통짜로 파티션)
라고 가정하겠습니다. 즉, /dev/hdb를 통짜로 파티션했다고 가정했습니다(fdisk /dev/hdb, ...). 포맷도 합니다. ext3로 한다면
mke2fs -j /dev/hdb1
질문2에 대한 답변: hdb1을 임시로 아무데나 마운트 한후에 /home 아래의 모든 파일을 그쪽으로 카피합니다.
home의 위치가 바뀌었으니 fstab을 여기에 맞춰서 고쳐줍니다.질문1에 대한 답변: lvm 그런 건 저는 모르겠고 저 같으면 저 자신의 홈을 20 기가 짜리에 두겠습니다. 혼자 많이 쓰려고.. :oops: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dev/hda2가 /home/gnobus에 마운트 되도록 fstab를 고쳐줍니다.위에서 계속 이어서 다음과 같이 합니다.
이렇게 할 수 있는 것은, 마운트 포인트라는 것이 내 자신이 정하기 나름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곳에 마운트된 실제 물리적 파티션이 어느것이냐를 주의하시면 큰 착오는 없으실 겁니다. :)
[quote="gnobus"]질문2에 대한 답변: hdb1을 임시로 아무
cp -a 대신에 tar나 rsyc를 이용하세요.
cd /home; tar cf - . | (cd /mnt/temp; tar xvfBp - )
혹은
rsync -a /home /mnt/temp
한 수 잘 배웠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것이, 다음에서 '-' 는
한 수 잘 배웠습니다. :)
한가지 궁금한 것이, 다음에서 '-' 는 현재 디렉토리로 옮겨 오기 직전의 디렉토리를 의미한다고 보면 되겠지요? 'cd -' 에서 볼 수 있는 바와 같이..
[quote="gnobus"]kirrie님 처럼 해도 되겠지만 더 간단히
아, 전 home을 따로 마운트 해 두지 않아서 불가피하게 저런 방식을 사용했었습니다.
서버 처음 만들때 리눅스를 잘 몰라서 대충 파티션을 만들었거든요.
지금에야 후회되지만 (적절하게 기능에 따라 파티션을 나눠 두면 나중에
편하더군요. ^^)...
혹시라도 home파티션을 현재 따로 나누어 사용중이시라면, gnobus님의
방법대로 하는게 더 편리하겠습니다. 하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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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gnobus"]한 수 잘 배웠습니다. :)한가지 궁금한
tar 명령에서 파일명 자리의 - 는 stdin/stdout을 의미합니다. 8)
그리고 위 code는 Solaris에서는 tar의 man page에도 나올 정도로 잘 알려진 tip이랍니다. 시스템 관리자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유용한 상식이죠.
[quote="kirrie"]아, 전 home을 따로 마운트 해 두지 않
그렇다면..
1. copy /home to /mnt/new_home (tar를 이용!)
2. mv /home /home-old
3. mkdir /home
4. mount /home (& edit fstab)
순으로 하면 됩니다. 며칠 후에 /home-old 디렉토리를 지우시거나 다른 용도로 활용하시면 됩니다.
[quote="cdpark"]cp -a 대신에 tar나 rsyc를 이
cp 보다 tar나 rsync가 더 좋은 이유를 좀 알 수 있을까요?
아직은 초보라 이유를 유추하기가 힘드네요. :oops:
[quote="ssggkim"]cp 보다 tar나 rsync가 더 좋은
device file 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죠. 또 cp의 -a 옵션은 GNU fileutils에만 있는 옵션입니다. 다른 *nix에서는 쓸 수 없죠. 하지만 tar는 어디서나 쓸 수 있고요. (게다가 rsh/ssh과 조합하면 다른 시스템 간에도!!)
그리고 rsync는 동작중인 시스템을 옮길 때에 downtime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1. 우선 새 하드를 답니다. (잠깐 rebooting?)
2. 그리고 rsync로 파일을 옮깁니다. (다른 사용자는 계속 작업해도 됩니다.)
3. 사용자가 적을 때에 single user mode로 바꿉니다.
4. 다시 rsync로 최신 파일인지 확인합니다.
5. mount 등을 손본 후에 다시 multi user mode로 돌아갑니다.
그냥 복사하는 것보다 귀찮긴 하지만 downtime을 최소화하는 것도 시스템관리자에겐 중요합니다.
분명하게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분명하게 이해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D
좋은 설명 감사드립니다. :D
[quote="cdpark"][code:1]cd /home; tar
tar 파일의 재밌는 용도가 저렇게 직렬화(?)하여 보내는 것인데, 이것은 ssh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tar cf - . | ssh <host> "tar xv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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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pynoos"]tar 파일의 재밌는 용도가 저렇게 직렬
ssh 후에 chdir 까지 해야죠. :)
그러나 그냥 rsync 쓰세요. 이런 상황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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