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미있군요.

불량청년의 이미지

배꼽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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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남자들 대답은 그렇다 치고...

여자의 대답이 정말 가슴에 와닫네요.

'차는 있어?' 라니... T-T

nachnine의 이미지

자동차가

남자가 가장 쉽게 보여줄수 있는 경제력의 상징이 아닐런지..

kall의 이미지

'차는 있어?'가 아니라...

'차는 뭔데?'라고 묻는 여자들도 있다더군요.

차는 커녕 운전면허도 없는 사람은 어쩌라는 건지....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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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이길 수 있는자는
무슨짓이든 할수있다..
즉..무서운 넘이란 말이지 ^-_-^
나? 아직 멀었지 ㅠㅠ

nachnine의 이미지

"차가 뭐야 ? "

카운타크,닷지바이퍼 ,맥라렌

중 하나라고 한다음

"진짜야?" 라고 물으면

" 어 미니카 ";;

SLR 맥라렌 같은 차를 몰아보는것은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 아닐까요..
정녕 차에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도;
www.car-action.com 에 나오는 맥라렌 사진을 보면..
매우 강하지만 실현이 거의 불가능한 욕망을 느끼게 될겁니다.

uchi의 이미지

맥라렌인가 먼가... 스고이네~..-_-;;

가격은 얼마나 한데요?

nachnine의 이미지

SLR 은 45만 달러 정도니까

한화로 6억 정도 되네요

몇대 생산되지 않았다고 하는 McLaren F1 ( http://www2.carz.co.kr/carlife/famous_car_view.asp?company_num=0&num=97&navi_name=McLaren%20F1%20F1
) 은 10억이 훨씬 넘는답니다;

(경주용차가 아니라 일반 도로용인데 최고시속 387 km /h 입니다 -_- )

저런거보면 돈이 좋긴 좋구나 하는 생각이 들죠.

하긴 돈이 많아도 우리나라에서는 수리가 어려워

타지도 못하겠습니다 그려.. 허허

흔히 보통 얘기하는 위로 열리는 도어가 참 인상적이죠;

어릴적에 가지고 놀던 미니카는 카운타크였는데 그것도 위로 열렸던것

같네요

uchi의 이미지

흠... 돈벌어야겠어요...(텨텨...=3=3=3)

lhuijae의 이미지

하하하~ 남자 답변이 넘 웃기네요..

용가리의 이미지

"차는 있니?"

어! 홍차, 대추추, 유자차 다 있어!

뭐로 탈래? 홍차로 타주까?

gilchris의 이미지

정말 양쪽 다 공감이 가는 대답.. ^^*

저도 한참 웃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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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세상으로...

andysheep의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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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uan 1.0 (Debian without systemd)
amd64 station: AMD FX(tm)-6100 Six-Core Processor, 8 GB memory, 1 TB HDD
amd64 laptop: HP Touchsmart

글쇠판: 세벌 최종식, 콜맥 (Colemak)

yglee의 이미지

여자 : 나에게는 그의 배경이 중요해~

남자 : 나에게는 그녀의 외모가 중요해~

bh의 이미지

lhuijae wrote:
하하하~ 남자 답변이 넘 웃기네요..

100%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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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me2의 이미지

메클라렌 f1 그거 완존 F1차죠..
아무나못사고 심사해서 받아들여지면 직접 영국가서 자기 몸에맞게 시트랑
다맞추고 전문 f1레이서한태 교습받고
차에 모뎀비스무리한거 있어서 차에 이상있으면 그 다타 영국 본사로보네서
어날라이스 하고
영국에서 엔지니어가 툴박스 가지고 직접 찾아온다는걸
bbc 프로그램에서 봤네요...
ㅋㅋㅋ

프비 매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