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투표합시다.

agolta의 이미지

우리에게 투표를 안할 자유, 투표안할 권리는 없습니다.
투표를 안하는 것도 권리라고요? 웃기지 마세요. 투표를 안하는 사람은 남에게 자기 인생을 고스란히 맡기는 겁니다. (기권표가 얼마 이상일때 투표가 무효화가 되는 경우에나 안하는 것도 권리입니다. 총선엔 그런거 없습니다. 지역구 전체가 투표 안하고 한표받아도 당선입니다.)

내가 월급받는 것도 정치고, 일요일날 쉬는 것도 정치고, 연예하고 결혼하는 것도 정치고, 애낳고 키우는 것도 정치고, 전세사는 것도 정치이고, 군대 24개월 다녀오는 것도 정치이고, 수능시험 치는 것도 정치입니다.

투표 안하는 사람은 월급이 안나오고 회사에서 짤려도, 취업을 못해도, 결혼자금 부족해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도, 군대 의무복무 10년을 다녀와도, 머리길다고 길거리에서 경찰한테 단속걸려 바리깡으로 짤려도, 평생 전세살아도 할말 없습니다. 자기가 제대로 살 수 있는 길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니까요.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은 삶에 무관심한 사람입니다.

4월 15일 반드시 투표합시다.(투표하자는 얘기니 선거법에 안걸리겠죠? ㅋㅋ. 무서운 세상이라서...)

mastercho의 이미지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찾지만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어디 구멍난 곳이 없는지 찾는다.
- 하비스

girneter의 이미지

정말 미덕일까 의심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차악이라도 선택해야 한다는 말에 동감은 합니다만...

투표를 하기에 앞서 지금 정치판이 어떤지
우리 지역구에는 어떤 후보가 나왔는지
각 당이 내놓은 정책에는 어떤게 있고 얼마나 실효성이 있는지
충분히 생각해 봐야 하지 않을까요?
이번 선거는 탄핵이라는 커다란 이슈도 있고...

주위에 보면 이런 주제들에 별로 관심도 없고 아는 바도
없고 이런 사람들 많습니다.
이런 사람들을 억지로 투표장에 끌고 가 봤자
잘 생긴 사람을 뽑겠죠.

오히려 이런 사람들은 투표를 않고 놀러가는게
더 바람직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개념없는 초딩들은 좋은 말로 할때 DC나 웃대가서 놀아라. 응?

elflord의 이미지

얼굴잘생긴 사람 뽑으러 가는 유권자들이라도 어째튼 투표자만 많아진다면

여의도 원숭이들도 자기 주머니만이 아니라 표찍어줄 사람 조금이라도

생각더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투표율 너무낮고 이미 생각이 굳어버린 분들만 투표를 하니 이렇게도

국민생각을 무시하는 (어차피 투표하러 안올테니) 행동들을 마음껏 해대는거

아니겠습니까. 어째튼 투표하는게 물리적으로 가능한 분들은 무조껀

투표해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 ===== ===== =====
그럼 이만 총총...[竹]
http://elflord.egloos.com

madhatter의 이미지

agolta wrote:
우리에게 투표를 안할 자유, 투표안할 권리는 없습니다.
투표를 안하는 것도 권리라고요? 웃기지 마세요. 투표를 안하는 사람은 남에게 자기 인생을 고스란히 맡기는 겁니다. (기권표가 얼마 이상일때 투표가 무효화가 되는 경우에나 안하는 것도 권리입니다. 총선엔 그런거 없습니다. 지역구 전체가 투표 안하고 한표받아도 당선입니다.)

내가 월급받는 것도 정치고, 일요일날 쉬는 것도 정치고, 연예하고 결혼하는 것도 정치고, 애낳고 키우는 것도 정치고, 전세사는 것도 정치이고, 군대 24개월 다녀오는 것도 정치이고, 수능시험 치는 것도 정치입니다.

투표 안하는 사람은 월급이 안나오고 회사에서 짤려도, 취업을 못해도, 결혼자금 부족해서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져도, 군대 의무복무 10년을 다녀와도, 머리길다고 길거리에서 경찰한테 단속걸려 바리깡으로 짤려도, 평생 전세살아도 할말 없습니다. 자기가 제대로 살 수 있는 길을 스스로 포기한 것이니까요.

정치에 무관심한 사람은 삶에 무관심한 사람입니다.

