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귀엽네요^-^*

sozu의 이미지

http://focus.freechal.com/_down/erunnews/movies/jjhfrog.wmv

wmv라서 죄송하긴 하지만 정말 귀여워요~~

꼭 함 보세요~~ 전지현~~우히 :oops:

차리서의 이미지

정말 전지현인가요? 몸매나 동작들을 보면 분명히 전지현 분위기인데, 화장이 진하고 특이해서 그런지 얼굴을 클로즈업할 때마다 자우림의 김윤아가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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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galien의 이미지

전지현은 이제 더 이상 저에게 있어서 배우라던가, 모델이라던가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의 기호, 아이콘이죠.

기분이 좋아지는 호르몬을 뽑아내는 signal이 된 듯...

아 현대사회는 무서워요...

sangwoo의 이미지

갑자기 힘나서 일할 기분이 됐습니다. -ㅂ- 정말 지상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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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shut up and code.

M.W.Park의 이미지

음... 저만의 로망이기를 데뷔시절부터 바랬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대한민국 남성의 로망이 되어있더군요.
친구녀석이 업무차 사이더스에 갔다가 실물(!)을 보았다고 자랑할 때 얼마나 부럽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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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idlock의 이미지

차리서 wrote:
정말 전지현인가요? 몸매나 동작들을 보면 분명히 전지현 분위기인데, 화장이 진하고 특이해서 그런지 얼굴을 클로즈업할 때마다 자우림의 김윤아가 떠오르네요.

전 살이 좀 빠졌던 코요테의 신지가 생각나던데... :D

우겨의 이미지

김윤아 1표 추가.
화장의 위력이 심하네요.

irondog의 이미지

전 별로 감흥이 없어서 지나치려고 했는데...

전지현이 그정도로 대단한 존재였군요. ^^

logout의 이미지

아무래도 라네즈 선전에는 이나영이 어울리는듯....

"I conduct to live,
I live to compose."
--- Gustav Mahler

oprix의 이미지

galien wrote:
전지현은 이제 더 이상 저에게 있어서 배우라던가, 모델이라던가
하는 존재가 아닙니다.

하나의 기호, 아이콘이죠.

기분이 좋아지는 호르몬을 뽑아내는 signal이 된 듯...

아 현대사회는 무서워요...

동감 200% 임돠 )

전지현 짱!

신승한의 이미지

이런말 하면 돌던질분들이 많겠지만...

기엽다기보다는...
기괴해보인다는...

후다닥=3=3=3

M.W.Park의 이미지

제가 던지는 돌을 사뿐히 즈려 맞고 가시옵소서. :evil:

신승한 wrote:
이런말 하면 돌던질분들이 많겠지만...

기엽다기보다는...
기괴해보인다는...

후다닥=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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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차리서의 이미지

다시 보니 이게 라네즈 광고군요. 라네즈 광고 특유의 막판 "Everyday new face! 빠~방~" 하는 부분 중 맨 끝의 "빠~방~"을 최근 전지현 양이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으로 독특하게 처리해주어서 참 좋았었는데, 그럼 이제 그 특유의 톤을 더이상 들을 수 없게된거군요. :c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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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icanfly의 이미지

귀엽다기 보단 10초쯤에 나오는 엉덩이 샷이 상당히 인상적이라는.... :D

전지현은 일반적인 한국 여자들보다 골반이 좀 더 넓은거 같습니다.

잘못하면 보기 싫어지는데, 전지현은 잘된 케이스죠.

모아니면 도 식의 몸매 우히히.......

lifthrasiir의 이미지

역시 광고다 보니까 유행에 민감하게 반응하네요.. :S

뭐 저야 광고 등등에 전혀 신경 끄고 지내기 때문에 (사실 저 광고를 포함하여 라네즈 광고를 최근 1년 동안 열 번인가 밖에 안 본 것 같습니다. -_-)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지만.

- 토끼군

jachin의 이미지

헉!!!! Heart Break Punch!!!! +ㅂ+

숨이 멎는줄 알았어요... >_<

FruitsCandy의 이미지

큭 전지현 이쁘고 몸매좋죠.

CF모델 이상은 아닌것 같습니다. 영화배우로서의 자질은 한 번도 본적이

없네요. 영화마다 다 실망..

여친소에는 어떻게 되려나.. 그 영화는 어차피 극장에서 안 볼꺼지만 ㅋㅋ

디카 CF에서의 이미지가 딱 어울리는 것 같은데. 이번 컨셉은 오바액션인가

보군요. ㅎㅎ

위 분들의 '로망'에 대한 말씀에 대해서는 태클 걸고 싶은 생각없습니다.

단지 제 생각이니까 전지현이라면 죽고 못사시는 분들이라도

기분 나빠하시거나 오해하지 마세요

아지랑이류 초환상 공콤 화랑... 포기하다.. T.T

wildone의 이미지

icanfly wrote:
귀엽다기 보단 10초쯤에 나오는 엉덩이 샷이 상당히 인상적이라는.... :D

전지현은 일반적인 한국 여자들보다 골반이 좀 더 넓은거 같습니다.

