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다른 백업 방법으로는...
우선 시스템을 state1으로 전부 깐뒤에..
다른 파티션을 마운트 해서 그곳에 루트를 통째로 tar로 묶어놓으신 뒤에
여차하면 다시 설치하는 방법도... ^^
예를 들면 파티션 하나(혹은 다른 하드..)를 /mnt/data로 했을때..
tar cvzpf /mnt/data/gentoo20040408.tar.gz / --exclude=/mnt/data
를 하면.. 오늘 날짜의 tar파일이 생기죠...
뭐.. /sys /dev /proc */lost+found 등도 빼야 하지만.. 그냥 에러보면서 해도 상관 없더군요... ㅡㅡ;
Grub만 다시 해주시면 감쪽같이 원상복구... ㅡㅡV;
본래 시스템이라면 Grub도 필요 없겠습니다만 확인사살겸..... ㅡㅡ;
타 시스템으로의 복제라면..state1으로 설치하면서 만진 파일들 점검해주셔도 되겠네요.. ^^
물론 시스템이 똑같아사 stage1의 장점을 살릴 수 있겠죠..
지금 이런방식으로 state1으로 설치한 gentoo를 똑같은 사양 10대에 복제하는 중입니다. 한대에 한 20분정도 걸리는듯.. ^^
젠투가 공간 절약하는 데는 별로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바이너리 배포판들은, 예를 들어 C 컴파일러가 없어도 시스템 자체는 잘 돌아가지만 젠투는 이런 것을 다 갖고 있으려고 하니까요..
그리고 포티지 트리도 다른 시스템에는 없는 것인데, 제 경우에 disfiles를 빼더라도 이놈이 300M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개선하시려면,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지만.. 컴퓨터가 열 대나 되신다니 포티지 트리를 한 컴퓨터에만 둘 수가 있습니다. nfs를 통해서 서버 외의 다른 컴퓨터에는 서버의 /usr/portage만 마운트 해 두면 됩니다. 읽기/쓰기 문제는 상황에 따라서 결정하면 되겠지요. 이렇게 되면 서버가 rsync 서버 및 소스 저장소 역할을 합니다. 공간도 절약하고 emerge sync도 한 컴퓨터에서만 하면 되고...
달콤한 열매를 맛보기 위해서, 그리고 컴퓨터 성능도 테스트 할 겸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른 거 하면서 기다립니다...
저는 데스크탑은 stage1으로 설치하는 것을 당연시 하고
구형 노트북 (sens670, 셀러론 300)에는 겁이 나서 stage3으로 설치했는데 리부팅한 후에 X를 깔기 전에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했죠. 그런데 이게 바로 stage2입니다. 결국 stage2로 시작한 것과 같아졌는데 이럴 바에는 stage1으로 할 걸 하고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stage3으로 하면 좋은 점은 빨리 성공을 맛볼 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시스템이 다 만들어진 다음에 bootstrap을 하면 어떻게 될지.. 이게 가능하다면 한 번 해보고 싶군요. 그럼 결국 stage1으로 한 것과 같아지는 건데...
-_-a 일단 고스트는 하드디스크 이미지 툴이니 가능합니다만,문제
-_-a 일단 고스트는 하드디스크 이미지 툴이니 가능합니다만,
문제는 커널 컴파일을 통해 드라이버를 모듈방식이 아닌 소스방식으로 추가한 경우는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일반 배포판을 써서 설치하신 것이라면 괜찮아요. ^^
고스트로 리눅스도 백업/리스토어 잘 된다는 리포트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고스트로 리눅스도 백업/리스토어 잘 된다는 리포트를 읽은 적이 있습니다. 구글 사마는 알고 계시겠지요.
똑같은 하드를 하나 구하셔서하드카피를 하심는것도 괜찮을듯..(요즘
똑같은 하드를 하나 구하셔서
하드카피를 하심는것도 괜찮을듯..
(요즘 하드값이 매우싸니... )
아바타 제작기간~~ 무려 5초!!!
고스트.. 위험합니다.그러다가 시스템 날린적이 있어서 -_-;
고스트.. 위험합니다.
그러다가 시스템 날린적이 있어서 -_-;
원격에서 누가 고스트로 백업하다가 날렸어요 써버를 -_-;
멀했는지는 모르겠는데 파일 시스템이 깨져서 -_-;
etc기에 다행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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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in 다즐링
오늘 vmware 에다 gentoo를 stage1 부터 설치했습니다. :
오늘 vmware 에다 gentoo를 stage1 부터 설치했습니다. :D 10시간은 걸린 것 같더군요..
저는..
일년 전 쯤에 시스템을 다시 손보고서, 고스트로 이미지를 뜨려고
했었는데 말입죠..
저는 2K 랑 Gentoo 를 Evo N160 에 얺어 쓰는데요.
2K는 잘 되던데, Gentoo 쪽에 들어 가면 서 뻗더군요 고스트가..
그래서, XFS 는 지원을 못하는가 보다..그러고 말아 버렸습니다.
흠...별 쓰잘 때기 없는 얘기를.. :shock:
그냥 생각 난김에 적어 봤습니다. :wink:
[quote="kookooo"]오늘 vmware 에다 gentoo를 st
X를 깔지 않으셨군요.. :)
[quote="ddoman"][quote="kookooo"]오늘 vmwa
그렇겠죠? bootstrap과 system 만 -_-;;;
서버 테스트용으로 사용할 것이라..
X를 컴파일 한다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더군요 :D
VMWARE 죽음!
흠...
메모리 256 메가에
펜3 1.7 기가 (물론 오버클럭)
VMware 에 X 깔기.. 해보셨나요?