이거는 개인적인 생각이시겠지요..? 투표에서 기권하는 건 분명한 자유입니다. 저도 투표는 할 생각입니다마는 이렇게 기권자를 매도하는 건 별로 좋게 보이지 않습니다. 민주주의에서 투표는 대의 정치의 한 방법일 뿐입니다. 그 외에도 스스로 정치에 참여하거나 자신의 권리를 누릴 방법은 많습니다.

myduck의 이미지

관심 없고 잘 모른다면 차라리 투표 하지 말라고 말리고 싶습니다.
잘 못 찍는거 보단 안 찍는게 더 나을 테니까요.

물론 이건 원론적인 얘기 입니다.
누가 있어 잘잘못을 따지겠습니까만
너무 과격한 표현에 순간 욱해서요.

loveistt의 이미지

기권한 사람이 후에 정치에 관해 왈가왈부해서는 안되겠지요.

:)

앙마의 이미지

주제와는 좀 다른 이야기입니다만...
호주의 투표율은 대략 95% 내외라고 합니다.
표면적으로는 매우 부러워해야 할 일이지만...
호주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답지 않게(?) 강제 투표제를 실시하고 있답니다.
(여기서 자유란 말이 중요합니다. 유권자는 기권할 자유와 권리가 있습니다.)
투표안하면 벌금을 문다는군요. 심한경우는 감옥에 가는 경우도 생긴답니다.
투표를 안한 5%중 4%는 사전 신고에 의해 투표를 안해도 되는 경우고...
그렇게 따진다면 순수한 미투표자는 1% 내외가 됩니다.
전 이 방법을 별로 좋게 생각 안합니다.
그리고 여론몰이식으로 강제로 투표를 독려하는것과 호주의 강제투표제와 근본적으로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군요.
기권도 엄연히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두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
하나는 투표를 굳이 안해도 나라가 잘 굴러간다는 생각이 있을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정치인들이 너무 무능하고 부도덕해서 자포자기하는겁니다.
우리나라는 후자라고 생각어서 좀 문제로 보입니다만... 그렇다고 기권자들의 생각을 강제로 막는건 옳지 못합니다.
다만... "난 몰라..." 기권해놓고 정치인 비판하는건 잘못되었다고 생각이 드네요.

autography

인간에게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할 권리가 있다.

crimsoncream의 이미지

뭐 뭐라고 하든 자유죠.
왜 보수정당이 진보정당더러 자꾸 같은 편이라고 하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땡깡쓰고 표 구걸할 시간에 왜 자신들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왜 진보적인 대중이 열린우리당을 신뢰하지 않는지 진지하게 성찰 했으면 좋겠군요. 정세분석해가면서 협박할 시간에 자기들 가면 뒤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면 좋을텐데.

여기저기 보수와 수구를 구분할 수 있을 것이라는 믿음이 만연해 있는데. 보수세력은 자신의 이익기반을 해칠수 있는 진보와 손을 잡느니 자기 이익을 좀 더 많이 나눠줘야 하는 수구와 손을 잡을 겁니다. 수구를 이용해서 빼앗긴 만큼 더 뺏으면 간단히 자기 몫은 보전 되니까요. 아니라고 믿으시는 저 부산사람에게 제가 해 줄 수 있는 말이 없군요.

굳이 한다면, 어이 그 산이 아니야.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perky의 이미지

열린우리당은 민주당보다 오히려 더 비개혁적인 정책을 많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가보안법 철폐 반대, 침략전쟁 옹호만 생각해봐도 민주노동당과 열린우리당이
같은 부류라고 보는게 말도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사표가 될까 무서워서
(자기가 생각하기에) 바른 길을 가고 있지 않은 당을 찍어야겠습니까. 특히 최근 열린우리당은 과연
까마귀노는 곳에서 놀더니 자기도 까마귀가 되는 듯한 행동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까마귀들 노는 곳에 백로가 수가 적다고 검게 칠해야하는지는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유시민의원과 열린우리당지지자들은 민주노동당 지지자들에게 사표만들지 말고
열린우리당 찍으라고 할 것이 아니라, 민주노동당에 비해 비슷한 정책을 갖고
있는 민주당이나 자유민주연합 지지자들에게 사표 만들지 말고 열린우리당을
찍으라고 얘기해야 옳을 것입니다.

