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러운 주소' 즉 물음표를 쓰지 않는 주소들에는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멋있어 보여서 한번 따라해봤는데 프로그래밍하기가 여간 껄끄러운 게 아닙니다. 패스도 꼬이고, form 경로도 잘못되고...
그래서 '자연스러운 주소' 의 이점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별로 없으면 그냥 물음표 들어가든 말든 상관 안하기로 했습니다... :)
URL에 ? 표를 주는 것은 모두 Client 쪽에 힌트를 주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캐시 파일이겠죠.
http://somehost/viewcontent.cgi/price/gun.txt
라고 했을 때 viewconent.cgi가 Header를 그럴듯하게 뱉어 내면 gun.txt 까지를 평범(?)한 URL로 볼 것 같습니다.
---http://coolengineer.com
URL에 ? 표를 주는 것은 모두 Client 쪽에 힌트를 주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캐시 파일이겠죠. http://somehost/viewcontent.cgi/price/gun.txt 라고 했을 때 viewconent.cgi가 Header를 그럴듯하게 뱉어 내면 gun.txt 까지를 평범(?)한 URL로 볼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럴듯한 헤더를 뱉지 않아도 클라이언트는 gun.txt 파일이 실재하는 걸로 인식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하면 패스 지정에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귀찮아 지더군요.
예컨데 ./test.txt 파일을 액세스 하면 클라이언트가 원하지 않을 결과를 내놓는다거나...
----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그런데 저렇게 하면 패스 지정에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귀찮아 지더군요
그렇게 쓸때는 항상, 문서의 기준위치를 기억해두고기준위치에 대한 경로만 사용하는 것이 옳습니다.
머리에 쥐가 덜나는 간편한 방법이죠. :D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자연스러운 주소' 즉 물음표를 쓰지 않는 주소들에는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멋있어 보여서 한번 따라해봤는데 프로그래밍하기가 여간 껄끄러운 게 아닙니다. 패스도 꼬이고, form 경로도 잘못되고... 그래서 '자연스러운 주소' 의 이점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별로 없으면 그냥 물음표 들어가든 말든 상관 안하기로 했습니다... :) _________________ 한 사람을 죽이면 그는 살인자다. 수백만 명을 죽이면 그는 정복자이다. 모든 사람을 죽이면 그는 神이다.
별로 없으면 그냥 물음표 들어가든 말든 상관 안하기로 했습니다... :) _________________ 한 사람을 죽이면 그는 살인자다. 수백만 명을 죽이면 그는 정복자이다. 모든 사람을 죽이면 그는 神이다.
오히려부자연스럽지 않나요? _________________ 한 사람을 살리면 그는 생명의은인이다. 수백 명을 살리면 그는 아마도 의사다. 모든 사람을 살리면 그는 뻥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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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osl wrote:'자연스러운 주소' 즉 물음표를 쓰지 않는 주소들에는 어떤 이점이 있을까요? 멋있어 보여서 한번 따라해봤는데 프로그래밍하기가 여간 껄끄러운 게 아닙니다. 패스도 꼬이고, form 경로도 잘못되고... 그래서 '자연스러운 주소' 의 이점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별로 없으면 그냥 물음표 들어가든 말든 상관 안하기로 했습니다... :) _________________ 한 사람을 죽이면 그는 살인자다. 수백만 명을 죽이면 그는 정복자이다. 모든 사람을 죽이면 그는 神이다. 오히려부자연스럽지 않나요? _________________ 한 사람을 살리면 그는 생명의은인이다. 수백 명을 살리면 그는 아마도 의사다. 모든 사람을 살리면 그는 뻥쟁이다.
그런가요... 8)
너무 특별한 예이긴 하지만.. cvsweb.cgi 와 같은 경우는 그 아래 알고자 하는 path를 바로 넣을 수 있어서 직관적으로 매우 편하더군요. 필요한 input이 path이니..
---- Let's shut up and code.
텍스트 포맷에 대한 자세한 정보
<code>
<blockcode>
<apache>
<applescript>
<autoconf>
<awk>
<bash>
<c>
<cpp>
<css>
<diff>
<drupal5>
<drupal6>
<gdb>
<html>
<html5>
<java>
<javascript>
<ldif>
<lua>
<make>
<mysql>
<perl>
<perl6>
<php>
<pgsql>
<proftpd>
<python>
<reg>
<spec>
<ruby>
<foo>
[foo]
URL에 ? 표를 주는 것은 모두 Client 쪽에 힌트를 주는 것 같습
URL에 ? 표를 주는 것은 모두 Client 쪽에 힌트를 주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캐시 파일이겠죠.
http://somehost/viewcontent.cgi/price/gun.txt
라고 했을 때 viewconent.cgi가 Header를 그럴듯하게 뱉어 내면 gun.txt 까지를 평범(?)한 URL로 볼 것 같습니다.
---
http://coolengineer.com
[quote="pynoos"]URL에 ? 표를 주는 것은 모두 Clien
실제로, 그럴듯한 헤더를 뱉지 않아도 클라이언트는 gun.txt 파일이 실재하는 걸로 인식합니다.
그런데 저렇게 하면 패스 지정에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귀찮아 지더군요.
예컨데 ./test.txt 파일을 액세스 하면 클라이언트가 원하지 않을 결과를 내놓는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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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 위키 / 리눅스 스크린샷 갤러리
[quote]그런데 저렇게 하면 패스 지정에 약간의 문제가 생겨서 귀찮아
그렇게 쓸때는 항상, 문서의 기준위치를 기억해두고
기준위치에 대한 경로만 사용하는 것이 옳습니다.
머리에 쥐가 덜나는 간편한 방법이죠. :D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는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다.
Re: '자연스러운 주소' 즉 물음표를 쓰지 않는 주소들에는 어떤
오히려부자연스럽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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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살리면 그는 생명의은인이다. 수백 명을 살리면 그는 아마도 의사다. 모든 사람을 살리면 그는 뻥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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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자연스러운 주소' 즉 물음표를 쓰지 않는 주소들에는 어떤
그런가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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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특별한 예이긴 하지만.. cvsweb.cgi 와 같은 경우는 그 아
너무 특별한 예이긴 하지만.. cvsweb.cgi 와 같은 경우는 그 아래 알고자 하는
path를 바로 넣을 수 있어서 직관적으로 매우 편하더군요. 필요한 input이 path이니..
----
Let's shut up and co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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