잘못하면 보기 싫어지는데, 전지현은 잘된 케이스죠.

모아니면 도 식의 몸매 우히히.......

인정 :oops:

++-----------------++
♡젠투, 완전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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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ien의 이미지

영화 시사회 본 사람 평에 의하면

대박 쓰*기 라고.....

그 얘길 듣고도 그래도 전지현을 큰 화면으로 한 번 더 볼 수 있잖아...

라고 생각하던 자신에게 실망해 버렸습니다.

Fe.head의 이미지

신승한 wrote:
이런말 하면 돌던질분들이 많겠지만...

기엽다기보다는...
기괴해보인다는...

후다닥=3=3=3

저도 이말에 동의..
화장을 너무 심하게 해서 가짜 모습 같네요..

초기 전지현을 본것이 무슨 드라마 "해피 버스 데이" 였던가?
"병자"로 나왔고 이병헌이 주인공, 차태현이 전지현 무지 좋아 했던것으로 나왔던것 같은데..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sDH8988L의 이미지

뭐... 일단, 광고 차체만을 놓고 본다면, 전지현이라는 인물이 재미있게 잘 묘사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그러나 '라네즈'라는 컨셉에는 어울리는 거 같지 않네요...

그 동안 '라네즈'가 이나영이라는 인물을 장기간 사용하면서 만들어낸 이미지는 '가볍고 밝고 깨끗하면서도 어딘가 투명한거 같은' 이미지 였는데, 이번 전지현 광고는 그렇지가 않네요...

태평양에서 라네즈의 컨셉을 바꾸기로 한 것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기존의 이미지랑은 많이 다르네요...

아! 이 광고가 라네즈 광고가 아니네요?? '라네즈 Girl'이군요...

Girl이 붙는다면 또 이야기가 좀 달라질 수는 있겠네요...

이나영의 아가씨 참한 스타일과 전지현의 좀 튀는 Girl 스타일은 괜찮은 조합 같아도 보이네요...

뭐... 문제는 Girl이미지의 전지현이 아가씨 이미지의 이나영보다 더 나이들어 보인다는 데에 있기는 하지만요...

redbaron의 이미지

logout wrote:
아무래도 라네즈 선전에는 이나영이 어울리는듯....

All in!!! 입니다.
m의 이미지

네멋 / 피아노와 함께 제가 챙겨본 3대 드라마중 하나.. 해피투게더 였죠

제가 늙었는지.. 영계틱한 그때 모습이 제일 낫다고 생각되는군요 :oops: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제 짝사랑 이나영도-_-.. 첫 cf 였던 잠뱅이가 젤 예쁘게 나왔던것 같습니다..

alstlove의 이미지

라네즈 광고에 전지현이 왜 나오나 했는데요...
이나영 얼굴에 색조 화장이 잘 안받는데요.
그레서 색조화장품 광고에는 전지현을 쓰는거구요.
이나영도 계속 광고나온데요... (그냥 줏어들은 애기입니다.)

LifeForRun

죠커의 이미지

여자애들한테 물어보니.

라네즈의 광고 이미지와는 다르게 실제 라네즈는 저가 상품이라서 20대 여성들은 많이 이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히려 10대들이 쓴다고 하더군요.

라네즈 걸은 더 10대 취향으로 나가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brandon의 이미지

광고를 보니까.. 분위기가 남성들을 위한 광고는 아닌것 같습니다.

고만한 나이의 여성들을 공략한 광고 같습니다.

남자들이야 대부분 좀 조신하면서 은근히 섹시한 그런 여성을 좋아하지 않나요?

너무 '나 귀엽지?' 하고 설쳐되는 여잔 좀 별루더라구요.

hi ~

FruitsCandy의 이미지

Quote:
남자들이야 대부분 좀 조신하면서 은근히 섹시한 그런 여성을 좋아하지 않나요?

너무 '나 귀엽지?' 하고 설쳐되는 여잔 좀 별루더라구요.

크 어찌 이렇듯 정확하게 표현하실 수가 있죠?

저도 예전에 이런 느낌을 친구한테 설명할려고 버버버 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님 말씀에 100% 동감입니다.

아지랑이류 초환상 공콤 화랑... 포기하다.. T.T

jinoos의 이미지

hanble wrote:
Quote:
남자들이야 대부분 좀 조신하면서 은근히 섹시한 그런 여성을 좋아하지 않나요?

너무 '나 귀엽지?' 하고 설쳐되는 여잔 좀 별루더라구요.

크 어찌 이렇듯 정확하게 표현하실 수가 있죠?

저도 예전에 이런 느낌을 친구한테 설명할려고 버버버 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저도 님 말씀에 100% 동감입니다.

저도 동감 200%.. 특히 요즘 나오는 광고들에서 은근히 자연스러운 면도 없고 일부러 더 귀여운척 하는게(연출이겠지만)..

hanble님 표현력 -_-)b

목적을 찾아서... jiNo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