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 보시는 분들은 없나요 ?

oneday의 이미지

프렌즈 이야기가 나와서 함 써봅니다.
왠지 저하고 코믹하고는 잘 어울리지 않네요.. ㅡㅡ;;
항상 액션, 스릴러, 미스터리 이런것들만 봐서리.. 쩝..

미국 Fox에서 하는 24시가 지금 시즌3이 끝났던가...
하여튼 그렇고 시즌4도 제작결정이 되었답니다.

24시는 말그대로 한편이 실제 1시간으로 구성되고...
24부가 끝나면 드라마내에서 하루가 끝나며 1시즌이 마감됩니다.

보고 있으면 세상에 저렇게 꼬을수도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하루동안에 엄청나게 많은 일들이 일어납니다.
수많은 복선과 그를 뒤엎는 반전... 저한테 그런일들이 하루동안에
일어난다면 죽어버릴지도 몰라요.. 쩝..

시즌2, 시즌3도 재미있지만 시즌1이 최고인것 같네요...
못보신 분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합니다.

참고로 주말에 보십시오..
평일날 보다가 뒤가 궁금해서 새벽까지 보다가 회사에 지각한사람
몇몇 봤습니다. 전 지각은 안했지만 회사서 내내 졸았답니다. ^^

참... '공중전화' 였던가 ? 영화보신분들 있으신지..
거기서 킬러 목소리로 출연한 사람이 주인공이랍니다. ^^

이건 여담이지만 시즌1부터, 시즌3까지 모든편에 걸쳐...
트러블메이커들이(실제 사건을 일으키는 인물말고) 모두 여성들이라고
생각되는데... 보신분들 생각은 어떠신지 ? ^^

offree의 이미지

폰부스 .. 이것도 재미있게 봤죠!

24시 , 시즌4 면 , 4일 동안의 일들..

사용자가 바꾸어 나가자!!

= about me =
http://wiki.kldp.org/wiki.php/offree , DeVlog , google talk : offree at gmail.com

budle77의 이미지

저는 오후 3시까지 본것 같아요.

빨리 봐야할텐데... 이사하고, 정리하느라 못봤습니다.

벌써 시즌3까지 나왔나요?

빨리 하드디스크 비워서 다운 받아야 겠네요.

oneday의 이미지

영화제목이 폰부스였네요..
창피하게 '공중전화'가 뭐람... -0-;;;

그리고 3시즌은 DVD로 나온게 아니라..
폭스TV에서 하는걸 그대로 떠온것 같습니다.
디지털 TV라 그런지 화질은 좋더군요. ^^

여기 일본에선 24시 DVD패키지가 나와서 선전도 하던데..
우리나라엔 아직 나오지 않은걸로 압니다.

이번에 서울 갔다오면서 매트릭스 점다 사왔고...
반지의 제왕은 아직 3편이 안나왔더군요.

살거 많네요... -_-;;
아궁.. 울 조카 분유라도 사줘야 하는데.. 쩝..

mobigo의 이미지

저두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반전..반전... 중독의 나날들이였지요.

yakkle의 이미지

buttfly wrote:
영화제목이 폰부스였네요..
창피하게 '공중전화'가 뭐람... -0-;;;

phone booth 가 공중전화박스 아닌가요. ^^a
박스만 빠졌네요~ :w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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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 and stead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