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리져블 유저가 되었습니다.

galien의 이미지

부끄럽고, 음.. 상대를 알 수 없는 분노도 -_-;;;;

제 글을 찾아다니면서 삭제를 해야 하는 걸까 고민도 됩니다.

제 글은 99.9999% 자유 게시판에 있거든요.

이 랭킹은 글 수를 카운트 할 때 자유 게시판은 제외하면 안될까요

:oops:

차리서의 이미지

저보다 더 부끄러운 분포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글쓴이를 제 ID로 넣고 검색해보니 가관이군요. 지금 이 글을 제외하고 지금까지 제가 썼던 309개의 글들은 다음과 같이 분포되어 있습니다:

  • 알림 (11)
    • 명예의 전당 (10)
    • 공지사항 (1)
  • 개발자를 위한 공간 (14)
    • 프로그래밍 QnA (14)
    • 커널 프로그래밍 QnA (0)
  • 사용자를 위한 공간 (27)
    • 설치 및 활용 QnA (27)
    • 커널 설치, 활용 QnA (0)
  • 공부 (2)
    • 자유 강좌, 팁 (2)
    • 자료실 (0)
  • 포럼 (28)
    • 새소식, 정보 (14)
    • 토론, 토의 (14)
  • 재미 (227)
    • 자유 게시판 (223)
    • 이미지 갤러리 (4)
  • 기타 (0)
    • 구인, 구직 (0)
    • 장터 (0)
순수하게 '자유 게시판'의 비율만 해도 무려 72.17%에 육박하는군요. 명예의 전당으로 넘어간 것들까지 치면 최대 (명예의 전당 게시물은 원래의 출신 성분을 확인하기가 난처해서 최대치만 추정했습니다) 75.40%까지 가능합니다. 물론 자유 게시판 외의 27.83%에 해당하는 게시물들도 별다른 영양가는 없습니다.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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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jachin의 이미지

-_-;;; 저는 또 어떻구요... 저같은 경우는 결코 expert라는 칭호가 어울리지 않고 단순히 user 정도밖에 안되는걸요...

expert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 - -)a

atie의 이미지

자기성찰, 자괴, 신독(?) 그리고 일신우일신... 뭐 이런 게 생각이 나는 글인데... 제 해석으로는, 자신을 아는 user이니 knowledgeable user라 해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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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offree의 이미지

일종의 순선님의 압박이 아닌지.. ^^

저도 expert 가 된후로 글쓰기가 조심스러워 집니다.

무언의 넌 여기서 놀지마라.. 하는 ^^ (계속 귓가에 .. )

그래서 가급적 KLDP wiki 나 KLDP.net 등에서 놀아(?)볼까 생각중입니다.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galien의 이미지

offree wrote:
일종의 순선님의 압박이 아닌지.. ^^

저도 expert 가 된후로 글쓰기가 조심스러워 집니다.

무언의 넌 여기서 놀지마라.. 하는 ^^ (계속 귓가에 .. )

그래서 가급적 KLDP wiki 나 KLDP.net 등에서 놀아(?)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런 뜻이 있군요. 저도 위키랑 넷으로 옮겨야 되겠습니다.

purewell의 이미지

서당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말이 있 듯,
아무리 자유게시판에서 노셨다고 해도
물 좋은(?) KLDP/BBS이니까 아주 새내기보단
뭔가 다르시겠죠. 자신감을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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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맑고픈 샘이가...
http://purewell.bi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