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시도관련 자료나 홈페이지 어디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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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시도관련 자료나 홈페이지 어디를 이용하세요?

bugiii의 이미지

게시판 선택이 좀...

수정: 너무 창피해서 좀 줄였습니다...

charsyam의 이미지

bugiii wrote:
게시판 선택이 좀...

그 턱시도가 아니라 BEA 사의 TUEXDO 를 말하는것 같은데요

음, TP Monitor 라 -_- 아는 곳이 별로 ^^ 고운 하루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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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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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iii의 이미지

아앗... 그렇다면 대략 낭패군요... :oops: 전... 결혼하는데 턱시도를 어디서 대여하는 것이 좋은가 그런 질문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는... 정말 X 팔립니다... -_-; 턱시도를 맨날 입을 것도 아닌데 어디를 주로 이용하냐는 질문을 하실리도 없을테니... 아 정말... 자주 입으면 좋긴 하겠지만요.... -_-;

근데, 뭐하는거죠? 궁금합니다.

ㅡ,.ㅡ;; 님 죄송합니다.

charsyam의 이미지

bugiii wrote:
아앗... 그렇다면 대략 낭패군요... :oops: 전... 결혼하는데 턱시도를 어디서 대여하는 것이 좋은가 그런 질문이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는... 정말 X 팔립니다... -_-; 턱시도를 맨날 입을 것도 아닌데 어디를 주로 이용하냐는 질문을 하실리도 없을테니... 아 정말... 자주 입으면 좋긴 하겠지만요.... -_-;

근데, 뭐하는거죠? 궁금합니다.

ㅡ,.ㅡ;; 님 죄송합니다.


TP Monitor 라는 건 Transaction Processing Monitor 의 줄임말로써
(저도 잘 모르기 땜시 ㅋㅋㅋ), 보통은 시스템의 Connection, Resource 등을 관리해서 다량의 Transaction 에서도 시스템이 살아있을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전세계적으로 BEA 쪽이 가장 유명하고, 국내에도 TMAX 라는 회사가 있습니다. 자세한건, 저도 무지해서 ^^ 고운 하루되시길... 가장 간단한 예는 1000명이 클라이언트가 붙으면 1000개의 DB서버와의 커넥션이 일어나지만, 중간에 미들웨어인 TP Monitor 가 들어가서 이 1000개의 커넥션 대신에 50 커넥션 정도만 DB로 연결하고 이, 나머지
는 적당히 자기가 이 50 커넥션을 통해서 처리해서 1000개의 클라이언트로 돌려주는 뭐, 이런 거라는 ^^ 고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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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Syam ^^ --- 고운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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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giii의 이미지

고맙습니다.

ㅡ,.ㅡ;; 님은 어디에 근무하시나요? 이런 제품은 금융권쪽에 사용되나요? 제가 있는 (최소한 우리회사) 게임쪽은 전혀 접해볼 수 없는거라 신기하기도 합니다... 게임서버에도 이런 걸 쓰면 유용하겠다는 생각이 언뜻 들기도 하지만... 커넥션 풀같은 개념은 다들 많이 사용하시는거고... 좀 더 안정적이라는 것이 중요한 곳에서 꼭 필요한 것인가 보군요... 근데, 그건 그거고... 많이 비싸겠죠?

ㅡ,.ㅡ;;의 이미지

허~~엇 ㅡ,.ㅡ;;
아무래도 이번에 이쪽을 직접손데야 될꺼 같아.. 저도 자료좀찾아보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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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ilogue의 이미지

보통 고가의 상용 미들웨어는 사용자가 한정되어 있어, 특별한 사이트는 별로 없지 않나요..

다만...BEA사의 개발자 페이지에 뉴스 그룹정도로 생각됩니다.
그외에는 그냥 검색을 통해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셔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단지 제 생각...)

잠깐 턱시도에 대해 아는바만 말씀드리면...

턱시도는 기본적으로 이기종컴퓨터 Network 및 H/W 에서 운용되고 있는 DB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해주는 S/W 입니다.
예전에 Novell 에서 만든 소프트웨어지만 현재는 BEA에 넘어가 있죠.
기본적으로는 DB커넥션을 담당하는 미들웨어 쯤으로 볼 수도 있겠으나...
TP Monitoring 중에서도 OLTP(OnLine Transection Processing)가 가능합니다. 즉, 트렌젝션에 대한 실시간적인 처리를 보장해 준다는 것이지요.
따라서 은행, 증권 등의 금융권이나 항공사 등에서는 대부분이 사용하고 있지요.
일반 서버뿐 아니라 메인프레임과 매우 친화력이 강하죠...

요즘엔 일반 트렉젝션 뿐아니라, 메세지 베이스된 어플리케이션을 위한 어플리케이션 미들웨어 용도로도 많이 사용되고, 웹서버에 대한 로드 밸런싱으로도 사용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요즘은 기능상 유사한 WAS 쪽으로 많이 이용하려는 추세인 듯 싶구요..
워낙 환경이 웹베이스 되가다 보니깐...(가격도 싸구...;; )

암튼...게임에 도입한다면...어떤 면에서든 성능 개선의 측면은 매우 높을 듯 싶습니다....다만, 비용과의 trade-off 를 생각해 보면....
그냥 기존의 방식이 더 좋지 않을까 싶네요..-_-;;;
근데 게임에서도 WAS 정도는 사용하지 않나요...?? ;;;
뭐 비슷하다고 보심 되지 않을까 싶네요..;;;;

좀 허접한 답변이지만...;;; 암튼 미약하나마 도움이 되셨길~

atie의 이미지

http://www.redbooks.ibm.com/redbooks/pdfs/sg245137.pdf를 보세요. 다른 제품에 대한 책이지만 BEA TUXEDO에 대한 Overview는 확실하게 잡을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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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paint objects as I think them, not as I see them.
atie's minipage

alsong의 이미지

성룡한테 물어보면 알수 있지 않을까요 :)

저도 턱시도(입는)라고 생각했는데..... 대략황당 ^^;

그나저나 백수 언제 탈출하냐... ㅡㅡ; 배고파라.

최종호의 이미지

epilogue wrote:
...
예전에 Novell 에서 만든 소프트웨어지만 현재는 BEA에 넘어가 있죠.
...

턱시도는 AT&T 에서 개발되었고, USL (Unix System Laboratories) 이

Novell에 팔렸을 때 같이 팔렸죠. ^^

eggboy의 이미지

http://adrian.pe.kr/ 여기 한군데 밖에는 ㅡ,.ㅡ
예전에 솔라리스 버젼 올리면서 TUXEDO 때문에 고생 많이 했었는데.
그곳에서 도움 받은적이 있습니다. 방금 가봤더니
좀 썰렁하더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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