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은 C++과는 별로 연관성이 없습니다. 연산자 오버로딩과 같은 문법적인 외형만 유사할 뿐이죠.
오히려 JAVA와 Objective C, 특히 Objective Pascal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은 언어입니다. 이것은 C#의 창시자인 앤더스 헤즐스버그(Anders Hejlsberg)가 델파이의 창시자이기도 하므로 당연한 것이지요.
프로퍼티(Property) 정의 방법과, 이벤트 핸들러 사용법('object sender'가 대표적)이 유사하다든지 하는 많은 유사점이 있지요.
리눅서에게는 특히 linuxworld 인터뷰와 slashdot 인터뷰가 흥미진진할
테구요. 흔히 만우절에 떠도는 조작된 IEEE인터뷰의 진본도 있습니다. ^^;
인터뷰어의 질문중에
오픈 소스쪽의 apache나 bind, gimp등 거대 프로그램을 c로 만드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과,
스크립트언어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C++이 C++이 차지하는 위치에 비해서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옹호자가 부족해 보이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등등의 답변이 이 쓰레드와 관계가 있겠고, 정말 한번쯤 읽어볼만 합니다. ^^;
흐음 인터뷰에는 포함이 안되서 아쉽지만, kylix출현 기념으로 오브젝트파스칼에서 넘어온 볼랜드C++ 확장에 관한 토론이 slashdot에서 있었는데, 이것도 꽤나 재미있던 쓰레드였죠.
ps. 개인적인 잡설입니당...
저도 한때는 C++을 매우 싫어했습니다. C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매료된 나머지... 맨날 게임프로그래머들이 C++ 좋다~ 하면 apache, bind,
gimp 소스나 보여주고... ^^;;
어느날 매크로와 함수포인터랑 놀다가 심심해서 /usr/share/doc/HOWTO 디렉토리를 뒤져봤는데, 거기엔 왠 HOWTO C++Language가 있더군요. 그것을 읽고 감명받은바가 있어서 그 동안 C로 작성하던 프로그램을 C++로 포팅해보고 난 이후부터 C++팬이 되었군요^^;
스트럽씨 홈페이지는 저에게 확신을 주었구요 ^^;
당신이 제일 배우고 싶은 프로그래밍 언어는?
여기 오시는 분들은 다양한 분야에서 일하거나 공부를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컴퓨터라는 자체에 관심이 많으시기에, 컴퓨터에서 빠질 수 없는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실 듯합니다.
특히 요즘 제일 관심을 가지고 배우고 싶은 언어가 하나 둘 정도는 가지고 계실텐데, 어떤 프로그래밍 언어에 특히 마음에 들고 앞으로 익혔으면 하시는지 궁금하여 이렇게 투표를 띄웁니다. :)
smalltalk는 왜없나요~~
smalltalk도 넣어주세요
답장을 쓰면... 투표 후보는 바꿀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답장을 쓰면... 투표 후보는 바꿀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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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lengineer.com
전..
C++은 아직도 잘모르겠지만
여전히 제대로 한번 써보고 싶은 언어네요
요즘은 파이썬도 배우고싶은뎅..;;
먼가 geekforum같은 분위기가..ㅎㅎ
C++과 C#을 같은 부류에 넣는 것을 반대합니다!
C#은 C++과는 별로 연관성이 없습니다. 연산자 오버로딩과 같은 문법적인 외형만 유사할 뿐이죠.
오히려 JAVA와 Objective C, 특히 Objective Pascal의 영향을 더 많이 받은 언어입니다. 이것은 C#의 창시자인 앤더스 헤즐스버그(Anders Hejlsberg)가 델파이의 창시자이기도 하므로 당연한 것이지요.
프로퍼티(Property) 정의 방법과, 이벤트 핸들러 사용법('object sender'가 대표적)이 유사하다든지 하는 많은 유사점이 있지요.
C#은 VB.NET과 같은 .NET용 언어로 묶어서 분류하는 게 좋을 듯합니다.
근디...
이거 투표 할수 있는거예요?
