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 청나게 시끄럽고 산만하고 정신없는 그런 음악

qprk의 이미지

엄 청나게 시끄럽고 산만하고 정신없는 그런 음악

혹시 없나요?

듣고 있으면 ...

아무 생각없고..

정신이 혼미해 질 수 있는 그런 음악....

혹시 아시는분 추천 해 주세요..

nickcave의 이미지

개인적으론 존존이나 프레드 프리스 방계 밴드들을 추천합니다.

네이키드 시티도 좋고요 페인킬러 시리즈도 좋습니다.

역시 사놓고서 한번에 씨디 전체를 들은적이 별로 없는듯 합니다.

국내 포털 사이트 록음악 관련동 자료실에서 쉽게 접하실수 있습니다.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HongiKeam의 이미지

그런 음악이라면 slipknot이 아주 딱이죠.

저도 그냥 아무생각이 없고 싶을때 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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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take what you would.

매맞는아이의 이미지

블랙메탈이나..데쓰메탈 쪽 알아보시면 좋을 듯...;;

내가 그린 원 안에서.. 난 서 있겠지.. 언제까지나..

maddie의 이미지

Judas Prist - Pain Killer

정신이 혼미해지길 원하신다면 60년대 사이키딜릭 계열도 좋습니다.

힘없는자의 슬픔

ssik425의 이미지

조금 약할지 모르지만 off-spring을 들어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개발자들의 궁극적 비전은 ?

fibonacci의 이미지

산만하지도 않고 조금 시끄러운 정도밖에 되지 않지만,
너바나의 Nevermind를 무한 반복으로 틀어놓고 가만히 있으면
아무 생각 없어집니다.
우중충한 날씨면 더할 나위 없겠죠..

No Pain, No Gain.

sugarlessgirl의 이미지

my bloody valentine 이 생각나는군요-_-
loveless 앨범이 유명하지만 이건 좀 soft 하고.. 초기작들이 좀 거칩니다.

뭐.. sonic youth 같은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우훼훼-ㅠ-

fibonacci 님이 추천한 네버마인드도 원츄~ +_+b

joohyun의 이미지

위에 올라온 글들의 곡들이 어떤곡들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Rock종류인듯하네요..

Quote:
엄 청나게 시끄럽고 산만하고 정신없는 그런 음악
혹시 없나요?
듣고 있으면 ...
아무 생각없고..
정신이 혼미해 질 수 있는 그런 음악....

장르 이름 자체가 위의 의미인 장르가 있습니다.
바로 TRANCE라는 장르인데요...
전자음악의 한종류입니다...

TRANCE중에서도 PSYCHEDELIC TRANCE라는 장르만 트는 인터넷 방송국이 있습니다.
http://www.philosomatika.com xmms로 들을수 있는 SHOUTcast스트림이구요.. 128kbps입니다.

유명한 (최대규모)TRANCE 방송국인 DI 도 소개해 드리죠 (강추)
http://di.fm
그중에서도 정신 없는 HARD TRANCE장르 링크입니다. 안타깝게96kbps입니다.
http://www.di.fm/mp3/hardtrance96k.pls
아래 링크는 정말 정신없는 hardcore들 입니다
http://di.fm/mp3/hardcore96k.pls

[HARD HOUSE] http://hardhouse.aromadome.com/

TRANCE / HARDCORE / TECHNO / HOUSE / NRG / PSYCHE / GOA 등으로 구글링-

[주의]
조심해서 들으세요.
중독 됩니다.

재수생
전주현

galien의 이미지

exodus, carcass :o

elmia의 이미지

Tower라는 폴란드 인디밴드..

정신없이 듣던 기억이 나길래 한 마디 적어봅니다.

쟝르를 따지긴 그렇지만, 고딕 정도 될까요? (잘 모르겠습니다; )

1집 (Swan of Princess 였던가)은 경우 전쟁이 컨셉인듯 하더군요.

2집까지 하고 해체했다고 들었습니다만, 쉽게 구할 수 있으실지는 모르겠네요 -_-ㅋ

고향 컴퓨터에 mp3가 있긴 한데;; 쿨럭..

시끄럽진 않지만, 몽롱한 Radiohead 도 추천 >_<

Music is the greatest communication in the world.

gurugio의 이미지

정신없어지는 것이라면.... 문희존? oops

저는 그런 음악이 필요하다 싶으면

그냥 제가 좋아하는 락 밴드들 섞어서 듣습니다.

너바나 1집, 메탈리카 1집등

보통 첫 앨범들이 구성이 좀 엉성하고 파워가 넘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매력이 있는것 같습니다.

youlsa의 이미지

SKA 음악들은 어떨까요? ^_^

=-=-=-=-=-=-=-=-=
http://youlsa.com

fiadot의 이미지

다죽자 분위기로 가보면...

Deicide, StaticX, Slayer, Slipknot, InFrame, DamagePlan. HateBreed...

추천해드립니다 ^^...

P.S 저는 요즘 맨슨형님한테 푹 빠져있습니다 ^^

jee1의 이미지

데쓰메탈도 좋지만 인더스트리얼도 혼을 빼놓죠.
나인인치 네일즈나 미니스트리, 그리고 마릴린 맨슨 정도?

nachnine의 이미지

Song: Voodoo People
Album: Music for the Gilted generation
Artist: Prodigy

metal 을 추천하고 싶지만, 저는 들으면 차분해져서;;

FruitsCandy의 이미지

우리나라 뮤지션이 만든 곡 중에 저러한 분위기의 노래는 없을까요?

위에 몇 그룹 빼고는 죄다 처음 보는 거네요 ㅎㅎ

울나라 꺼도 있으면 추천 좀 해주세요

아지랑이류 초환상 공콤 화랑... 포기하다.. T.T

jw0717의 이미지

엄 청나게 시끄럽고 산만하지도 않는데 약간..혼미해진다 하니..

우리가요중..왁스 지하철을 타고 생각나네요..

가사도 별로지만..분위기가 몽환적이랄까?

염세적인 분위기도 풍기고

그런 분위기가 연상됩니다.. 불빛이 약하게 나오고 담배연기가 자욱한

까페 생각이 나더군요..
:P

M.W.Park의 이미지

Smashing Pumpkins - 멜랑꼴리 8)

보컬의 목소리가 몽환적이고 음악은 시끄러움 or 적당히 시끄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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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nachnine의 이미지

M.W.Park wrote:
Smashing Pumpkins - 멜랑꼴리 8)

보컬의 목소리가 몽환적이고 음악은 시끄러움 or 적당히 시끄러움


거기서 1979를 듣는다면 대략 역효과 ;;;

alsong의 이미지

메탈리카 노래는 어떨까요.....
고등학교때 친구 한놈이 이노래 들으면서 공부하더라고요...
무슨 쟁반 부수는 소리가 나는것 같던데 ^^;

그나저나 백수 언제 탈출하냐... ㅡㅡ; 배고파라.

nachnine의 이미지

하하하 ^^

쟁반 부수는 소리라.. 참 재밌는 표현이네요

metallica는 좀 차분하고 slayer 음악 들으면 진정이 안될겁니다

정말 정신없거든요.;;

쎄피로의 이미지

블랙메탈..

부루탈 데스..

쪽으로 알아보시면 됩니다..

블랙은 중우하고 심포닉한것도 많지만 상당히 강하죠..

역시 최고는 부루탈 데스..

싸이월드에서 N-DEATH란 카페를 찾으시면 쉽게 접하실수 있습니다.

또는 www.buyhard.co.kr 에서 구입히 쉽습니다.(선전아닙니다.:) )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은데, 난 숨만 쉬고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