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저좀도와주세요 ㅜㅜ미래에대해서어떻게할지도와주세요 ㅜㅜ

yang0811의 이미지

전 천안대학교 정보보호학을 다니고잇는 대학교1학년 학생입니다..

전 어른이 되어서 정보보호쪽에서 일하고싶은데 도대체 지금부터

무엇을 공부해야되는지.. 무엇을 바탕으로 공부해야되는지를 잘모르겟습니다.

그래도 제 나름대로 공부하고있는게 C언어 공부하고있습니다.학교전공이라서요

사람들이 말하기는 정보보호쪽을하려면 해킹을 잘해야 보안도잘한다?

이러시는데 무슨소리인지 이해가안가요...

만약 해킹을잘해야된다면 리눅스를 잘해야된다던데..진짜모르겟습니다..

1학년이라서 미래에대해서 길을 잘모르겠습니다..무엇을공부하면서 해야되는건지

그럼 제발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ㅜㅜ

MSN메신저 : yang0811@hotmail.com 입니다 .. 도와주실분 정말감사드립니다 ㅜㅜ

다즐링의 이미지

질문입니다만 정보보호 학과에서는 어떤 커리큘럼으로

학습을 하시나요?

본인이 정보보안이라던가 정보보호 이쪽에서 멀하는지 몰라서

하는 질문입니다.

yang0811 wrote:
전 천안대학교 정보보호학을 다니고잇는 대학교1학년 학생입니다..

전 어른이 되어서 정보보호쪽에서 일하고싶은데 도대체 지금부터

무엇을 공부해야되는지.. 무엇을 바탕으로 공부해야되는지를 잘모르겟습니다.

그래도 제 나름대로 공부하고있는게 C언어 공부하고있습니다.학교전공이라서요

사람들이 말하기는 정보보호쪽을하려면 해킹을 잘해야 보안도잘한다?

이러시는데 무슨소리인지 이해가안가요...

만약 해킹을잘해야된다면 리눅스를 잘해야된다던데..진짜모르겟습니다..

1학년이라서 미래에대해서 길을 잘모르겠습니다..무엇을공부하면서 해야되는건지

그럼 제발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도와주세요 ㅜㅜ

MSN메신저 : yang0811@hotmail.com 입니다 .. 도와주실분 정말감사드립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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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madhatter의 이미지

성격도 급하시네요..
과가 정보보호라면 커리큘럼 따라 가다 보면 대충 감이 올 것 같은데요, 1학년이시면 이제 한 학기 지났으니 너무 조급해 하지 마시고 공부 차근차근히 하세요.

불량청년의 이미지

1학년이면 교양과목 배우는 시기인데... 재미를 못 느끼겠으면,

동아리나 랩실에 들어가 보세요. 선배들 뒤치닥거리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을겁니다.

다 싫다면 과감하게 군대 다녀 오세요. *^^*

H/W가 컴퓨터의 심장이라면 S/W는 컴퓨터의 영혼이다!

jachin의 이미지

yang0811 wrote:
전 어른이 되어서 정보보호쪽에서 일하고싶은데

아무리 대학생 1학년 이라고 해도 성인입니다.

성인이라는 자각을 가지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해 궁금증을 갖는건 당연한 행동이며

상담을 하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자신의 미래에 관한 것은 항상

자신에게 달려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제 생각에도 아직 1학기가 지나시지 않으신듯 한데, 일단

C언어라도 잘 하시도록 노력하세요.

C언어 책 한권 다 보는 것도 사실 어려운 일이랍니다.

조급함이 오히려 후회를 낳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급 할 수록 더 늦는 경우도 많구요... (저도 그랬습니다...)

