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쓰는 리눅스박스의 킬러어플리케이션은!!!!

jj의 이미지

리눅스를 쓰는 사람으로써 아이러니한 일이지만... 최근 찾은 아주 유용한 어플리케이션은, 윈도우 터미널서비스 클라이언트인 rdesktop입니다. ;)

가끔, 윈도우를 쓸 수 밖에 없을때 버벅거리는걸 감수하고 vmware를 실행하곤 했는데, 아는 컴퓨터에 계정하나 얻고 원격데스크탑으로 잘 쓰고 있습니다. 풀스크린으로 띄어놓으니, 정말 윈도우 깐거랑 다름 없군요. 아니 오히려 제컴에 까는것보다 빠를지도... ㅡ.ㅡ;;;

안녕히~~~

Prentice의 이미지

bb가 리눅스의 killer app 중의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sjpark의 이미지

vnc 썼었는데

rdesktop 이거 좋은가요? 나도 함 써봐야지...~~:)

maddie의 이미지

윈도 접근은 rdesktop이 월등히 좋습니다.
XP professional이상이면 되지요.

힘없는자의 슬픔

ihavnoid의 이미지

rdesktop 원츄!
예전에 풀스크린으로 쓰고 있으니까 사람들이 윈도우즈 데스크탑인줄 알더군요.
로그아웃 전에는 절대 알 수 없음-_-
(아니면 필살의 ctrl-alt-del 이나 ctrl-alt-backspace 등)

Consider the ravens: for they neither sow nor reap; which neither have storehouse nor barn; and God feedeth them: how much more are ye better than the fowls?
Luke 12:24

inhosens의 이미지

bb는 뭔가요?

Necromancer의 이미지

rdesktop의 치명적인 단점 하나는
자판에 대한 고려가 되어 있지가 않죠.

대부분의 분들이라면 이해가 안가실 걸로 생각됩니다.
dvorak+3벌식 사용자만이 겪을 수 있는.

하기야 저는 오락용, 업무상 필요하거나 급한경우 아니면
윈도우 별루 안쓰니까요.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Prentice의 이미지

inhosens wrote:
bb는 뭔가요?

데비안 쓰시면 apt-get install bb 해보세요. : )
hey의 이미지

아.. APT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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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 the F/OSS be with you..


차리서의 이미지

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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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atie의 이미지

synaptic + apt-g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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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aeronova의 이미지

Quote:
synaptic + apt-get

이건 배포본에 종속된 것이라 넓은 의미에서 "리눅스" 어플을 말하는 것에는
포함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가 생각하는 킬러 어플이라는 것이 다른 OS에 대항해서 리눅스
만이 가지고 있는 킬러 어플.. 이런 이미지라서 그런가 봅니다.)

킬러 어플은 OS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꽤 중요한 것인데, 막상
리눅스의 킬러 어플을 생각해 보려니... 별로 떠오르는 것이 없네요. :(

음.. 제 생각엔,

Kile: LaTeX editor
k3b: CD burning program
gdesklets

뭐, 이 정도 입니다.

It's better to burn out than to fade away. -- Kurt Cobain.

atie의 이미지

aeronova wrote:
Quote:
synaptic + apt-get

이건 배포본에 종속된 것이라 넓은 의미에서 "리눅스" 어플을 말하는 것에는
포함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가 생각하는 킬러 어플이라는 것이 다른 OS에 대항해서 리눅스
만이 가지고 있는 킬러 어플.. 이런 이미지라서 그런가 봅니다.)

미쳐 거기까지는 생각을... 좋은 지적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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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Fe.head의 이미지

mplayer ..

저사향인 제 컴퓨터에서 리눅스 밖에 돌릴수 없게 만든 프로그램이죠.

제 취미가 애니라서

윈도우에서는 끊겨서 볼수 없는 애니들을 리눅스에서 다 봤죠..

이놈때문에 한동안 윈도우 부팅 할일이 거의 사라졌고..

이 때문에 제가가는 인터넷사이트는 모질라 친화적인 곳만으로 바뀌어 버렸고
저사향이다보니.. 게임은 생각도 안했음.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fibonacci의 이미지

aeronova wrote:
Quote:
synaptic + apt-get

이건 배포본에 종속된 것이라 넓은 의미에서 "리눅스" 어플을 말하는 것에는
포함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제가 생각하는 킬러 어플이라는 것이 다른 OS에 대항해서 리눅스
만이 가지고 있는 킬러 어플.. 이런 이미지라서 그런가 봅니다.)

킬러 어플은 OS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하면 꽤 중요한 것인데, 막상
리눅스의 킬러 어플을 생각해 보려니... 별로 떠오르는 것이 없네요. :(

음.. 제 생각엔,

Kile: LaTeX editor
k3b: CD burning program
gdesklets

뭐, 이 정도 입니다.

kile에 한표... 요새는 gnome에서 kile을 돌려도 에러를 내지 않고 잘 돌아 좋습니다.

No Pain, No Gain.

maddie의 이미지

파이어폭스도 대략 킬러라고 생각하는데용...

오픈오피스랑...

rdesktop....

개인적으론 Korganizer...
Kmail...
Konqueror...

거의 그 세개 때문에 KDE를 쓰게 된다는...

힘없는자의 슬픔

송지석의 이미지

오.. 저는 edonkey 음. 너무 심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