You need Python

박영선의 이미지

perky wrote:
특히 최근 열린우리당은 과연
까마귀노는 곳에서 놀더니 자기도 까마귀가 되는 듯한 행동을 많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까마귀들 노는 곳에 백로가 수가 적다고 검게 칠해야하는지는 이해하지 못하겠습니다.

아직 까마귀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까마귀가 되려는 조짐이 조금 보이긴 하지만 한민당같은 질낮은 까마귀랑 비교하니 좀 그렇습니다.

^^;;

mycluster의 이미지

Quote:
왜 보수정당이 진보정당더러 자꾸 같은 편이라고 하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땡깡쓰고 표 구걸할 시간에 왜 자신들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왜 진보적인 대중이 열린우리당을 신뢰하지 않는지 진지하게 성찰 했으면 좋겠군요. 정세분석해가면서 협박할 시간에 자기들 가면 뒤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면 좋을텐데.

같은편이라고 말한적은 없을텐데요. 오히려 같은편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에게 정신을 차려서 '주적'으로 삼으라고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는게 더 낫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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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nachnine의 이미지

권리는 " 행사해야 할 의무 " 자체를 포함하고 있지 않고
" 행사하지 않을 권리 " 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투표는 권리입니다.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투표를 강요하듯이 역설하시는 건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dansepo의 이미지

정해진 범위안에서 선택을 강요하는것보다는
99번 마땅한 후보없음이라도 만들어
의사표시를 할수있게 하는것은 어떠한지..
한번 생각해 봅니다.

99번이 당선되면 기존후보는 제외하고 재선거..
(국력낭비인가...)

세포분열중......

crimsoncream의 이미지

그런가요. 제가 들을때는 민주노동당 지지자들을 민주개혁세력으로 임명하거나 철이없어서 민주노동당에게 속고있는 순진한 청년으로 보고서 그들을 구원하려는 걸로 들리는데요. 같은 편으로 생각해서 그런 배려를 한다고 생각했는데.

MyCluster wrote:
Quote:
왜 보수정당이 진보정당더러 자꾸 같은 편이라고 하는지 이해는 안되지만.
땡깡쓰고 표 구걸할 시간에 왜 자신들의 지지율이 떨어지고 왜 진보적인 대중이 열린우리당을 신뢰하지 않는지 진지하게 성찰 했으면 좋겠군요. 정세분석해가면서 협박할 시간에 자기들 가면 뒤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보면 좋을텐데.

같은편이라고 말한적은 없을텐데요. 오히려 같은편이라고 착각하는 사람들에게 정신을 차려서 '주적'으로 삼으라고 말하는 것으로 이해하는게 더 낫겠군요.

오늘 우리는 동지를 땅에 묻었습니다. 그러나 땅은 이제 우리들의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의 적은 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들보다 많습니다.
항상 많을 것입니다.

ㅡ,.ㅡ;;의 이미지

제가 스피커가 없어 듣지를 못하는데..

왜 부산사람의 떵이 어찌됬나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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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wryu의 이미지

perky wrote:

열린우리당은 민주당보다 오히려 더 비개혁적인 정책을 많이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가보안법 철폐 반대, 침략전쟁 옹호만 생각해봐도 민주노동당과 열린우리당이
같은 부류라고 보는게 말도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왜 사표가 될까 무서워서
(자기가 생각하기에) 바른 길을 가고 있지 않은 당을 찍어야겠습니까.

1,2위가 접전인 지역구에 살고 있습니다. 탄핵 직후 이제 뭔가 바뀌나
싶었는데 최근 여론 변화 덕분에 아슬아슬해지고 요 며칠 사이는
다시 역전당했다고 보이는 지역이죠. 이런 곳에서, 사표가 될까 걱정되는
정도가 아니라 사표가 되는 게 확실한 후보에게 표를 주기 보다는 당선되면
절대 못봐주겠다 싶은 당을 떨어뜨리는 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b]

sangu의 이미지

cwryu wrote:

다시 역전당했다고 보이는 지역이죠. 이런 곳에서, 사표가 될까 걱정되는
정도가 아니라 사표가 되는 게 확실한 후보에게 표를 주기 보다는 당선되면
절대 못봐주겠다 싶은 당을 떨어뜨리는 데 힘을 보태겠습니다.

사회당이나 민주노동당같은 군소정당은 사표가 아닙니다. 전국 득표률 2.5%미만이면 당이 해체당합니다. 3.5%이상이면 다음 선거때 선관위에서 주체하는 토론 방송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워집니다.