그러니 맘에 여유를 갖고 지금 배우고 계시는 것에 대해 스스로 더 공부하시고,

심도 있게 접근하시는게 최선의 방법이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antibug의 이미지

미래가 불투명해서,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모른다면...
굳이 불투명한 미래를 추측하려 하지 마시고 현재에 충실하십시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곤 하지만 뜻이 있어야 길도 있는 겁니다.
아무리 넓은 길을 지나더라도 뜻이 없으면 백리 행군이고,
아무리 좁은 길을 가더라도 마음이 맞으면 산책입니다.
뜻도 없는데 넓은 길을 찾아도 불행입니다. 먼저 목적을 찾아야죠.

님은 이제 대학교 일학년입니다. 어리다는 뜻은 아니지만 하여튼 시간도
많이 있습니다. 뭐, 나중에 보면 황금보다도 더 귀중한 시간이지만
솔직히 언제나 지나간 시간은 항상 황금보다 귀중하죠. ^^;

고등학교때는 남이 정해준 방향을 따라가다가 대학교 들어와서
길을 자신이 직접 선택하려고 보면 참 당황스러울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누구나 처음 시작하면 혼란스러워합니다. 혼란한 상황에서 차분히
앉아서 생각하는 방법도 있고, 일단 앞으로 나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적절한 능력과 데이터가 있다면 차분히 앉아서 혼란 자체를 없애는게
정답이 되겠습니다만, 그렇지 않다면 천천히, 너무 빠르지 않게 앞으로
나가는 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봅니다. 어떤 혼란 (미래, 사람과의
관계, 일의 결과, ...)은 어떤 방법으로도 없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냥 한발짝 앞으로 가보세요. 너무 먼길 바라보지 말고.
그리고 여유를 가지세요. 님에겐 (아마도) 최소한 50년의 시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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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일은 하지 말자는 인간 쓰레기.
-.-;

k2hyun의 이미지

슬슬 그런 생각 하실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군대 문제도 생각이 들테고 학업에 대한, 청춘사업에 대한 이런저런 고민들이 차츰 생길 때죠.

저는 현실성 있는 인생 계획을 세워보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여행가기 전에 계획을 세우듯이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고 거기에 맞도록 노력하시면서 계획대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 불안감 대신 자신감이 많아지실겁니다.
물론 실력도요.. :)

더 이상 없다.

idlock의 이미지

제 친구중에 정보보호 노가다 -.-를 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거의 천재수준입니다. 주로 하는 일은 패킷 탐색쪽이라.. --; 눈으로 패킷 읽어 분석하기가 취미 이고요. 바이러스 패턴을 거의 외우고 다니죠.

전 다른일을 하고요. 하지만 친하게 지냅니다. 또한 제가 생각하는 타 업체 3~5년차 프로그래머들 만나면, 금방 친해집니다.

이유가 멀까요?.. base가 같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OS가 좋다. 해킹이 좋다. Java 가 좋다 해도.. 컴퓨터/개발/사회적 지식.. 이런 총량/총체적인 지식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개발자의 최하위 기반을 만들어주는곳이 바로 대학이라는곳입니다.

내가 마무리 TCP/IP RFP를 다 외운다해도 OS별. 운영 서버 종류별, 사용자 환경.. 등을 모르면, 결코 정보보안 할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학과에서 하시는 공부에 몰두하시면 피와 살을 만들어줍니다.

전 흔히 말하는 사파(비컴공)계열입니다. 냠 아직도 간혹 SE 책이나. OS 책을 뒤져보게되고, 아직도 이런 것이 학문적으로 이론적으로 있나 찾아봐야합니다. 계통적 지식이 없기 때문이지요.

열심히 공부하십시요 .. 흔히 그러지요 Know-how가 아니라 Know-Where라는 말.. 대학교는 Know-Where만 확실히 배워도 남는 장사입니다. 직업사회에 나오면, 찾아서라도 할수 있어야하니깐요.

또한 실전의 맛을 보시고 싶으시면, 서클에 가입하십시요. 그리고 어리더라도 힘들더라도 꼭 프로젝트를 함께해보세요. 일취월장의 단어의 뜻이 느껴지실겁니다.

Future-proofing에 성공하시길..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