대강
1주일 반 정도 걸린듯 :twisted:
그땐 내가 미쳤지 - _-;;
젠투는 VMware 사절~~~
[quote]amd밥통으로다가 싸게 한대 만들어서.. gentoo
말씀하신 애슬론64비트 컴터 조립한 사람입니다.
부러워하시니 V한번 때려봅니다. ㅡ.ㅡV
하하.. ^^;
파티션과 tar를 응용해도 됩니다....
흠.. 다른 백업 방법으로는...
우선 시스템을 state1으로 전부 깐뒤에..
다른 파티션을 마운트 해서 그곳에 루트를 통째로 tar로 묶어놓으신 뒤에
여차하면 다시 설치하는 방법도... ^^
예를 들면 파티션 하나(혹은 다른 하드..)를 /mnt/data로 했을때..
tar cvzpf /mnt/data/gentoo20040408.tar.gz / --exclude=/mnt/data
를 하면.. 오늘 날짜의 tar파일이 생기죠...
뭐.. /sys /dev /proc */lost+found 등도 빼야 하지만.. 그냥 에러보면서 해도 상관 없더군요... ㅡㅡ;
이녀석을... gentoo 설치하듯 LiveCD로 부팅해서..
state1 tar를 풀듯 하드들을 마운트 하고 풀면...
Grub만 다시 해주시면 감쪽같이 원상복구... ㅡㅡV;
본래 시스템이라면 Grub도 필요 없겠습니다만 확인사살겸..... ㅡㅡ;
타 시스템으로의 복제라면..state1으로 설치하면서 만진 파일들 점검해주셔도 되겠네요.. ^^
물론 시스템이 똑같아사 stage1의 장점을 살릴 수 있겠죠..
지금 이런방식으로 state1으로 설치한 gentoo를 똑같은 사양 10대에 복제하는 중입니다. 한대에 한 20분정도 걸리는듯.. ^^
고스트는 회사에서 쓰기엔.. 금전적인 압박이 너무 크죠....
전 이런식으로 서버에서 cron을 돌려서 backup파티션에 일주일에 한번은 돌려놓습니다.... 하루마다는 증분으로 처리하구요..
raid나 DB를 빼놓고는 20G로 한달 로테이션 백업을 해도 남네요..
젠투가 워낙 가벼워서... Gnome에 windowmaker까지 깔려있어도 1.3G정도 하는군요...
압축을 안하면.. 2.6G정도... X를 빼면.. 훠~~~얼~~~씬 줄어듭니다. :D
물론 알고 계시는 분들이 훨씬 많으시겠지만.. 이 글보고 도움 받는 분들도 분명 있을거라 생각하고... =3==3
Re: 월급 모아다가 장난용pc 하나 조립해서 gentoo깔아볼렵니다.
컴퓨터가 한 대 더 있으면 nfs로 마운트 해서 cp -ax 를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노트북의 파일 시스템을 바꿀 때 이렇게 했습니다.
Re: 파티션과 tar를 응용해도 됩니다....
참 좋은 젠투 복제술이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저도 써 먹어야겠습니다. :)
젠투가 공간 절약하는 데는 별로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바이너리 배포판들은, 예를 들어 C 컴파일러가 없어도 시스템 자체는 잘 돌아가지만 젠투는 이런 것을 다 갖고 있으려고 하니까요..
그리고 포티지 트리도 다른 시스템에는 없는 것인데, 제 경우에 disfiles를 빼더라도 이놈이 300M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개선하시려면,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지만.. 컴퓨터가 열 대나 되신다니 포티지 트리를 한 컴퓨터에만 둘 수가 있습니다. nfs를 통해서 서버 외의 다른 컴퓨터에는 서버의 /usr/portage만 마운트 해 두면 됩니다. 읽기/쓰기 문제는 상황에 따라서 결정하면 되겠지요. 이렇게 되면 서버가 rsync 서버 및 소스 저장소 역할을 합니다. 공간도 절약하고 emerge sync도 한 컴퓨터에서만 하면 되고...
예전에 하루종일 컴파일 화면만 보다가 포기했던 지옥에 배포판 :oops
예전에 하루종일 컴파일 화면만 보다가 포기했던 지옥에 배포판 :oops:
정말 젠투 stage1부터 설치해 쓰시는 분들 존경을 표합니다 8)
그냥 열심히하자.
그러면 뭔가 있겠지.
[quote="bagagy"]예전에 하루종일 컴파일 화면만 보다가 포기했
그걸 왜 보고 계십니까. 나가 노시지 않구.. :)
달콤한 열매를 맛보기 위해서, 그리고 컴퓨터 성능도 테스트 할 겸 해서 즐거운 마음으로 다른 거 하면서 기다립니다...
저는 데스크탑은 stage1으로 설치하는 것을 당연시 하고
구형 노트북 (sens670, 셀러론 300)에는 겁이 나서 stage3으로 설치했는데 리부팅한 후에 X를 깔기 전에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했죠. 그런데 이게 바로 stage2입니다. 결국 stage2로 시작한 것과 같아졌는데 이럴 바에는 stage1으로 할 걸 하고 지금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 stage3으로 하면 좋은 점은 빨리 성공을 맛볼 수 있다는 정도입니다...
시스템이 다 만들어진 다음에 bootstrap을 하면 어떻게 될지.. 이게 가능하다면 한 번 해보고 싶군요. 그럼 결국 stage1으로 한 것과 같아지는 건데...
같은 머신이 여러대 있다면 usr 같은 공유 가능하고 static 한 디
같은 머신이 여러대 있다면 usr 같은 공유 가능하고 static 한 디렉토리는
네트워크로 마운트 해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옛날부터 많이 그래왔다고 저는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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