쩝
음, 루비에 투표한 사람이 저밖에 없네요 -_-;; 예전 같았으
음, 루비에 투표한 사람이 저밖에 없네요 -_-;;
예전 같았으면 파이썬에 투표했을텐데 지금은 파이썬을 조금 배운 상태라서 루비에 투표했습니다. 스크립트 언어에 관심이 많아서리...
물론 C++이나 자바도 배워보고 싶긴 한데(후보에 올라있는 언어들 다 배우고 싶긴 하죠) 언어 자체보다는 언어를 만드는 데도 관심이 있다보니 일단은 인터프리터 언어들에 관심이 가나 봅니다.
머, 아직은 흥미차원이지만...
파이썬에 투표한 분이 젤 많다는 것은 역시 예상대로네요...^^;;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
이거저거 배우고 싶은것은 많지만...
이거저거 배워보고 싶은것은 많지만...
꼭 실용적인 목적이라기 보다는... 그냥 다른 언어를 배우다보면
다른 사고도 배울 수 있는것같고...그냥 재미있다는...
그래도 뭐니뭐니해도...지금 쓰고 있는 C/C++을 제대로 잘 쓰게
되는게 가장 큰 소망입니다. 솔직히 C는 왠만큼쓴다고 말할 수 있지만
C++은 아예 못 한다고 말하는게 차라리 날듯...
C++을 생각가는데로 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There is more than one way to do it...
저는 개인적으로...
저는 개인적으로... 제가 C는 할만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C++은 하고 싶지가 않군요.. 한때 좀 했었는데.. 짜증납니다.
제가 못해서 그런지도 모르지만 C를 객체지향적으로 사용하는것도
오히려 괜찮은 생각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GTK+인데..
암튼.. 글구 파이썬도 괜찮은 언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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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알게 된 것을 알려주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http://hangulee.springnote.com
http://hangulee.egloos.com
옹호자~
C++옹호자로써 또 글을 씁니다. (하하 C++팬이라니까요^^;;)
최소한의 C++에대한 관심이 있다면
(C++정말 후지다고 주장하시는 정도의 관심이라도 ^^;)
http://www.research.att.com/~bs/
에 있는 FAQ 와 interviews 를 읽어보실 것을 추천합니다.
리눅서에게는 특히 linuxworld 인터뷰와 slashdot 인터뷰가 흥미진진할
테구요. 흔히 만우절에 떠도는 조작된 IEEE인터뷰의 진본도 있습니다. ^^;
인터뷰어의 질문중에
오픈 소스쪽의 apache나 bind, gimp등 거대 프로그램을 c로 만드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는가? 라는 질문과,
스크립트언어에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C++이 C++이 차지하는 위치에 비해서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옹호자가 부족해 보이는 이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등등의 답변이 이 쓰레드와 관계가 있겠고, 정말 한번쯤 읽어볼만 합니다. ^^;
흐음 인터뷰에는 포함이 안되서 아쉽지만, kylix출현 기념으로 오브젝트파스칼에서 넘어온 볼랜드C++ 확장에 관한 토론이 slashdot에서 있었는데, 이것도 꽤나 재미있던 쓰레드였죠.
ps. 개인적인 잡설입니당...
저도 한때는 C++을 매우 싫어했습니다. C로 모든 것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매료된 나머지... 맨날 게임프로그래머들이 C++ 좋다~ 하면 apache, bind,
gimp 소스나 보여주고... ^^;;
어느날 매크로와 함수포인터랑 놀다가 심심해서 /usr/share/doc/HOWTO 디렉토리를 뒤져봤는데, 거기엔 왠 HOWTO C++Language가 있더군요. 그것을 읽고 감명받은바가 있어서 그 동안 C로 작성하던 프로그램을 C++로 포팅해보고 난 이후부터 C++팬이 되었군요^^;
스트럽씨 홈페이지는 저에게 확신을 주었구요 ^^;
복잡한 세상 쉽게 사는 것이 어떤지..
전 UNIX에서 주로 개발하는데 역시 perl만큼 쉬고 강력한 랭귀지가
없는것 같네요
쉽게 쉽게 살았어면 좋겠네요.
개인적인 의견은 perl이... ^^;
Perl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