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만에서 오신 분과 즐거운 미팅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분은 영어로만 이야기 하시는 분이었구(국적은 한국인입니다만, 이
상하리만치 한국어를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더군요....간지 얼마나 됐다
구...ㅡ_ㅡ++)...전 허접한 영어 청취력시간을 가진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왜 즐거웠냐구요...하하....
이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아침일찍 자신의 귀국 사실을 알려온 선배는 신촌에서 잠시의 만남을 갖기
를 원했습니다...비몽사몽 정신도 못차린채 오랜만에 선배의 모습을 보