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배포판 깔고 한글 입력하려고 하면,
프로그램 윈도우 왼쪽 아래에 현재 입력기 상태가 한글인지 영문인지 표시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요.
그게 윈도우와 달라서였는지, 미관상 안 좋아서였는지 언젠가부터 다 없애 버렸더군요.
한동안 그걸 없애는 팁도 돌아다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세월이 지나고 나니 다시 그 방식이 필요하네요.
프로그램 사이를 전환하면서 이것저것 쓰다 보면 현재 입력할 글이 한글인지 영문인지 몰라서
두 세 글자를 입력해서 원하는 자판인지를 보고, 원하는 상태가 아니면 백스페이스를 눌러 지우고
다시 한영전환후 글을 쓰는데요. 이게 요즘은 반복하다 보니 너무 피곤합니다.
한영 아이콘을 보고 상태를 확인한 후 작성하는 것도 큰 모니터를 듀얼로 쓰다 보니 쉽지 않습니다.
(눈의 동선이 너무 길어요)
나비에서 상태를 데스크탑별로 유지하도록 설정해봤는데, 이것도 버그가 있는지
불여우를 처음 실행하면 분명 영문 상태인데도 아이콘을 한글로 띄우다가 한영전환을 두번 해야 정상 동작하더군요.
지도를 위키피디아처럼 오픈 참여로 고쳐지는 지도사이트 같은데 각 나라 영토별로 자국어로 표시되어 있는게 신기합니다. 예를 들면, 중국은 한자로 북한 위의 러시아는 러시아 자모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알아보기 힘든 꼬부랑 아랍어도 있고 말이죠. 물론 뒷 괄호에 (영자 알파벳)으로도 표기되어 있습니다. 휠 스크롤로 확대축소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