그리고 지역구에서 15%이상이면 기탁금을 반환 받습니다.

기탁금제도
거대 정당같은 경우는 한표가 사표일수 있지만 신생정당이나 군소정당은 사표가 아닙니다.

hongee의 이미지

저는 조금 전에 제 핸폰에 저장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내일 꼭 투표하자라는

내용의 문자메세지를 보냈습니다. 제가 아직 젊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2~30대 입니다. 16대 총선 때 20대의 투표율이 36.8%였습니다.

이번에는 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국이 안정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기권자가 많다는 것은 결국 기존 기득권을 가지 자들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17대 국회에서는 친일파 청산법이 제대로 통과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어느누구도 빨갱이라고 손가락질 받지 않기를 바랍니다.

투표합시다...

bh의 이미지

저기.. 투표할때 준비물이 몬가요..?
주민등록증 하고 도장 하고,,
예전에 보니깐,, 몬 쪼가리가 집으로 날아오던디,,

그 쪼가리가 없으니깐,, 투표소 가도 투표몬하게 하데요,,
으함,,

므징.. ㅡㅡㅋ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warpdory의 이미지

요새는 그냥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됩니다. 도장도 필요 없습니다.

내일을 기대합니다.


---------
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맹고이의 이미지

내일이 되면 처음으로 투표란 걸 해보게 되네요...

긴장된다... -_-;

bh의 이미지

akpil wrote:
요새는 그냥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됩니다. 도장도 필요 없습니다.

핫 감사합니다,,
전 괜히 혼자서 억시로 고민했었다는.. 흐흑..

--
이 아이디는 이제 쓰이지 않습니다.

cwryu의 이미지

sangu wrote:

사회당이나 민주노동당같은 군소정당은 사표가 아닙니다. 전국 득표률 2.5%미만이면 당이 해체당합니다. 3.5%이상이면 다음 선거때 선관위에서 주체하는 토론 방송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주워집니다.

그리고 지역구에서 15%이상이면 기탁금을 반환 받습니다.

기탁금제도
거대 정당같은 경우는 한표가 사표일수 있지만 신생정당이나 군소정당은 사표가 아닙니다.

해당 정당의 입장에서는 아쉽겠지만 그 득표율을 높여주려고, 당장 앞으로 4년의 정책이 왔다갔다 하는 문제에서 제 뜻과 반대로 움직이는 국회의원이 하나 늘어나도록 놔둘 수는 없군요.

2.5% 미만이면 당 해체라는 말은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 건지?

sangu의 이미지

cwryu wrote:

해당 정당의 입장에서는 아쉽겠지만 그 득표율을 높여주려고, 당장 앞으로 4년의 정책이 왔다갔다 하는 문제에서 제 뜻과 반대로 움직이는 국회의원이 하나 늘어나도록 놔둘 수는 없군요.

전 다만 당락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렸습니다. 각자 판단에 의해서 투표하는 거야 당연하지만 당선 가망성이 없는 후보나 정당에 투표를 한다고 해서 그것이 사표가 아니라는 겁니다.

cwryu wrote:

2.5% 미만이면 당 해체라는 말은 어떤 의미로 말씀하신 건지?

정확히는 2%미만이군요.
정당법
제38조 (등록의 취소) ①정당이 다음 각호의 1에 해당하는 때에는 당해 선거관리위원회는 그 등록을 취소한다.<개정 1980·11·25, 1989·3·25, 1993·12·27, 2000.2.16>
 3. 국회의원총선거에 참여하여 의석을 얻지 못하고 유효투표총수의 100분의 2이상을 득표하지 못한 때.
②제1항의 규정에 의하여 등록을 취소한 때에는 당해 선거관리위원회는 지체없이 그 뜻을 공고하여야 한다.<개정 1980·11·25>

mastercho의 이미지

20대를 위한 정책을 하려면 20대를 무서워 해야 하고 20대를 무서워 하려면 20대가 투표를 많이 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16대 선거때 20대 투표율 36.5%는 ........

정치인이 이태백이라고 깔봐도 될만큼 어이없는 수치입니다

이번에 20대의 위력을 보여줬으면 합니다

승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보면 존경심을 갖고 그로부터 배울 점을 찾지만 패자는 자기보다 우월한 사람을 만나면 질투심을 갖고 어디 구멍난 곳이 없는지 찾는다.
- 하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