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즈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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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에 곰플레이어 설치하기

이 문서는 리눅스에서 곰플레이어를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이 내용은 DirectX 9.0c on Linux with Wine를 참조했음을 밝힌다.

제약:
테스트된 wine버전은 wine-0.9.49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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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 버린 리눅서

요 근래 몇년간은 거의 리눅스 데스크탑에서만 '생활'하고 있다.

사실 업무전반에 관련된 부분이나 혹은 개인적인 용도로서의 활용에 있어서
리눅스를 사용함에 거의 불편함이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업무에 밀접한 부분이 거의 리눅스에서 이루지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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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Player & KPlayer 자막 품질 향상을 위한 wrapper

mplayer는 영상 출력 장치(vo)에 내보내기 직전 영상에 자막을 입힙니다.

320x240 영상일 경우 이 상태에 자막을 입히기 때문에
더 크게 확대할 경우 자막이 뿌엿게 번져 보여서 가독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또한 640x240 영상에 aspect ratio 4:3 인 것과 같은 경우
자막이 길게 늘어나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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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Lv2와 GPLv3 왜 호환되지 않는가?

일단, GPL과 같은 오픈소스 라이센스를 접할 때, 중요한 것은
이러한 라이센스를 법률이나 규칙같은 것으로 이해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이는 동의(同議)를 전제로 하는 계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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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Lv3와 DRM

리누스 토발즈와의 격렬한 논쟁의 핵심이 되고 있는 GPLv3의 DRM 금지조항에 대해서
생각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일단, 이 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RMS와 FSF의 GPL의 기본 이념을 이해해야 합니다.

1.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는 자유
2. 소프트웨어를 복사하고 공유할 수 있는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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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e의 대한 생각

Wine은 오늘날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리눅스 어플리케이션(?) 중에 하나다. 이 글을 작성하는 시점의 최신의 Wine 버전은 0.9.40이다. Wine은 WIN32 API를 에뮬레이트하는 것부터 시작되었지만, 다이렉트X, DCOM, Common Dialog와 같은 윈도우에 같이 포함된 Ms사의 라이브러리들을 포팅하기 시작하면서 오늘날에는 아에 윈도우 운영체제를 통째로 구현하는 것에 노력하고 있는 듯하다.

Wine에 대해서 말하자면, 매우 예측이 어려운 럭비볼을 보고 있는 듯하다. 대부분은 버전이 올라 가면서, 성능 및 호환성이 조금 향상되기도 하지만, 0.9.11버전에서는 잘 돌아가는 것이, 0.9.12버전에서는 안돌아가기도 하는 것과 같은 예기치 못한 퇴보도 발생하기도 한다. 대부분의 리눅스용 어플리케이션들은 작은 버전의 향상이라도 매우 기대가 되지만, Wine만큼은 현 시점에 만족한다면 버전업그레이드를 하고 싶지 않은 매우 흔하지 않은 소프트웨어 중에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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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too 리눅스의 허와 실

자신의 PC에 최적화된 운영체제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은 매우 매력적인 일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대가(컴파일)가 만만하지 않다는 것은 실제로 설치를 해보면 뼈저리게 느낀다. 이 컴파일 때문에 하루나 이틀정도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게 될 때마다 매번 다음에는 다른 배포본으로 넘어가자 하면서 결심하지만, 여전히 시스템을 재설치하게 될 경우 Gentoo 라이브CD를 찾게 하는 미묘한 매력이 있다.

Gentoo 리눅스가 가지는 다른 리눅스 배포본들과의 차이는 그 시스템 혹은 특정한 어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될 수 있도록 자동적으로 빌드(컴파일)되면서 설치된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러한 최적화라는 단어가 사용자들에게 어떠한 이득을 줄 것인지에 대해서는 사실 과장된 면이나 혹은 과소평가된 점이 없지 않아 있다.

이 글은 데스크탑 OS로서 Gentoo 리눅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사람들에게 그들이 자신의 기존의 운영체제 대신에 설치할 운영체제로서 Gentoo 리눅스를 선택하는데 간단한 소개서 역할을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 작성한다.

최적화 그것은 환상 1. CFL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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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이용해 듀얼 모니터처럼 활용하기 위한 간략한 지침서.

이 문서는 gentoo위주로 작성되어 있으며, 중상급자들을 위한 간략한 지침서입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생략되어 했으며, 차후에 자세한 Howto는 wiki에 올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본적인 방향은 이러합니다.
1. 노트북시스템은 데스크탑에서 빌드한다.(gentoo)
2. 노트북을 nfsroot로 사용한다(하드디스크 전력소모를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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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탑 리눅스도 괜찮은 선택이다.

이 단서에는 몇가지 필요한 조건이 따른다.

1. 당신이 영어권 사용자이어야 한다.
2. 당신이 그다지 최신 기술의 게임을 즐기지 않아야 한다.
3. 당신이 방문하는 사이트들이 firefox에서도 잘 동작해야 한다.
4. 당신은 오피스의 기본적인 기능만을 주로 사용한다.

다르게 말하면,
Mac의 아름다운 인터페이스에 매료가 되어서 다른 모든 불편함을 감수할 정도의 하드코어 Mac 매니아가 아닌,
단순히 당신이 PC에 대해서 바라는 것이 Mac으로도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면,
충분히 데스크탑 리눅스는 당신에게 적절한 대안이 될 것이라는 의미다.

무슨 이야기냐고?

한마디로, 데스크탑 리눅스가 시장성이 없다고 하는 것은
Apple도 데스크탑시장에서 철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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