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K2004 돌아다니는 중 빈 컴퓨터 발견하고 올리는 글 :-)
글쓴이: heyjin / 작성시간: 금, 2004/06/25 - 3:26오후
에헤.....
오늘 이 곳에는 아이리버밖에는 보이지도 않습니다.
코엑스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것들은 아이리버 로고가 선명한 빨간 쇼핑백!
전시장에는 온통 아이리버 부스의 음악 소리가..... 정 반대편의 삼성과 LG 부스까지 들립니다.
뭐, 그 시끄러움에 비례하여 도우미 언니들의 늘씬함을 포함하여......
쓸 글이 많을 것 같았는데 정작 쓰려니
오른팔에 걸려 있는 쇼핑백의 무게가 장난아니고요......
(그러니까 아예 쇼핑백에 주는대로 전단을 집어넣어 버렸다는 것입니다만...)
리눅스 자 들어간 부스는 달랑 하나...... 예전에는 그래도 좀 보였던 것 같은데.....?
유감이네요, 뭐...... 크라운 출판사는 별로 재미있는 책을 가져오지 않았고
폼텍은 여전히 사진찍어주고 뽑아주는 것을 하고 있는데
최근 4년동안 폼텍 부스에서 찍어줬던 것 중 제일 말짱하게 나왔습니다.
카메라의 발전인지, 사람의 발전인지.....?
그리고 방학이라 그런지 대학생들이 많이 보이네요.... ㅎㅎ
으윽..... 또 아이리버에서 행사하는 모양입니다. 또 고래고래 소리지르는 게..... 예, 전에는 삼성 부스 도우미 언니들이 제일 이뻤는데, 올해는 그 순위가....(대체 무슨 말을 하고싶은 건지....;;;;)
그냥요, 그냥 드는 생각이 경기가 어렵기는 어렵구나 싶은.....
그런 느낌이 드는 부분이 조금씩 조금씩 눈에 띄었습니다.
File attachments:
첨부 | 파일 크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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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k2004.jpg | 13.86 KB |
Forums:
아이리버 도우미가 대박이었다고들 하더군요...사진 찍어 온 것 없
아이리버 도우미가 대박이었다고들 하더군요...
사진 찍어 온 것 없으신가요
:wink:
저도 어제 다녀 왔습니다.http://people.kldp.org/~
저도 어제 다녀 왔습니다.
http://people.kldp.org/~eunjea/wiki/wiki.php/eunjea/2004-06#988f08329536d8ab531766d09de8e057
:twisted:
http://eunjaeim.com
-_-a 아. SEK2004를 하고 있었군요.쩝... 산속에 있으
-_-a 아. SEK2004를 하고 있었군요.
쩝... 산속에 있으니 그런것도 모르겠네요.
대박 도우미 사진은...
PHP 스쿨에 사진이 이미 올라왔더군요.
http://www.phpschool.com/zbbs/zboard.php?id=talkbox&page=1&sn1=&divpage=1&no=4308
일명 나가요 홀복인데... 미니스커트가 골반 아래로 내려오고
팬티(?)의 끈과 앞 부분이 스크트 위로 올라와 보이지요.
그리고 그 앞부분(???)에 아이리버가 쓰여있구요.
사진으로 보는것보다 직접 가서 보시면 상당히 야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전 23일날 갔었는데... 허리를 구부린 자세의 뒷모습도
목격을 했다는 (ㅡㅡ;)
이런 말들이 나올것을 예상했었습니다 ㅡ_ㅡa
이런 말들이 나올것을 예상했었습니다 ㅡ_ㅡa
Always
저도 어제,오늘 (어쩌다 보니 이틀간 -_-; ) SEK 에 다녀왔는데.
저도 어제,오늘 (어쩌다 보니 이틀간 -_-; ) SEK 에 다녀왔는데..
약간 실망감이 있습니다.
원래 SEK 이 소프트 엑스포 코리아의 의미가 아니었나요?
얼마전부터는 행사명도 아예 바뀌어 버린듯 한데..
여전히 많이 보이는 핸드폰들... (LG 싸이언 핸드폰이 에러화면이 뜬걸 목격 ㅋㅋ)
여전히 비싸 보이는 LCD 모니터들.. (너무 갖고 싶은)
예전부터 이미 많이 봐서인지 관심이 많이 사라진 iPod (여전히 가격이 비싸다! :twisted: )
아무튼 SEK 에 가기 전부터 여기저기서 아이리버가 제일 낫다? 라는 소문을 들었었는데, 가보니 제일 낫기는 하더군요. 완전 부스 분위기가 압도적으로 다른걸 보면. ^^
풍성한 이벤트에... 그런데 뭔가 약간 이 분위기가 아니라는 느낌도 -_-;;;;
다른 사람들은 이것 저것 많이들 챙겨오시던데, 요령이 없어서인지, 뭐 챙긴것도 없고 얼마전에 핸드폰을 교체해서, 데이터 케이블을 행사장에서 구입했는데, 정신 없이 다니다가 행방 불명 상태입니다. ㅠ_ㅠ
또 괜시리 구경하다가, USB 안마기도 집어 들고 와버렸네요 -_-;;;
뭐 어찌되었든 소득이라면, 아이리버 모델분과 한컷을~ :)
(모델분 열심히 제품 설명하시던데, 너무 부담스러워요 :oops: )
일행중에, 안타깝게도 제대로 돌아가는 디카를 갖으신 분들이 안 계셔서..
폰카로 찍었다는게 약간 아쉽기는 하지만 - 그것도 데이터 케이블을 분실해서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