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차세대 OS 타이거..

dorado2의 이미지

이 카테고리에 어울릴 것 같은데요.

http://www.zdnet.co.kr/webtv/webtv.html?id=69678

애플의 차기 OS 인 타이거에 대한 스티브 잡스의 강연입니다.
(중복인가요? )

이 말에 공감이 가더군요.

구글의 수십억개 사이트에서의 검색보다 자신의 하드 디스크에서 파일 검색하는 것이 더 오래 걸리지 않느냐~~

gnoygnas의 이미지

스티브잡스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활력이 넘칩니다.

재밌더군요~

풀 버전은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One must, In fact, Love your pursuit
My home is below...Well, just go own your gait!

Mins의 이미지

랙 하나 안걸리고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화상 채팅 회의의 모습이 멋지네요. :)
물론 UI 도 멋지긴 하지만.. ^^;

wonny의 이미지

gnoygnas wrote:
스티브잡스의 목소리는 언제 들어도 활력이 넘칩니다.

재밌더군요~

풀 버전은 어디서 볼수 있을까요?

퀵타임을 사용하실 수 있다면
http://stream.apple.akadns.net
에서 보실 수 있을 겁니다.

iChat AV 시연에서 화면이 3등분 될 때,
Dashboard의 world clock 조정시 아이콘이 뒤집어 질 때,
청중들이 놀라는 그 소리... 그 맛에 잡스씨가 시연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Dashboard와 관련해서는 모 회사의 제품과 유사성이 있어 MS의 끼워넣기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Safari 브라우저에서도 RSS를 지원할꺼랍니다.

케케케~

logout의 이미지

글쎄요.

애플이 신기한 제품을 많이 만드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마케팅 능력이 상당한 회사이고, 애플 추종자(?)들은 항상 애플의 팬임을 자임하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애플에 관한 소식들은 필요 이상으로 과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들어, 기조연설에서 강조한 비디오 컨퍼런스 기능은 결국 ichat을 쓰는 사람들 끼리 쓸 수 밖에 없는 기능입니다. 이것은 맥을 쓰는 사람들끼리만 이 기능을 쓸 수 있다는 것이지요. 맥을 많이 쓰는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한번쯤 관심을 가져볼만 하겠습니다만... 기조연설에서야 멋있게 보이고 3d 효과까지 따라오니 좋아 보이지만 여기에는 결정적인 price tag가 추가로 따라붙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려면 맥 플랫폼에 갇혀야 한다는 비용 부담을 감수해야 하는 것이죠. 휴대폰으로 비유를 하자면 SKT 사용자와 KTF 사용자가 통화를 할 수 없는 셈인데.... 이런 문제는 절대 기조연설에서는 언급될 수가 없겠죠? :)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jachin의 이미지

-_- 언젠가 리눅스 상에서도 맥용 어플리케이션이 돌아갈 수 있기를...

(불가능할까요? +_+)

랜덤여신의 이미지

jachin wrote:
-_- 언젠가 리눅스 상에서도 맥용 어플리케이션이 돌아갈 수 있기를...
(불가능할까요? +_+)

그러러면 일단 wine for Mac 따위가 나와야겠군요.
:lol:

jachin의 이미지

우와~ 정말 30" LCD 모니터가 8월달에 나오나요? +_+

정말 멋져요... >_< 이거 보면 배가 슬슬 아파지는게...

(아... 정말 애플은 돈이 많아야 쓸 수 있겠군요...)

30"를 듀얼로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 ( ' ')a

인클루드 wrote:
그러러면 일단 wine for Mac 따위가 나와야겠군요.

음. wine 에서 MAC용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정말 가능하리라 생각해요. ( ' ')a

애플이 자신들의 기술에 대한 태클만 걸어주지 않는다면... T-T

64 Bit G5 CPU를 듀얼로 쓴 맥... -_-a 쩝... AMD Opteron 24x 시스템 만큼이나 쓰고 싶습니다...

offree의 이미지

상당히 인상적이네요.

얼마전 부터 24시 를 보고 있는데.. 24시에 나오는 것이 맥인것 같더라구요.

위 동영상의 iChat 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리눅스 용도 뭔가 나오지 않을지.. ^^

그런데.. 차기 OS 는 검색을 타겟으로 삼은 듯 하네요.

MS vs Mac vs 구글 ..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saxboy의 이미지

한시간 반동안 정신없이 keynote를 보고 있었는데, 어쨌거나 멋지군요. 갑자기 맥이 너무너무 사고 싶어지는걸요.
비디오에서 리얼타임으로 edge detection이 되는 장면은 꽤 충격이었습니다.

hys545의 이미지

jachin wrote:
우와~ 정말 30" LCD 모니터가 8월달에 나오나요? +_+

정말 멋져요... >_< 이거 보면 배가 슬슬 아파지는게...

(아... 정말 애플은 돈이 많아야 쓸 수 있겠군요...)

30"를 듀얼로 쓴다면 얼마나 좋을까... ( ' ')a

인클루드 wrote:
그러러면 일단 wine for Mac 따위가 나와야겠군요.

음. wine 에서 MAC용 라이브러리를 만들어 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언젠가는 정말 가능하리라 생각해요. ( ' ')a

애플이 자신들의 기술에 대한 태클만 걸어주지 않는다면... T-T

64 Bit G5 CPU를 듀얼로 쓴 맥... -_-a 쩝... AMD Opteron 24x 시스템 만큼이나 쓰고 싶습니다...

wine for mac이미 있느데여
darwine이라고..

즐린

ssik425의 이미지

멋지네요.. ^^

뭔가 번쩍거리는 느낌이 나네요..

아직 죽지 않은 듯 잡스~~~

개발자들의 궁극적 비전은 ?

likejazz의 이미지

타이거 정말 매력적이지요. 이번 잡스의 기조연설도 너무나 훌륭했구요

하지만 한쪽면만 보아서는 안되겠죠 ?

아래글을 읽어보세요 8)

http://www.ilovja.com/blog/archives/000076.html

--
Sang-Kil Park

puzzlet의 이미지

인클루드 wrote:
jachin wrote:
-_- 언젠가 리눅스 상에서도 맥용 어플리케이션이 돌아갈 수 있기를...
(불가능할까요? +_+)

그러러면 일단 wine for Mac 따위가 나와야겠군요.
:lol:


wine for Mac이면... macguli? :l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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