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IC 언어 탄생 40주년 맞아
글쓴이: cdpark / 작성시간: 토, 2004/05/01 - 3:05오후
http://news.kbench.com/?no=24611&priority=1&category=59
Quote:
10 PRINT "Hello world"
20 END지난 1964년 다트무스 대학의 수학과 교수 2명이 강력하면서도 누구나 사용하기 쉬운 컴퓨터 프로그램언어 개발을 목표로 내놓았던 BASIC이 탄생 40주년을 맞았다.
BASIC(Beginners' All-purpose Symbolic Instruction Code)는 이제 출시 40년이 되어 원래 코딩하는 모습은 거의 자취를 감추게 되었지만 개인용 컴퓨터 시장의 보급에 있어 가장 일등 공신으로 BAISC이 주저 없이 꼽히고 있다.
...
새 소식은 아니고, 40년 묵은 소식이군요. :)
제 첫(?) BASIC은 Hu-BASIC.
Forums:
행번호가 가끔은 그립네요..
가끔이긴 하지만 행번호가 그리울때는 있습니다.
왠지 투박하달까.. 머.. 그런 맛이 나긴하네요. ^^;
하지만 이제 행번호 달면서 프로그래밍하라면 손사래치기 바쁠듯..
새로움을 느끼기에 삶은 즐겁다..
모험가 아돌 크리스틴을 꿈꾸며..
Sia..
우물 안 개구리랄까...처음 GW-BASIC만 알고 있었을 때는
우물 안 개구리랄까...
처음 GW-BASIC만 알고 있었을 때는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가 행번호를 붙이는 줄 알고 있었던게 생각나는군요. -_-;;
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잠언 6:5
[quote="eminency"]우물 안 개구리랄까...처음 GW
저도 행번호 없이 프로그램을 짠다는 걸 이해못했습니다.
고등학교때인가 C를 처음 보고서 얼마나 당황스러웠던지...
[quote="yui"][quote="eminency"]우물 안 개구리랄
저는 F77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아직도 앞에서 안 띄우고 쓰는게 좀 불안합니다. ^^;
F77덕분에 파이썬의 강제 인덴트에 거부감이 없었는지도...
You need Python
행번호 달고 프로그램짜다보면.. 중간 로직에 새로운 로직이 들어
행번호 달고 프로그램짜다보면..
중간 로직에 새로운 로직이 들어갈때 행번호가 없는 아픔.....
그래서 다시 모든 행번호를 작성했던.. 아픔이 기억납니다. -.-
전 Apple IIe 시작했죠.. [내장 인터프리터였음]
[quote="idlock"]행번호 달고 프로그램짜다보면.. 중
그래서 전 GW-BASIC 배울때 행번호를 무조건 100단위로 만들었죠..
그럼 중간에 새로 넣을 라인이 있어도 삽입이 가능하니..
헌데 지금 생각해보니 이것도 미봉책일 뿐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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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정확하지는 않지만 얼핏 줏어들었던 기억으로는 현재 알려진 전체 프로그램의
정확하지는 않지만 얼핏 줏어들었던 기억으로는 현재 알려진 전체 프로그램의 행번호를 모두 10 단위 차이로 재할당시키는 명령이 있었다는 것 같습니다. 모든 인터프리터에 다 있는 기능은 아니었겠고 저도 써본 적은 없었지만, 이런 경우에는 쓸모가 있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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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결국 자유마저 돈으로 사야하나보다.
사줄테니 제발 팔기나 해다오. 아직 내가 "사겠다"고 말하는 동안에 말이다!
Microsoft BASIC에서는 RENUM으로 행번호를 다시 매길 수
Microsoft BASIC에서는 RENUM으로 행번호를 다시 매길 수 있었습니다.
--feanor
"애플II 베이직 프로그래밍 500제"란 두꺼운 책으로 공부하던 생각이
"애플II 베이직 프로그래밍 500제"란 두꺼운 책으로 공부하던 생각이 나는군요. 이때는 goto문이 나쁘지 않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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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ohmad.tumblr.com/
아! 있었어요.
auto 명령어 였죠. 이미 입력된 행 번호에서 바로 다음에 10을 추가한 행번호가 자동으로 딸려나오는... 정말 열심히 했었는데...
QBasic 때에서는 행번호는... 없더군요... ( ' ')a
[code:1]100 a = "Hello world!&quo
음.. 이것도 됐었나요?
제 기억속에는;;
a$ 이었는데;;
추억속의 gw-basic 헐헐;
그때도 renum 이란게 있었죠, auto도 있었구 헐헐
아.. 아련한 추억이여~~
초등학교 4학년때 컴퓨터 처음 배우고 gw-basic으로 게임만든답시고
그때부터 삽질 시작했었는데;
어느새 컴공과 4학년이 되다니;; 헐헐
http://home.postech.ac.kr/~sodomau
정말 가물가물하네요 =_=열심히 * 가지고 소나무 그리는 류의 것을
정말 가물가물하네요 =_=
열심히 * 가지고 소나무 그리는 류의 것을 하며 좋아했는데.. ^^;
gw-basic 하던 인간이 quick basic을 접했을 때는 정말 혁명적이었죠..
c같은건 접해보지 못한 초등학생(그당시는 국민학생 )의 눈에는..
무려 컴파일도 되는..;;
간다.
멈출까 나아갈까
망설이고 있을 때에는
나아가라고 배웠다.
혹시나 해서 프비 포트에서 찾아보니 이런 것들이 있더군요.[adm
혹시나 해서 프비 포트에서 찾아보니 이런 것들이 있더군요.
[admin: /usr/ports/lang]$ ls -al | grep basic
drwxr-xr-x 3 root wheel 512 7 4 2003 bwbasic/
drwxr-xr-x 3 root wheel 512 7 4 2003 gnomebasic/
drwxr-xr-x 3 root wheel 512 7 4 2003 pbasic/
drwxr-xr-x 3 root wheel 512 7 4 2003 wxbasic/
drwxr-xr-x 2 root wheel 512 7 4 2003 yabas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