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질은 즐겁군요. :)
글쓴이: shineyhj / 작성시간: 목, 2004/05/20 - 5:27오후
백업 싸악 해놓고, gentoo 로 데스크탑을 밀었습니다.
일단 어느정도까지 해서 한글 입력까지는 할 수 있게 해놨는데,
앞으로도 좀더 삽질을 해야겠군요.
오랜만에 하는 삽질이라 더욱 즐겁습니다. :)
97년에 처음 접했지만 당시의 열악한 네트웍 환경과, 군복무,
복학후의 정신없던 생활들로 멀리했었던 리눅스를 집에 데스크탑도
두대이고 해서 완전한 migration 을 꿈꾸며 접했는데 아직까지는 순조롭네요.
하여간... 뭔가 즐겁습니다. 좀더 자잘한 세팅도 마저 해야겠습니다.
그나저나 시리얼 마우스가 죽어도 안먹는군요. XF86Config 의 InputDevice
section 에 /dev/ttyS0 을 추가했더니 마우스 움직일때마다 버벅이고...
결국 저쪽 컴퓨터의 PS/2 마우스 떼어다 붙였습니다.
싸구려 마우스나 하나 사야겠군요. 쩝... :X
- 야간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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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랜만에(!!) 리눅스로 다시오니, 많이 변했더군요.다시 온지
저도 오랜만에(!!) 리눅스로 다시오니, 많이 변했더군요.
다시 온지 이제 1달 남짓.
저도 오늘 삽질 6시간해서 OpenBSD+Linux+FreeBSD깔았습니다. --; :oops:
순서대로 깔아야 한다는 소문(?)이 있어서......
특히, 리눅스는 개발(코딩시간)보다 필요 구성 패키지
설치시간이 더 걸리는 느낌입니다. 에구 머리 아프다.
옛날에는 설치작업이 즐거웠는데, 지금은 귀찮기만하군요. :(
------------------ P.S. --------------
지식은 오픈해서 검증받아야 산지식이된다고 동네 아저씨가 그러더라.
전 오히려 쓸데없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 같아 윈도우 보다 더 좋습니다.(
전 오히려 쓸데없는 시간을 줄여주는 것 같아 윈도우 보다 더 좋습니다.(개인차인가.. )
요즘에 아예 리눅스로 전향하기 위해 여러가지 깔아보기도 하고, 적응해 보기도 하고 있습니다.
오피스도 MS 지우고 오픈오피스로 바꾸고(사실 MS오피스는 별로 쓰지 않으니.. ^^)
그외에도 하나씩 전향을 하고 있습니다.
완전한 전향은 수개월 내지 - 수년이 걸릴지도 모르지만, 하나씩..
몇 개월 안에는 메인이 리눅스가 될 듯 합니다.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데비안 한번 공들여 깔고 나서,dpkg --get-selections
데비안 한번 공들여 깔고 나서,
dpkg --get-selections > my_packages
파일을 어디다 꽁쳐놓고 있다가, 다시 깔 일이 생기면 기본만 깐 다음에,
dpkg --set-selections < my_packages
데비안 한국 미러들 괜찮습니다. 네트워크만 빠르면 CD 넣고 부팅부터 완전히 이전 상태로 복구하는데까지 약 30분 정도 걸리더군요.
--feanor
96년에 했던 리눅스 인스톨 및 세팅의 삽질에 가장 근접한 gentoo가
96년에 했던 리눅스 인스톨 및 세팅의 삽질에 가장 근접한 gentoo가 가장 "삽질"을 요구해서 즐겁다고 한다면 -_-;;; 변틔가 되려나요~
아 그렇다고 해서 절대 gentoo가 어렵다고 하는건 아닙니다. 쉽게 깔려면 쉽게 깔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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